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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호텔 후기 3] Radisson Blu Hotel Champs Elysees, Paris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파리 (B)

해아 | 2014.06.24 10:59: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유럽호텔 후기 1] Renaissance Wien Hotel 르네상스 비엔나 호텔


[유럽호텔 후기 2] Radisson Blu Hotel Champs Elysees, Paris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파리 (A)


사진을 8MB까지밖에 못 올리기 때문에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파리 의 사진들을 더 올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B)편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A)편 첫 작성시에 못찾아서 올리지 못한 1층 프론트 주변과 Bar의 모습이 담긴 사진 2매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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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모습에서 우측이 체크인-아웃을 도와주는 프론트이고, 정면 윗쪽이 1층 식당이며, 사진 왼쪽이 Ba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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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옆에는 이런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5> 욕실


이것도 욕실 어매너티라고 할까요? 수면복은 꽤나 두툼한 것이 욕실 건너편 옷장에 걸려 있었습니다. 사진엔 1개만 있는데, 이미 사모님께서 맘에 든다고 한벌 빼가셔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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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블루 계열의 호텔에서는 공통적인 샤워 어매너티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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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미러 양편 코너 (세로줄)으로 전기불이 들어오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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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만 사진 찍었나 봅니다 욕조 샷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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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식


아침식사는 뷔페가 아니고 단촐하게 선택되어 나옵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시면 1인당 25 유로 및 30유로 짜리 중에 택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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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시 30분쯤 내려왔는데, 아직 이른 시간인 듯 서빙받는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곧이어 꽤나 부티나는 일본인 내외들이 몇몇 나타났습니다만... 사진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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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례명이 마침 Richard 인데, 저와 동명인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버터가 연 이틀 내내 제공되어서 접사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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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reakfast (인당 30유로)의 기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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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 (무료) 로밍을 켜보니, Orange F 가 잡히네요.


<7> 개선문 주/야간샷 추가


2박3일간 지내면서 주구장창 쳐다본 개선문입니다.

맥주/와인 가지고 와서 발코니에 앉아서 때로는 컵라면이나 과자를 안주로 바라보는 풍경이 천하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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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풍경이 끝내줍니다....

낮에는 왼쪽 이마에 붕대(안대?)를 하고 있더니만, 해질 무렵부터 붕대를 풀고 숨겨놓았던 이마를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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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 누리게 된 여러 혜택중 이곳에서의 숙박이 손꼽는 기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모님과 마적단 여러분...


오~ 샹젤리제~



해지는 일몰 풍경의 낙조가 비치는 샹젤리제의 개선문 풍경은... 

다른 안주 없이 맥주 한캔 딴 채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흥이 절로 납니다.


오~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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