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승무원 타입을 좋아 하나요

승무원 하면 이분이죠!

한 2년전에 강남의 한 건물에서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는 영광을!

쌍둥빠님은 혹시 제 잃어버린 형인가요

저랑 취향이 너무도 ㅇ아아아아아아아 비슷해요. 아아아아

이분은 주미 누님이잖아요. 제가 사생팬이예요. 중학교 부터

남자들 눈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이분 교통사고 당했을때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건강하시길...

우왓

박주미같은 첫xx 버리시고(놓치시고?)도 여유가 있었던건....

쌍둥빠님 능력남이세요.....ㅎㅎ

전 해빙말고 박주미누님이랑 남자3명이랑 4 각관계 가다가

박주미누님이 병걸려서 죽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역시 망) 나름 굉장히 인상깊게 봤어요.

이런 탑 시크릿을 발설하시다니요.

쌍둥빠님의 안녕을 빌어봅니다.ㅎㅎ

무조건 저한테 두루두루 잘 해주시는 여자 승무원이요! (이기남 씀)

전 언제나 한가인.. 

한가인을 10cm가까이에서 본 저로서는... 키에서 일단 ㅠ_ㅠ;; 가방도 못 올려주실듯요.

아.. 제가 작은 여잘 좋아해서.. ^^;;; 

매뉴얼에 써있는 대로 읽는 분 말고, 그냥 맘에 우러나와서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승무원이면 다 좋습니다. 

+111111111111

작년에 댄공을 타고 한국에서 미국에 들어오는데 경력많은 한국 승무원보다 경력은 적지만 열심히 할려고하는 중국 승무원을 봤습니다. 

서투르게 행동하지만 아이들 대하는 눈빛이 선하더군요.  자기 일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시는 분이 제일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1111111111111 격하게 공감해요.

역시 사람은 말만 아니라 눈빛과 마음가짐을 읽어버리니...

저는 아기 이뻐해주는 승무원은 절로 호감이 가더군요.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도 해주고, 놀아주고,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는 승무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