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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초 USA 카드 만들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Companion Certificate 을 사용 했습니다..
가을에 집사람이랑 장모님 모시고 뉴욕 가는데 두명까지 혜택을 받을수 있어서 딱 이더군요..
첫번째 티켓을 full price에 사면 2명 까지 인당 99불(+fees) 에 구입 할 수 있는데,
이 "full price"란 말이 애매 했습니다. non-refundable ticket 도 full price 인건가? -_-a
아무튼 일단 us airways 사이트에서 티켓 검색 하고 제일 저렴한 non-refundable fare로 골랐습니다.
원래는 LAX - LGA 논스톱 원했는데 가격이 거의 700불이 나와서 포기 하고 Newark 에 1stop 으로 했네요..
그러니 가격이 343불 나오더군요..
온라인 예약이 안 되고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통화를 최소화 하고자,
전화 걸기 전 만반의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노선 프린트 해서 앞에 준비 해 놓고, 집사람과 장모님 이름
스펠링 그리고 생년월일 적어 놓고.. 그리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덕분에 통화는 10분 정도로 짧게 끝났네요..
certificate은 가능한 24시간 안에 우편으로 보내 달라고 하는데 혹시라도 가다가 분실 될 까봐 사진 찍어 놨어요..
아무튼 티켓 하나 "full price" 342불에, 컴패니언 티켓 1인당 99불씩 + fees.
3명 티켓 다 합쳐서 (LAX - EWR) $628 ($342 + $143 + $143) 에 예약 완료. 현금가에서 400불 세이브 했습니다.
합병 완료 전 집사람 이름으로도 카드 만들어서 컴페니언 티켓 하나 더 받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ㅠㅠ
이왕 말 나온김에.. 호텔 예약 잠시 언급 하자면.. 4박5일 여행인데.. 호텔을 아래와 같이 해결..
첫 1박은 Hyatt Annual Free Night 받은걸로 하얏 허드슨 예약 했구요.. (공짜)
2박, 3박은 메트리스런 하면서 모은 spg free night 으로 Westin 유니언 스퀘어에 예약 할 것 같습니다. (메트리스런 비용 $250)
마지막 4박 째는 radisson martinique 선물권 이용 또는 spg 포인트 써서 쉐라톤이나 엘리먼트에서 지낼것 같습니다. (공짜)
9월에 가는 여행인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그 때가 유엔 69차 총회 하는 시기더군요. 그래서 호텔비가 하룻밤에 500-600불씩 합니다.
아무튼 현금으로 했다면 3500불 가량 들었을 여행 경비가 $878 로 해결 되었으니 저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수 없네요. ㅠㅠ (감격의 눈물)
거기다 장모님 한국에서 오실때 아시아나 A380 일등석 타고 (UA 마일 사용) 오시니 사위로서의 위상이 하늘을 찔러 구멍이나 나지 않을까 걱정 이네요. -_-;;;;;
하지만 한국 돌아 가실땐 이코노미 라는게 함정;;; 아무튼 이게 다 마적단 덕분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릴께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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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14-07-05 15:26:25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US신청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Companion Certificate을 어디에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여행계획이 없었는데 요거 때문에 여행 계획을 만들어야 겠네여..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까요..
뉴욕 여행도 안전하고 재미 있는게 다녀오세요.
밥상다리
2014-07-05 21:33:02
네 저두 사실 certificate 쓸 수 있는 곳으로 계획 하다가 뉴욕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도 된데요)
가까운 곳으로 가면 99불 + 세금 내면 거의 혜택을 못 받는게 되니까.. 마일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네요.. ㅎ
잘 다녀 오겠습니다. :)
시골농사꾼아들
2014-07-06 10:08:06
ㅎㅎ 그놈의 certificate 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여행을 가려해도 시간이 성수기, 방학이나 홀리데이 밖에 안되니 항공권이 장난 아니게 비싸네요..
연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떻게 써야지 잘 쓸지.
항상고점매수
2014-07-05 16:00:17
밥상다리
2014-07-05 21:36:10
네 감사 합니다. 2년 전 오셨을때 저랑 싸우고 가셔서 (싸운건 아니지만 혼자 삐지셔서 2주동안 말 안 하셨어요.. ㅠㅠ)
이번엔 점수를 만회 해야 해서 특별히 더 잘 해 드려야 하는데 벌써부터 긴장 됩니다. 이번에는 간/쓸개 다 내놓으려구여.. -_-
fenway
2014-07-05 23:32:13
관심있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글구 오실 때랑 가실 때를 굳이 선택해야 했다면... 현명하게 판단하신 걸로 보입니다 :-)
종이인형
2014-10-23 14:37:44
혹시 certification 없으면 아예 쓸수 없나요? 받아서 잘 둔다고 뒀는데, 못찾아서 온집을 헤메고 있어요ㅠㅠ 혹시 실물 우편이 없으면 안해주겠죠?? ㅠㅠ
종이인형
2014-10-23 14:39:24
자문자답을;;; https://www.milemoa.com/bbs/board/1608932 요기 있었네요 ㅠㅠ
사리
2014-10-23 21: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