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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carmel 여인숙 새벽 4시입니다

티모 | 2014.07.02 01:03: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어제 외로운 물개형님 가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애들이랑 머쉬멜로 먹고 1층 자쿠지 텁에서 버블베쓰하고
잤는데 새벽에 센티한 기분으로 혼자 이층에서
이렇게 일어나서
몇자 적습니다
파도소리도 들리고 서늘한게
새벽이 참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머리를 식히러 온다는 말이 제가 연배가 짧아서
무슨말인지 잘 몰랐으나 이번 여행이 아마
그런 여행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새벽에 혼자 산책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여기는 휴양지라기 보다도 하루키같이
바다를 보면서 소설이라도 써야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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