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는 센티한데 한쪽에서는 출근해서 열심히 마모중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흠냐.. 저도 어제 1평도 안 될 것 같은 손바닥만한 26층 테라스 구석에 앉아, 난간에 발 올련놓고, 유유히 흐르는 Night Nile 바라보며 밀크티 홀짝홀짝 하고 있으니까 걍 은퇴하고 에세이나 쓰고 싶다는 ... (부모님께 돌 맞을 - -;; ) 생각이 들더라구엽. [사족: 며칠 전 카이로에서 일하는 노르웨이인을 만났는데, 당췌 니가 노르웨이에 대해 아는게 모냐? 이러길래, 엉, 나 아는 거 있어... 하루키의 Norwegian wood. 이러니까 그 친군 이걸 또 모르더라구요. 워메, 무식한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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