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서브를 체킹/세이빙 어카운트처럼 생각해도 되나요??

아............질문을 드려도 되나 몇번을 고민했습니다.....ㅠ 너무 이상한 질문일까.....스스로 공부를 더 해야 하는건가 해서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아이가 데이케어를 옮기면서 이제 저도 아멕스를 서브를 시작해볼까 말까하는 시점인데요;;;;; (데이케어 넘 비싸요 ㅠㅠ)

아무튼 이게 제가 이해한 바로는 원래 서브가 고안된 의도는 신용카드를 못 만드는 사람들이 매번 현금을 소지할 필요없이 신용카드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불수단.....인거고, 그래서 (다시) 원래 의도는 "현금"으로 서브에 충전을 한뒤 충전 된 카드를 신용카드처럼 온라인/오프라인 쇼핑 시 사용하는 카드인거죠??? (이 부분에서 데빗카드도 똑같은 기능을 할 수 있을텐데 왜 굳이 서브인가하는 궁금증이 들기는 하지만;;;;;) 

이게 마적단에게 좋은 이유는 일정 금액 한도로 신용카드로 충전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신용카드로 페이할 수 없는 빌페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인거고요..... 모기지나 유틸리티같이....

그런데 빌페이가 빌페이 메뉴에 들어가서 하는 것 같던데....(저는 아직 구좌가 없으므로 여러분들의 글들로 추측해본거에요) 그럼 보통 받는 사람과 주소를 쓰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나봐요.....ㅠㅠ

제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서요.

오늘 새로 옮길 데이케어 패키지를 받아보니, 페이먼트는 특별 고안된 온라인 사이트에서 체킹이나 세이빙 어카운트 번호를 입력하면 오토 페이먼트 방식으로 빼간다....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럼 서브 어카운트를 여기에 입력할 수 있을까요?? 물론 데이케어에서 은행을 제한 하는 경우라면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제가 궁금한건 이 서브가 일반적으로 뱅크 어카운트로 고려될 여지가 있기는 한가하는 점이에요. 

아멕스에서 세이빙 어카운트 상품 파는거며....아멕스도 시각에 따라 뱅크나 마찬가지인거 같기도 한점......을 고려해보면 왠지 가능도 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파랑새는 왠지 더 될 것 같긴 한데.....ㅠ 먹이구하러 다닐 자신은 없어서요....ㅠ 

서브로 데이케어를 납부할 여지가 있어 보이세요??? 이것도 ACH (철자가 맞나??) 송금이랑 같은 급으로 여겨질 수 있을까요?? 사실 카드 페이먼트도 계좌번호 입력하고 끝이니까요.........근데 카드 페이먼트는 안된다는 것 같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