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문-마일리지 발권 뱅기 시간 변경이 될까요?

BA로 발권하시면 출발 24시간 전부터는 변경 안 돼지 않나요? 

아 그런가요? 변경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요.  혹 공항가서 기둘리면 자리 봐서 태워 주기도 하나요?

Change airport: impossible

Change time on the same day: go to airport and ask to the agent. It's possible but there's $75 fee. You can do it at aa.com online. 

따로 할 일이 없고 짐이 없다면 일단 공항에 가서 앞비행기 게이트에서 standby 넣어줄 수 있냐고 사바사바 하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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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렇게 해서 저녁 9시 45분 비행기를 오후 4시에 탔어요.

 사바사바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스텐바이에 넣어달라고 하시면 되요.

  (아니면 티어가 높으면 좀 더 당당하게 내가 여기서 이렇게 시간을 버려야 하겠니? 하고 호통을 치시면 되요. 티어가 높으면 이것도 우선순위에서 앞서더군요)

  굿 럭!

ㅋㅋ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늦둥이 처남이야 비굴하게 빌어야죠 머... ㅋ

헐 AA뱅기표를 BA마일로 사서 암 것도 안해준다네요....  그래도 잘 보이면 해주지 않나요?

발권이 된표에 앞에 스텐바이 하겠다는데 BA가 운운하는게 직원이 안해주려고 하나 봅니다.

그 직원말고 공항내 Customer service의 다른 직원에게 표 보여주고 이것 말고 다른 앞에 표 Stanby로 이름 좀 넣어달라고 하세요.

굿럭!

헐헐... 이 처남넘이 못해서 좀 있다 픽업 나가야 함돠...  우 피곤해...  뱅기표 사주고 몸 힘들고 좋은 기억으로 남지도 않게 생겼네요.. 아... 아까운 내 마일...

75불 내겠다고하면 어떤 경로로 구매했든 스탠바이 시켜줍니다. 물론 자리가 있을경우에만 태워주긴하지만요. 

마일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같은 결과였을테니 속상해하지마세요. 요샌 아무리 징징대도 공짜로는 스탠바이 안해주더라구요. 

지금 들어왔습니다. 낼 6:30에 나가야 하는데.... 힘들어서 잠도 안옵니다... ㅠㅠ  처남 녀석은 늦둥이라 고마운줄도 잘 모르는 것 같고 ㅎㅎ  세상살이 뭐 다 그렇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