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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Award Ticket 발권 (ATL-MIA)

, 2014-07-06 08:47:19

조회 수
1865
추천 수
0

델타 발권은 별로 없어서, 그냥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집사람 장인/장모님 3명 발권하였습니다.

Port of Miami가 최종 목적지인데, Ft Lauderdale로 갈 경우,  Southwest를 이용해서 왕복 3매를 9만 미만으로 살수 있지만, 크루즈 시작하는 포트까지 40분 떨어져 있어서,

부득이하게 Delta를 타고 마이애미 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15분 셔틀 타야 하네요. 만약 제가 가야 했다면, Southwest를 탔을것 같습니다.


1인당 5만마일씩 Total 15만 마일 들었구요. 표당 5불씩 차지가 되었습니다. (total 15불).

온라인으로 했는데, 좌석이 없는 상황에서도 booking이 되니 주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바로 다음주 비행편이라 좌석이 씨가 말랐더군요. 결국  Economy comport로 발권하였습니다.  좌석당 29$ x 6 + tax해서 189불정도 들었습니다.


델타가 마일리지 차감율이 나쁘다는걸 새삼 느낄수 있는 기회였고, 인기있는 노선은 미리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50만 마일 눈앞에서 15만 마일을 써버려서 좀 허탈한 감이 있네요. 델타는 그냥 안쓰고 취미로 모아보려고 했었거든요 (^^). 



5 댓글

늘푸르게

2014-07-06 14:17:38

델타는 또 금방 모으실거에요. 근데 좌석이 없는 상황에서도 booking이 된다니 의외네요. 

초보드리머

2014-07-06 15:08:19

헉. 어찌하면 50만 마일근처까지 모을 수 있나요~~? 대단하십니다~~~~ 진심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장모님과 장인어른과 와이프님께서 너무 행복하실껏 같아요..

cfranck

2014-07-06 17:38:43

후아 세 사람 그 거리에 15만이라니.. 저같으면 화딱지 나서 차 몰고 가버렸을 것 같아요;;

물론 그러실 수가 없는 입장이니 비행기표를 끊으셨겠지만요.

Livingpico

2014-07-06 17:49:52

저는 그래서 델타마일은 계속 모이지만, 30만을 넘으면 자꾸 써버립니다. 델타 마일이 원래 그런거 뭐 어쩌겠어요? ㅋ

2014-07-07 02:36:13

3인 발권에, outbound 비행편에는 좌석이 있었구요. return에는 좌석이 없었는데, 그냥 선택이 되더군요. 끝까지 갔으면 booking이 안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석이 없으면 보통, "선택한 날짜에 가능한 좌석이 없습니다"라고 나왔었는데, 그냥 선택이 되어서 황당하더군요. 

탑승으로 모은 마일이었으면 많이 아까웠을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쉽게(?) 모은 마일이라서 발권된것만으로도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대신, Delta promotion 있을때 차감율을 잘 생각하고 비교선택을 해야 할듯 하네요.  

델타 쓸일이 별로 없긴 하니, 다음번엔 갈때까지 함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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