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발권을 마치고 나면 큰 깨달음을 ;;; 델타 예약시 델타카드를 쓰는게 아니군요;

아쉬움을 조금 덜어드리자면,

amextravel 은 호텔에 밖에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눈물을 조금 닦으세요 :)

쿨쿨님 오랜만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ㅎ 이제 리펀드가 안되는 티켓 때문에 X3 MR 포인트 얻지 못하는 것만 아쉬워하면 되겠군요. 

저도 맨날 헤깔려서 PRG 안쓰고, US 발권할때 US 카드 사용합니다 ^^

US 카드도 그 카드로 결제하지 않아도 checked baggage 혜택을 볼 수 있나보죠?

다른이름님의 눈물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언젠가 누군가의 눈물을 거두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 비도 오고, 센치해지네요.

^^

델타에 전화해서 페이먼트 카드 바꿔달라고 하면 혼나겠죠?

백화점 같은데서는 잘해주는데 말이죠 ㅎㅎ

근데 대부분 미국항공사들은 클래스 상관없이 24시간 프리캔슬 된다는데 24시간 지나셨나요?

델타도 이것 될텐데요. 24시간 홀드해줄거예요. 

오잉. 그럼 과감히 캔슬버튼 눌러도 될까요.. 잠깐...24시간이.. 흑.

800-323-2323 에 전화하셔서, 캔슬하려 한다고 물어보세요. 24시간 전이면 수수료 없이 해 줄것 같아요. 해보시고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죠. 저는 아직 해 본적은 없는데, 되는것이 정상일것 같습니다. 

어라...

예약을 가만히 보니, request cancel 버튼이 있는거에요. 눌렀더니 진행이 되네요. 

cancel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이 a day 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7월7일 밤12시 약간 넘어서 예약을 했고, 현재 7월8일 오후 12시가 되었으니, 24시간이 넘고, 12시간 정도가 지났는데요.

이것도 a day 라고 보는 건지. 아니면 온라인상의 glitch 일지 모르겠네요.

막상 해보니 되는 것 같아요. 별 문제없겠죠? ㅎㅎ

자 그럼 이제 PRG로 제대로 해봐야겠네요. 응원과 격려. 좋은 정보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항공발권은 PRG아니면 사프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x3의 PRG냐, x2의 사프냐. 맨날 엠알과 유알의 가치비교 같지만, 얼마전에 싱가폴에어로 유알전환이 가능해진후부터 상대적으로 엠알의 가치가 조금은 올라간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PRG는 없어서 맨날 사프가 발권 전용카드입니다.)

델타 아멕스는 다시 장농에 넣어두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