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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날씨가 너무 덥내요. 어제 몬트리올 & 퀘벡 여행을 마치고 저녘늦게 도착했습니다.
어제 하얏 몬트리올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면서 사고가 발생해서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할께요 ^^;)
하얏에서 발렛파킹을 하고 하루 숙박후에 체크아웃을 하고 차를 불렀습니다.
차가 하도 안오길래 원래 좀 좋아보이는 호텔은 좀 걸리더라…생각하고 있는데 발렛하는 애가 오더니 차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차를 빼서 나오는데 여성 2명이 탄차가 저희차 오른쪽 범퍼와 옆구리를 hit and run했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사고가 나서 발렛하는 애가 개네들을 기다리라고 바로 근처에 폴리스를 불르러 갔고 그사이 튀었다고 하더라구요. 폴리스가 뒤따라 갔는데 놓쳤다고 합니다. 한참 기다리니 폴리스가 와서 이것저것 인포메이션을 주고 케이스넘버와 자기 이름등을 주고 제 레지스트레이션 인포가져가고 security카메라 체크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얏에 security메니저가 와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인술런스 컴퍼니한테서 연락이 갈꺼라고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국경을 넘어 집에 왔습니다. 데이지는 좀 큰상태인데 우선 운전도 안하고 있었고 애들도 안타고 있어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Passenger쪽 범퍼, 바퀴 휠, 바퀴위쪽 바디 등이 완전 찌그러졌구요. 기타 주변에 조그만 덴트가 생겼구요.
차 passenger쪽이 너덜너덜한데 아직 수리도 못하고 어쩌해야 할찌 모르겠내요.
우선 캐나다에서 발생한 문제라서 어떻게 처리가 될찌가 아리송한데요. 어제 난 사고라 아직은 hyatt쪽 인슐런스 컴퍼니에서 연락은 안온상태구요. 아침에 하얏에 security메니저와 간단한 이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폴리스맨이 copy of report를 받을수 있다고 전화번호를 줬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USA에서 받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한거 같아서 찾다가 일단은 손 놓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타지(미국에서도 경험은 없긴해요. ^^) 에서 데미지를 당해봐서 어떻게 진행이 되나 궁금해서 여쭈어 보려구요(와이프가 다른 차를 받아본적은 좀 있져. ^^) . 이럴 경우 보통 진행이 어떻게 되나요?
일단은 하얏 인슐런스 컴퍼니 쪽의 연락을 기다려 봐야 하는지. 아니면 따로 하얏 본사에 연락을 취해봐야 하는지… 차는 언제쯤 견적을 받을 수 있고…언제 고칠수 있는지...등등…
여행에 끗자락에 이런 일이 생겨서 이것저것 시간이 딜레이되서 이른 저녘에 도착하는 여정이 밤늦게 도착해서 힘든 일정이 되버렸내요.
캐나다 쪽하고 전화를 좀 써야 할것 같아서 우선 제 셀폰 컴퍼니에 전화해서 인터네셔널 플랜으로 바꾸었구요. 제 보험회사엔 전화해서 간단히 상황 설명하고 케이스 열어두었구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꼭!!! 후기는 곧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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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만년초보
2014-07-08 08:55:01
급하시면 자기 보험으로 먼저 클레임하시고 나중에 하얏이랑 해결하라고 하는것이 제일 속편한 방법입니다.
이경우 자차 property coverage로 우선 해택받고 deductible만 내신후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얏트랑 상대하게 하시고 따로 하야트로부터 deductible 내신것 받으시고요.
케나다라 다른 변수가 있을수도 있는데 잘 해결되시길.
ThinkG
2014-07-08 09:02:04
댓글 감사해요. 안그래도 차가 너덜거려서 고쳐야 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제 맘대로 보험에 리포트해서 고치는게 꺼림찍해서 아직은 좀 기다려 보려구요.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하나 잘 모르겠어요. ^^
후기! 올려야져. 우선!!!!
만년초보
2014-07-08 09:07:58
At fault accident만 영향을 주죠.
기다림
2014-07-08 10:16:23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좀 지켜보면서 보험회사가 나서서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도 이웃집 멀리 놀러간 사이에 집 봐주면서 그집에 고양이 밥주고 하고 있는데...
쓰레기 치우는 차가 오더니 제가 봐주는집 우체통을 쓰레기통 들어서 비우다 넘어뜨렸어요. (돌로된 아주 무거운거였는데 쓰레기 차가 그 바로 앞에 서있는 우체통을 기계로 들어서 위에 붙다가 쳐서 쓰러뜨렸어요)
부서진게 아니라 좀 아래부분이 씨멘트가 떨어지고 했지만 씨멘트 사다붙고 그 위에 다시 세우기만 하면 되는데 이게 돌로 되서 워낙 무거워서 남자 2명이 들수도 없더군요.
결국 그 쓰레기차 회사의 메니저가 오더니 여기 자기네 보험이다 그러면서 전화번호 전화해서 알아서 쳐리 하라고 주고 갔는데 잘 연락도 않돼고 그런다 더군요.
우체통은 쓰러져서 우체부 배달 않한다고 해서 우체통 하나 임시도 사다가 그 옆에 플라워베드에 놓고 편지 받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집 봐주는때 이런일이 생겨서 황당하더라구요. 제가 나서서 해결도 못하고 놀러 다녀온 주인도 황당해 하고 말이죠. 일도 빨리 쳐리 않돼고...
아무튼 별일이 다 있어요.
참고로 쓰레기 회사는 WM(녹색창체 Waste management)이였어요.
잘 처리되시길 바래요.
OliOliKat
2014-07-08 11:26:52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번째로 견적을 받으세요. (말씀하신 상태를 보면 3~4천불은 족히 들겠네요...견적이 많이 나오는 bodyshop을 선택하세요. )
두번째로, Hayatt 본사에 사고 경위서 ( vallet man, Security Manager Name 포함해서 )를 포함하여 견적서를 첨부해서 Claim 하세요.
그리고 정중하게, 경찰 report 사본 한부를 보내달라고 하세요.
일주일내에 Hayatt 혹은 Insurance company로부터 회신이 없스면, 다시 한번 보내시고, 등기로도 한부 보내세요.
그래도 회신이 없스면, 사고 변호사와 상의해서 거주지 지역 Hayatt로 동 claim에 대한 summon을 보내 default시키는 방법도 있슬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Claim에는 변호사 소송비용도 포함해서 소송을 해주는 변호사야 되겠지요.
사고 관련 모든 서류는 Keep 하시고요...
본인 Full cover로 차를 수리하면 편하겠지만, Deduction만 지불하고 별로 소득이 없슬 것입니다. 잘 해결되기 바라면서 의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