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에서 이멜이 왔네요
The Westin Lagunamar Ocean Resort Villas & Spa in Cancún, Mexico. 4박5일 $319 + 5000 spg 포인트라는데요
이게 물어야할 오퍼인지 아니면 흥 하고 코웃음치며 털어버려야할 오퍼인지 모르겠네요
캔쿤도 한번 가야지 하고 있던차라 귀가 솔깃한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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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타임쉐어 오퍼인건가요?
가면 타임쉐어 설명듣고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이멜 자체에는 그런말은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후기를 보니 호텔자체는 수영장도 좋고 괜찮다고들 하셨던데
spg 포인트로 숙박하면 1박에 10,000포인트네요
웹사이트상에 사진으로는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http://m.starwoodhotels.com/westin/property/overview/index.html?propertyID=5646
그래도 역시 캔쿤은 올인클루시브가 갑일까요?
이거 물까요? 말까요? ^^
안녕하세요. 검색해보신듯한데 모~과님 후기는 못찾으셨나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57774
https://www.milemoa.com/bbs/board/862173
참고하세요 :)
저도 작년에 SPG 포인트 이용해서 Lagunamar 다녀왔는데요, 다른 건 모르겠고 위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앞에 몰, 그리고 커피중독인 저에게 스타벅스의 존재를 고려했을 때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올 겨울 두번째 방문 예정인데, 2박은 하얏숙박권으로 질라라 2박은 다시 Lagunamar 로 갈 생각입니다. 근데 cash+point 가 안되네요 이상하게...
10월31일까지 renovation 한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참고하세요~
댈댈님 호텔앞에 몰은 걸어갈수 있는거리인가요?
거기서 먹을건 대충 해결할수 있겠죠?
어차피 10월은 넘겨서 갈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
바로 길건너입니다. 전 정글투어 끝내고, 수영복+물 질질 흘리면서 몰을 통과하여 호텔까지 터벅터벅 걸어들어갔으니까요.
먹을 건 음식점이 많긴해요. 멕시칸 음식부터 피자, 맥도널드, 크레페, 등등 + 고급스런 음식점 몇군데 있습니다. 좀 비싸긴하더라구요...
명품관+2층짜리 백화점 비슷한 것도 있고... 작년 5월에 그 쪽 공사 한창이었는데, 제 생각엔 지금은 더 좋아졌을 듯 합니다.
음식값이 비싸서 올인클루시브로 많이 가시나봐요
얼마나 비쌀지 감이 안와서 ..햇반 싸들고 가야하나요? ㅠ
저도 그 딜로 갔다왔는데요, 타임쉐어는 싫으시면 안들어도돼요.
정말 바다가 너무 좋았구요, 위치도 좋고 괜찮아요.
저도 오퍼 받았는데요.. 타임쉐어 같아요. 뒷장에 보니 프레젠테이션 들어야 한다고 나와있구요.. 캔쿤 한번도 안가봐서 솔깃한데.. 프레젠테이션 들으면 강매당할 거 같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269에 4박 5일을 가는게 가능한건지 계속 의심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혹시 4박 5일 아니고 3박 4일만 묶을수도 있나요?? a whole new world네요..
캔쿤 웨스틴 라구나마 이면요, (저는 거기 오너입니다. 많이 가요) 거기 너무 좋아요, 위치며 수영장이며 뷰가 다 좋구요. 옛날에는 프리젠테이션 안들어도 됐었는데 바뀌었나 봐요.
그런데 프리젠테이션 들으면 주는게 포인트나 호텔 크래딧이 좋구요(적지 않아요), 그때 엑티비티도 싸게 살수 있어요.(그래서 바로 다음날 프리젠테이션 하시고 엑티비티 예약하세요)
그리고 그 가격이면 정말 싸게 가시는거에요. 제친구들은 다 그거 이용해서 다 갔다왔어요.(프리젠테이션 까지 해서 받을거 다받고 )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다른 브랜드 타임쉐어보다는 낳은거 같아요. ㅋㅋㅋ
타임쉐어 프로모션으로 가셨다가 덜컥 사신건가요?!? 얼마예요?
ㅋㅋㅋ 저희는 리조트 구경도 못하고 샀죠. 방기다리다가,,, 산지는 좀 됐는데요(1배드), 그때 가격이 싸긴하죠 요즘 보다. 그때 2배드룸으로 살걸 후회를...
지역마다 가격이 다 틀리지만, 캔쿤 1배드에 24000 정도 였구요, 매년 관리비가 1000 정도..(관리비는 캔쿤이 젤 싸죠) 120000 SPGk 포인트 줍니다.(메리엇포인트 바뀌기전)
요즘은 가격이 올랐어요. 30000 (1배드) 이상 돼구요. 이제는 포인트로 세일즈를 하더라구요.
이젠 상항이 다름니다. 메리엇 베케이션이 여러 타임쉐도 사서 쉐라톤 웨스틴 메리엇 하얏트 타임쉐어 들도 다 합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포인트 시스템으로 사는것이 모든 타임쉐어 리조트들을 아무때나 더 쉽게 사용할수 있죠. 하여튼 요즘 너무 바뀌고 있어서 공부를 해야할듯합니다.
다녀오신분들이 괜찮다고들 하시니 좋네요
일단 연락달라고 submit 했구요
전화통화 해봐야 알겠지만 저도 다녀오는쪽으로 결정할것 같습니다
이주있다가 아루바 가는데 졸지에 이멜 한통땜에 조만간 캔쿤까지 가게되겠군요 ㅋ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인어공주님, 혹시 3년전에 타임쉐어 오퍼 통해 칸쿤 여행 하셨는지,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저도 오늘 비슷한 오퍼를 이멜로 받어, 검색중 3년전이 글을 찾았네요.. ㅎㅎㅎ
얼핏 보기엔 좋아 보여서, 오퍼를 달리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괜히 덥석 물었다가, 원하는 날짜 다 불가능 하다고 해서, 발목 잡힐까 걱정도 되구요.. ㅎㅎ
네 잘 다녀왔어요
호텔더 괜찮았고 특히 수영장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구요
말씀해주신대로 길 바로 건너편이 몰이라 편하고 좋더라구요
제게 또 오퍼가 온다면 다시 갈거에요
저는 타임쉐어는 안 들었구요 들으면 '셀하'나 다른 관광지 할인가격이었나 공짜였나 벌써 기억은 안나는데 어쨌건 이런저런 혜택이 있다고 했구요 싫다고 했더니 별 말은 없었어요
75불 말고 포인트로 받았구요
날짜 잡는것고 일찍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 잡는데.문제 없었어요. 얼른 오퍼 덥석 물고 잘 다녀오세요 ^^
여쭈어 보기 잘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제 오펀 90분 프레젠테이션을 들어야 한다 나와 있더라구요 ㅎㅎ
한번 휴가 계획 세워 봐야 되겠네요 ㅋㅋ
오늘 오퍼 받았는데 4박5일에 $259 이고 15,000 포인트라네요. 윗분들 딜보다는 약간 좋은 편인데..
하... 이거 달려요 말아요 하루종일 고민중이에요. 비행기도 찾아보니 델타 왕복 인당 12,000으로 완전 대박인 상황인데요.
대신 아직 안태어났으나 여행날짜에 4개월아기 동반이요. 액티비티는 무슨. ㅋㅋㅋㅋ
SPG카드는 없고 예전에 아이디 등록만 했었는데.. 어제 메일 오퍼가 날라왔네요.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서 나중에 읽고 마모님들께 물어봐야지 했는데.. 마침 글이 올라왔네요~~
저는 오늘 이 딜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에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 들으라는 이야기는 없네요. 12월 초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칸쿤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homicide rate 올라가는것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가신다면 라 디스틸레리아 레스토랑 강추입니다.
저도 유리집 강아지 이름으로 등록한 spg 어카운트 따라 타임쉐어 오퍼 왔는데오. $270이 4박 5일 + 15000 포인트요.
그런데! 두시간 타임쉐어 강매 프레젠테이션을 안들으면 호텔비 전체 차지 으한다고 하구요.
그리고 부부가 같이 안오고 한명만 와도 호텔비 전체 차지요.
타임쉐어 강매 바틸 자신 앖으면 하지마세요.
오늘 이멜로 받은 오퍼인데요.
1베드룸이고 90-120분 프리젠테이션을 들어야한다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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