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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7-09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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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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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댓글

순둥이

2014-07-09 13:36:04

대하드라마 시작인가요 ^^

시간 되실때 천천히 올려주세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

글씨체가 궁서체 인가요 ===3=3

마일모아

2014-07-09 14:39:41

진지한 글은 역시 궁서체로 읽어야 제맛이죠. ㅋㅋ 

Livingpico

2014-07-09 15:26:01

ㅋㅋ 오늘 2편까지 써 봤구요. 저녁에 봐서 3편 한번 써 보겠습니다. 

워드에서 미리 쓰고서 카피떠와서 그래용~~ㅋ

기돌

2014-07-09 13:37:17

드디어 대하 드라마가 시작되는군요. 나중에 피코님만 따라 하면 될듯 하긴한데 강철 체력이 필요하다니 이중에 몇개 빼고 따라해야겠습니다.

IPA 자꾸 꽂히시다니... 아무래도 중독 증상이 보이는듯 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사진은 아직 안올려주신거죠? 감동받을 준비중입니다...


---------------------------------------------------

벌써 사진 올려주셨군요. ^^

Livingpico

2014-07-09 15:26:30

맞습니다. IPA는 중독인것 같습니다. 

armian98

2014-07-09 13:42:14

유후~ 출발합니다~~

Livingpico

2014-07-09 15:26:52

같이 가시지 그러셨엉~~

디미트리

2014-07-09 13:44:29

많은 분들의 알라스카 따라잡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상세히 많은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ㅋ

Livingpico

2014-07-09 15:27:22

최대한 상세하게 하려고 노력중이긴 합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쌍둥빠

2014-07-09 13:50:16

스윗룸 이하 사진 아직 안올라왔군요 ㅎㅎ 숨겨놓은 피코님의~~ 비밀~~ 인가요??

조회수를 의식한 이런 찔끔 찔끔 사진 올리기 옳지 않아요. ㅎㅎ

전 체력은 저질이지만 운전은 하루 500 마일 정도는 끄떡 없으니 한번 따라해 봐야겠네요 ㅎㅎ

기돌

2014-07-09 13:55:49

저도 예전엔 하루에 900마일 18시간 운전도 주파를 했는데... 10년전이군요 ㅠㅠ 

이번에 하루 500 마일정도 운전을 했는데... 목적지 도착하니 정신이 반은 나간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미국에서 여행 다니려면 장거리 운전을 좋아해야 합니다.

디미트리

2014-07-09 14:04:29

장거리 운전을 잘하는 마눌님을 두던지요...

기돌

2014-07-09 14:06:03

저는 불행히도 운전 싫어하는 분을 얻었습니다 ㅠㅠ

쌍둥빠

2014-07-09 14:12:55

와이프 운전하는거 보고 있음.. 가슴이 넘 쫄깃쫄깃 해져요.

그냥 몸이 고생하는게 나아요

기돌

2014-07-09 14:14:37

+1 어차피 옆에서 잠을 못잡니다. 쫄깃쫄깃 해져서... 내가 하는게 맘편하죠.

쌍둥빠

2014-07-09 14:11:50

10년전이시면 신혼초기신데... 사모님 피해서 분노의 질주를 하신건가요??

기돌

2014-07-09 14:13:41

갑자기 돌아와야 하는 일이 생겨서 ㅋㅋㅋ 옆에 와이프 태우고 라스베가스에서 오레곤으로... 아침 6시에 출발해서 밤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면서 아련한 추억이... 다시는 못하죠. 몸 훅 가죠.

Livingpico

2014-07-09 15:28:49

저것은 그냥 작은 스윗이구요. 마지막날 단 8시간 정도 머물렀던 스윗이 좋았었습니다. 

사진이 모두 안들어가서 그래요, 한 50편 써볼까 합니다. ㅋㅋㅋ

모밀국수

2014-07-09 14:03:25

와 알래스카는 공항부터 남다르네요. IPA 마시면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1200 마일 2박3일 다녀왔는데 다음날 하루종일 누워있었었죠 ㅎㅎ;; 

기돌

2014-07-09 14:07:23

다들 이번 연휴에 엄청난 거리들을 소화 하셨네요. 저도 3박4일에 1200마일 달렸습니다. 저도 저녁에 머리만 땅에 다면 기절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Livingpico

2014-07-09 15:29:19

이곳 저곳 보면서 다닌게 저만큼이니 저도 피곤하긴 했습니다. ㅋㅋㅋ

기돌

2014-07-09 14:09:47

그나저나 다음편부터 말을 줄이신다니... 가능하시겠어요? ㅎㅎㅎ

RSM

2014-07-09 14:22:40

그게 어찌 가능하겠어요?

armian98

2014-07-09 14:41:56

입에 duct tape 붙이고 여행기 올리시려나봅니다. ㅋ

RSM

2014-07-09 15:22:30

duct tape 찢어질걸요...

Livingpico

2014-07-09 15:30:08

이냥반들이~~~

요기 계신 세분 기억하겠습니다. Duct tape 4개짜리 한팩 사서 나누면 되지요? ㅋㅋㅋ

RSM

2014-07-09 14:22:56

기대가 됩니다. 알라스카 대하드리마~

쌍둥빠

2014-07-09 14:24:24

새우 주는건가요? ㅋ

RSM

2014-07-09 15:22:52

ㅋㅋ
쌍둥빠님 오랫만요~

Livingpico

2014-07-09 15:31:55

저는 '대합'인줄 알고, '조개 아닌가?' 그러고 있었는데.ㅋㅋㅋ

쌍둥빠

2014-07-09 15:34:13

제 포인트는 "드리마" 였었는데 포인트를 못 살린거 같아 아쉽네요 ㅎㅎ

Livingpico

2014-07-09 15:40:39

아!!!animate_emoticon%20(71).gif

RSM

2014-07-09 20:09:25

갑자기 왠 드리머 님을..?? 했다는.....

Livingpico

2014-07-09 15:31:10

오늘 시작 했으니까, 한번 잘 써보겠습니다. 저도 나름 가기전에 공부 많이 하고 갔었어요. 다음번에 가시는 분들 도움 되실거예요. 

llcool

2014-07-09 14:34:52

우와 멋진 후기들이 오늘 계속 올라오네요~~ 2편도 기대가 많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조만간 앵커리지 비행기편을 찾아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Livingpico

2014-07-09 15:32:29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아직 못 가본곳이 많이 있어서,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cashback

2014-07-09 14:37:28

결국 ANC-FAI 왕복하셨군요. 의지의 한국인이십니다. ㅎㅎ

후속편 기대하겠습니다.

Livingpico

2014-07-09 15:33:33

담엔 오픈죠로 발권할겁니다.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캐쉬백님이 말려주셔셔, 앵커리지에 하루씩밖에 안 잤습니다. 덜 피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마일모아

2014-07-09 14:40:29

이모티콘 좋은 생각인듯요.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

Livingpico

2014-07-09 15:34:58

여행시 기억해야할 사항들에 한개씩 붙여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저도 다시갈때 한번 더 읽어보고 좋을것 같아요. :)

스떼뻔

2014-07-09 15:02:43

이 여행기 계속 보면 알라스카 안 가도 될 듯.... 기대가 큽니다....ㅎㅎㅎ

Livingpico

2014-07-09 15:35:30

너무 자세하게 쓰면 좀 그렇죠? 스떼뻔님 말씀대로 적당히 할께요. ㅋ

스떼뻔

2014-07-09 16:57:19

아녜요... 알라스카가...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서... 자세할 수록 좋아요~ㅋㅋ

드리머

2014-07-09 15:32:19

일단 무조건 스크랩합니다!!  저도 이어폰 저렇게 된 적 있는데 ㅎㅎ 반갑네요.  (애플 스토에 가니까 그냥 바꿔주더라구요).

Livingpico

2014-07-09 15:35:54

진짜요? 어디서 사나 했는데. 저도 내일 가져가 봐야겠습니다. 

Livingpico

2014-07-10 07:52:51

근데, 이거 가서 뭐라고 해야 바꿔 줘요? 혹시 Apple Care 등록하셨나요?

아니면 그냥 고쳐달라고 하면 바꿔주나요?

드리머

2014-07-10 09:37:12

애플케어는 안했구요, 저는 산지 얼마 안된 아이폰이어서 그냥 바꿔 주던데 ... 잘 기억이 안나요.  원래 애플 자체에 워런티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게 끝났으면 SPG? ㅎㅎ 

Livingpico

2014-07-10 10:09:31

그냥 하나 사야겠어요. ㅋㅋ

'인어'공주

2014-07-09 16:57:16

아 ~이거 처음부터 저까지 설레는 후기인데요

알라스카 크루즈로만 가는곳인줄 알았는데 피코님 여행기 다 읽고나면 

왠지 가고싶은 여행지 일순위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팍팍 드는군요 ^^


Livingpico

2014-07-09 20:15:32

모두들 알라스카 가실때 크루즈를 얘기하시긴 하는데, 저는 가진게 항공마일뿐이라서요. ㅋㅋㅋ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유민아빠

2014-07-10 03:26:50

하여간 피코님 대단하세요. 대하 드라마 10편을 바로 맘 먹고 시작하시다니....

전 아직 꿈도 못 꾸고 있어요. 사진도 정리 못했고. 


복귀하자 마자 업무에 묻혀 버리네요....ㅜㅜ

Livingpico

2014-07-10 04:42:10

지금 여행 후기를 안 쓰시고, 일이 손에 잡힌단 말입니까??? ㅋㅋㅋ

람보누구니

2014-07-10 06:06:00

대단하십니다...또하나의 대하 장편 후기가 기대됩니다....아이가 아직 어려서...당장 갈수는 없지만,,,피코님 후기 보니까...엉덩이가 들썩 거리네요.....

Livingpico

2014-07-10 07:52:04

들썩가리시면 가셔야 하는데, 아직 아이가 어리시군요.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 되실거예요.

업글주세요

2014-07-10 08:13:16

킁킁.. 여기서 대작나무 타는 냄새가..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Livingpico

2014-07-10 09:05:56

너무 큰 사건을 벌리는것 같아서, 벌써 힘들어지는데요?

업글주세요

2014-07-11 17:49:55

오늘 한편 밖에 안올라와서.. ㅠㅠ 힘내시라고 기운넣어드릴게요~~

Livingpico

2014-07-11 18:33:55

ㅠㅠ 오늘은 6편 쓰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사진 사이즈 조절하다가 시간 다 보냈어요. 출장가기 전에 한편 더 쓰고 가려했는데, 담주 수요일쯤 하나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중간에 시간나면 한번 해 볼께요.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안녕

2014-07-10 12:57:49

아니 어떻게하면 여행기가 10편씩 나옵니까 ?

Livingpico

2014-07-10 14:11:27

더 나올것 같은데, 조금 천천히 써야겠습니다. ㅋㅋ

여러분들 알라스카 놀러가시라고 소개하는거예요.

밤새안녕

2014-07-10 20:19:42

전 완행은 못타는데.....

좋은날

2014-07-10 20:51:05

아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른쪽 창가뷰 대박이네요.


2편보러 갑니다~

Livingpico

2014-07-11 03:46:59

감사합니다. 저도 보고 놀랐어요.

Miso1004

2014-07-11 00:38:08

잘 보겠습니다. ㅎㅎ 

알래스카 가보고 싶어요.

Livingpico

2014-07-11 03:47:42

꼭 가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지도에 알라스카에도 점 하나 찍으셔야죠~~~ㅋㅋㅋ

롱텅

2014-07-13 09:28:34

다들 그리 말씀하시죠, 롱텅 못봐서 아쉽다고...

말로만... 말로만... 흥!

Livingpico

2014-07-13 10:08:57

자꾸 말!!! 말!! 하시네요. ㅋㅋ

담에 시에틀 한번 놀러갈께요. 델타 25K에 좋은넘으로 하나 찾아서~~

jxk

2014-08-03 03:42:05

한국 여행중에 읽지 못했는데... 1편보고나서부터 벌써 두근두근 2편 보고나니 제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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