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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7-09 15:20:29

조회 수
5924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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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쌍둥빠

2014-07-09 15:30:44

서부대표 개골님 동부대표 피코님이 북미 후기 대회 벌이시는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경기도에서 실컨 구경하네요. 참 글로벌 하네요. 그나저나 신라면은 한봉지에 98전인가요? 가격 프리미움 짱인데요. 수출강국 한국을 보여주네요. 현대차보다 훨 낫습니다.

Livingpico

2014-07-09 15:38:07

참, 알라스카에서는 세일즈 택스가 안 붙더군요. 식당에서는 붙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월마트에서는 안 붙었습니다. 

마일모아

2014-07-09 15:35:10

진짜 해가 지지 않는군요. 신기방기하네요. 

Livingpico

2014-07-09 15:39:05

저도 돌아오기 전날에 새벽 1시 30분쯤에 해가 지는거를 한번 봤을뿐, 깜깜한것을 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ㅋㅋ

디미트리

2014-07-09 16:18:24

알라스카에서는 해가 길어서 술장사가 잘 안되겠어요. 아침에 손목시계 사진 찍으신 거 아니시죠?@@

Livingpico

2014-07-09 20:16:26

ㅋㅋㅋ 도착한날 저녁에 찍은것 맞습니다. 

차도남

2014-07-10 11:44:33

여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오히려 겨울에는 10시에 해가 뜨고 4시에 해가 져서 이동네 술장사 대박이에요 ㅋㅋ

디미트리

2014-07-10 13:01:04

아..겨울엔 4시에 해가 지는 군요. 겨울엔 날씨도 춥고 해도 빨리 지니 술장사 되겠네요.ㅎㅎ

llcool

2014-07-09 19:25:50

형광등 이모티콘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더 신경써서 읽게 되네요 ㅎㅎ

3편도 기다립니다~~~

Livingpico

2014-07-09 20:18:35

이번에 다니면서, "아, 이런건 책에도 없겠다, 내가 마적단들께 알려줘야지" 하는 몇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잘 안보이는 약수터 물 받는곳이라던가, 갑자기 스피드 리밋이 바뀌면서 경찰이 떠억 대기하고 있는 곳이라던지... 후기에 어딘가 나올거예요. 저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

RSM

2014-07-09 20:20:25

어후.. 아침 10반 아닌가요?

Livingpico

2014-07-09 20:24:50

보통 아침엔 해가 반대쪽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9시가 넘으면 백야현상으로 약간 Dusty한 어둠이 시작되어서, 그 시간부터 야생동물들의 활동이 활발해 진다고 하네요. 

기돌

2014-07-10 06:59:28

피곤한줄 모르고 다니셨다는 말씀이 부럽게 다가옵니다. 피코님도 강철체력...

이동네도 워낙 풍광이 좋으니 사진들이 예술이군요. 월마트앞 전경... 대단하네요.

Livingpico

2014-07-10 07:53:58

다닐때는 몰랐는데, 다녀오니까 코가 부르텃습니다. 입술도 아니고 코가~~@@

봉다루

2014-07-10 07:21:45

풍경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네요. @.@

Livingpico

2014-07-10 07:54:21

감사합니다, 봉다루님. 가끔 눈 감으면 보입니다. ㅋㅋ

업글주세요

2014-07-10 08:33:50

기차가 눈에 들어오네요.. 2살반된 아들이 기차덕후인데 보면 당장 달려들듯 합니다.. ㅋㅋ

Livingpico

2014-07-10 08:45:31

그러시면 여기 오시면 주무실곳 하나 알려드릴께요. 6편쯤에 나올텐데요. 기차를 호텔로 개조해서 숙박을 하는 호텔이 Seward에 있습니다. Denali에도 있긴 한데, 거기는 실제 숙박은 다른 건물에서 하구요.

업글주세요

2014-07-11 17:51:31

아들한테 여기나온 기차 사진 보여주니까 "추추~~~"하면서 난리가 났네요.. 진짜 가봐야 할까봐요.. 후기를 보니까 진짜 혹하네요.. ^^

Livingpico

2014-07-11 18:32:02

저도 다시가면 저 기차여행 한번 하려합니다. 아드님이 좋아한다니까, 저도 좋네요. ^^

밤새안녕

2014-07-10 13:06:22

밤 10시에 저렇게 환하면 기분이 좀 이상하겠는데요.

Livingpico

2014-07-10 14:11:59

밤새안녕하기 좀 쉽지 않죠. ㅋㅋ =3=3===3333

밤새안녕

2014-07-10 20:19:00

뭔가 안하고 있으면 이상하겠어요.

롱텅

2014-07-13 09:32:53

아, 이런...

피코님 와이프분이 큰맘 먹고, 뜨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수영복 안챙겨 오신건데, 그걸 놓치시다니... ㅉㅉ

Livingpico

2014-07-13 10:16:06

나중에 Hot Spring에서 온천욕할때 입으려고 가져왔어야 했어요. ㅋㅋㅋ 거긴 야외 온천인데.ㅋ

jxk

2014-08-03 03:49:34

롱텅님은 이런거 찾아다니시며 덧글 다시는거 같아 심히 보기가 좋습니다... ㅋㅋㅋ 

롱텅

2014-08-03 12:21:17

심히 보기가 좋은겁니까, 심히 한심한 겁니까. ㅋㅋ

jxk

2014-08-03 13:11:34

같이 즐거워한다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드리머

2014-07-13 18:23:35

드뎌 2편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 패션조언까지!  후기 감사합니다.  ^^

Livingpico

2014-07-14 19:58:03

앞으로도 도움되는 정보를 계속 올려볼께요. 저도 처음 가본 곳이라, 생소하게 겪은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ㅋㅋ

armian98

2014-07-14 08:17:00

앵커리지 기차 너무 멋지네요! +_+

앵커리지는 시내 트레일도 어디 국립공원 온 듯 합니다. ㅎㅎ 백야를 즐기며 신나고 빡시게 여행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Livingpico

2014-07-14 19:58:48

기차 머리가 아주 멋있더군요. 저 Alaska라고 써있는게.. 아주 웅장하던데요.

빡시긴 빡셨습니다. ㅋㅋ

jxk

2014-08-03 03:50:15

멋있어요! 월마트 전경!! ^^ 저도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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