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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론토로 온지도 어연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이제 많이 정착한 기분입니다.
그동안 Scotia Momentum grocery gas 2% cash rewards 카드를 쓰다 연회비 청구되자 연회비 없는 MBNA Smart Cash grocery gas 5% cash rewards for the first 6 months and then 2%로 갈아 탔습니다.
토론토는 대한항공 직항이 있어 사프로 다이닝 스펜딩을 채우고, MBNA Smart Cash로 장을 보고 있습니다.
TD Canada Trust Borderless Plan (Canada-based USD account)와 TD Bank 체킹계좌를 서로 링크해서 미국카드빚을 갚고 있습니다.
Borderless Plan의 월 발란스 3천불만 있으면 미국계좌로 송금하거나 미국계좌를 유지하는데 돈이 전혀 들지 앟습니다.
원격으로는 전화로만 미국계좌로 혹은 캐나다 계좌로 옮길 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최근에는 남는 돈을 PC Financial의 2.5% interest Savings로 돈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다수의 마모회원들이 계시겠지만 캐나다에 계신 혹은 캐나다로 오실 분들을 위해 제가 뭘 잘 모르지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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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Moey
2014-07-17 18:26:05
daradara님... 토론토에 계신다니... 같은도시에 있으면서 한번도 못 뵜네요 ㅠㅠ
기회된다면 팀호튼이라도 한잔 :)
저도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통장 캐쉬플로우가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그냥 미국 td 열어버리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뱅킹을 td에서 하고 있어서 그냥 td all-inclusive로 바궜고... 아마 이러면 borderless plan도 수수료 없어 쓸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araDara
2014-07-18 02:20:25
ㅋㅋ 반갑습니다 팀호튼 좋죠~ 다음 벙개 치면 한번 뵈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학생계좌에 얹혀서 all inclusive까지는 필요가 없지만 그것도 나중에 고려해 볼만하군요 감사합니다
블루하리
2014-07-17 19:48:24
DaraDara
2014-07-18 02:22:37
저는 Bay & Bloor에 가서 열었는데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더라구요.
Borderless Plan 3개월 정도 Grace period 받아서 3000불 안됐는데도 월 계좌사용 수수료 면제 받았습니다.
TD가 참 장사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밴쿠버
2014-07-18 03:37:48
간단하고도 명료하고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정리 감사드려요~
긴라
2014-07-18 10:17:51
정보 감사합니다~ TD 캐나다 어카운트에서 TD 미국 어카운트로 환전할때 exchange rate도 괜찮은가요?
저는 미국 갈때 Amazon.ca Rewards Visa (no annual fee, no foreign transaction fee) 카드에 돈 채워놓고 미국 은행가서 cash advance 합니다. 수수료가 1% 나오지만 보통 2.5-3%되는 은행 환전 수수료는 피할수 있거든요...
은행가는 번거로움도 있고 cash advance limit이 보통 credit limit의 5분의 1밖에 안되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은행 환전 수수료는 피할 수 있어서 몇십불이라도 세이브하네요...
그리고 캐나다에 사시는 마모회원님들 이시라면 flyertalk에 캐나다 크레딧 사인업 딜볼 수 있는 곳도 추천합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milesbuzz/1466579-milesbuzz-canada-51.html
저번에 BMO World Elite 신청해서 사인업 보너스 30k point (= $300 ) 잘썼네요...
캐나다 사인업 보너스는 미국에 비해서 안습이지만 최근에는 보너스도 조금씩 오르고 no annual fee first year 딜도 많이 생기는 추세입니다...
DaraDara
2014-07-18 14:18:19
캐나다 TD의 USD 어카운트를 Borderless Plan이라 하고
미국 TD의 USD 어카운트와 쌍방향 계좌이체를 Cross Border Banking이라 합니다.
저는 은행권에서 일을 하고 있어 1%가 좀 안되는 환전율로 환전을 해서 TD에다 갖다 꽂고 있습니다.
TD 자기네들 환전율이 competitive 하다고만 책자에 명시를 하고 있네요.
예전에 환전상에서 환전할때에 수수료가 광장히 낮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