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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7-21 14:43:07

조회 수
1395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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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armian98

2014-07-21 15:20:25

악! 2등! ㅠ_ㅜ

미국 사람들도 온천 좋아하는군요~ 뜨뜨~~~~읏하니 여독이 많이 풀리셨겠습니다~

저도 드날리 기대됩니다!

Livingpico

2014-07-21 16:34:46

한국사람은 저희 부부와 그 아줌마 아저씨들 밖에 없었구요. 모두 미국사람/유럽사람들이더군요. 정말 좋았어요. 

드날리 버스탄거 말고 별거 없는데... (큰일났네요ㅋ)

기돌

2014-07-21 15:37:01

온천보니 제몸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쑤시는데 온천을 가야겠군요.

Livingpico

2014-07-21 16:37:14

베이에서 가까운곳에 있어요? 일반 사우나하고 정말 많이 다르던데요. 자주 찾아 다녀야겠어요. 

기돌

2014-07-22 13:12:09

아 저는 피코님 다녀오신 온천 얘기한거에요. 베이에도 나파 위쪽에 Calistoga라고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 있긴 합니다. 온천 딸린 고급 리조트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도 못가봄.

Livingpico

2014-07-22 13:25:04

아..

거기도 한번 가봐야죠? 콜로라도에도 있지 않나요?

저번에 개골님 후기보고, 거기 온천도 가고 싶어요. 나중에 꼭 가보렵니다.

디미트리

2014-07-21 15:49:31

어릴땐 그리도 싫던 온천이 지금은 자주 생각납니다.ㅎㅎ 저녁시간이라 성인탕에서는 사람이 별로 없나여??

Livingpico

2014-07-21 16:38:23

너무 늦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진짜 별로 없더라구요. 안에 아이들 있는 수영장엔 그래도 사람이 좀 있었어요. 

담엔 일찍 가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근데 시간이 없군요. ㅠㅠ)

업글주세요

2014-07-21 16:11:57

아~~ 온천.. 좋군요.. 보고 있는 제몸이 다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여행기 내도록 나오는 모기는 정말 많나보네요.. 모기는 정말 싫은데.. ㅠㅠ

Livingpico

2014-07-21 16:39:49

비공식 State Bird라니까요. ㅋㅋㅋ 많긴 많더라구요. 한넘은 셔츠 위를 뚫고 물었는데. 

온천 정말 좋아요. 그냥 별 볼품없고 꾸며놓은거 없는데, 온천 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다림

2014-07-21 16:39:45

저도 여기 사진 예전에 아느분이 사진으로 자랑해 주셔서보고는 여기다 십더군요
가끔 온천에서 민망하게 끌어안고하는 커플이 있다고 하더군요.

기가 쎄기는 쎈가봐요. ㅎㅎ

Livingpico

2014-07-21 16:43:04

저희가 갔을때도 그런분들 있었어요. 

참, 중국에서 온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는 아주 자~~알 생겼어요. 그런데 같이 온 여자분이 온천 위에 돌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데... 포즈가(포즈만) 완전 달력 모델... 그런데, 달력은 하나도 안 팔릴듯ㅋㅋㅋ  그러고 둘이 놀더라구요. 아주 웃겼어요. 


저는 기가 쎈지는 잘 모르겠던데~~ =3=3====3333

드리머

2014-07-21 18:24:13

밤에 찍은 사진도 정말 대낮같아요!  그리고 피코님이 수다를 피해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셨다니 ... 그 분들의 수다 강도가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Livingpico

2014-07-22 03:27:29

저도 좀 조용히 명상에 잠길때도 있습니다. 흥!!!

근데 자꾸 저한테 수다가 어쩌고....ㅠㅠ   그나저나, 제게 부탁하신 남자 라커룸 사진은 맘에 드세요??? =3=3=3====3333

드리머

2014-07-22 06:31:12

ㅋㅋㅋ 라커룸!   ㅠㅠ

RSM

2014-07-22 06:57:20

이런길로 계속가요..ㅎㅎ 이거 완전 조지아 분위기인데요..계속 똑같은길...

그나저나 저 온천은 정말 대박이네요.

Livingpico

2014-07-22 08:32:01

하긴 조지아 길도 이런곳도 많이 있죠. ㅋㅋㅋ

온천에 또 가고 싶습니다. 몸이 찌뿌둥~~~

모밀국수

2014-07-22 10:32:27

이야~ 저는 온천은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두세시간 불리셨으면 때 많이 나올텐데요 ㅎㅎㅎㅎ 

Livingpico

2014-07-22 13:20:39

환경오염좀 시키고 왔어요. 저 말고, 제 와이프가~~ㅋㅋㅋ

똥칠이

2014-07-22 10:38:25

9,10편 연달아 봤네요

먹방 후 온천. 부럽습니다 

알라스카 뽐뿌 지대로 받고 있어요. ㅜㅜ

Livingpico

2014-07-22 13:21:53

그렇게 둘이 붙였더니, 완전 먹고 놀자판(?)이긴 한데요. 그게 진짜 휴가를 즐기는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쌍둥빠

2014-07-22 11:10:16

그 아줌마부대도 마적단 아니셨을까요? 자수하라~!!
눈 내리는 알라스카에서 온천을 즐기셨음 더 므흣하셨을텐데..
다음엔 겨울에 가셔서 오로라도 보시고 눈도 맞으시고 일본 허니무너들과 수다도 떠시고 하시죠 ㅎㅎ

Livingpico

2014-07-22 13:23:31

마적단은 아니신것 같구요. 한국에서 관광오신 신세대 아주머니셨어요.ㅋㅋ

눈 올때 가도 좋을것 같아요. 일본어 연습 해야하나요???ㅋ

민들레

2014-07-23 03:25:40

아껴 두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한가할 때 몰아치기로 볼려고.. ^^;;

알.라.스.카.. 10년이내에 한번 가보기로 꼭 다짐해봅니다..

Livingpico

2014-07-23 06:21:51

뭘 10년씩이나 기다립니까? 가지고 계신 마일로 충분히 됩니다. 좀 풀어보세요. ㅋㅋㅋ

롱텅

2014-07-23 06:44:03

다행히 요건 좀 덜 부럽네요...

이 근방에 다 있는거라요. ㅎ

Livingpico

2014-07-23 06:44:48

ㅋㅋ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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