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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시차적응으로 일찍일어나) 첨으로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여행은 다니는 편이나 (주로 휴가로) 그동안은 마일리지 생각않고 싼표만 사서 다녔어요. ㅜ.ㅜ 잃어버린 마일이 많겠지요.
이제 마일리지의 중요성과 까다로움을 깨닫고, US마일을 첵크해 봤더니. 46000 마일이 이미 차압(? forfeited)되었고 내년 8월엔 영영 사라진다고 합니다.
어찌 할까요? 돈 ($150 정도)을 주고 살까요? 아님 기다렸다가 US 표를 살까요? 그냥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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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duruduru
2014-07-28 05:01:22
차압 이유가 뭐라고 하던가요?
nadoyaganda
2014-07-28 05:16:10
제가 2012년 8월에 타고 지난 18개월동안 UA를 타지 않았데요. expired 비스무리.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없어지진 않고 돈을내서 다시 reactivate하거나 표를 사면 된다고 써있더라구요.
duruduru
2014-07-28 05:27:47
46,000은 아주 적게 잡아도 460불이고, 미국블로거들은 US를 2센트 이상 쳐주기도 하기 때문에 900불이 넘는 가치니까, 당연히 돈 주고라도 살리셔야죠.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나도야
2014-07-28 05:38:57
네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를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하는 건데.... 자꾸 읽어보니 제가 엄~청 낭비한것 같아요. 유나이티드는 고스란히 날려버렸네요. 앞으로가 중요하겠지요.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