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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욕망이 있습니다. 

마적단이라면 (결국 자기가 쓸 것도 아니면서 oTL) 수십만마일/포인트를 쌓아놓고 싶은 욕망이 있죠 

이 욕망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마적단'의 방식은 역시나 사인업입니다 (...)


근데 문제는 이 사인업 스펜딩이라는 것이, 종종 개인이나 가족의 경제규모에 맞지 않는 규모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컨대 AA의 3달 만불 스펜딩같은건, 개인의 금융 상황에 따라서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요.

여기서 현실과 꿈의 괴리가 발생하는데, 저 욕망을 이기지 못해 주화입마를 당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사실 '가늘고 길게'라고 할 때, '몇 개의 카드를 새로 만들어도 신용점수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주로 생각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집구석을 말아먹지 않고(...) 1년에 신용카드로 쓰는/쓸 수 있는 규모가 얼마인가'입니다.

일년에 십만마일 받으면 잘 봐줘야 2천불인데, 그것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2천불 더 낭비하게 된다면(모기지 이율이 오른다든가, 과소비를 한다든가..), 안 하느니만 못하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늘고 길게'의 정의는,

 inquiry 숫자를 잘 컨트롤하는 동시에,

'매달 발생하는 경직성 지출만으로, 안정적으로 스펜딩을 채워가면서 사인업을 먹는 것'인데, 

이 경우 크게 세 가지를 경계해야 합니다.


1) 스펜딩을 채우기 위해 진짜 돈으로 '브루마불 돈'을 사는 것

스펜딩을 채우기 위해서 기카를 사는 게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브루마불 돈'이라는 건, 말 그대로 브루마불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이라는 겁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호텔 포인트, 카드사 마일리지 이런 것들이 다 그런거죠.

저는 여기에 기프트카드도 포함시켜서 생각을 합니다. '기카는 돈이나 마찬가지잖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은행 잔고와 기카는 완전히 다른 물건입니다. 유니버설한 가치를 갖는 돈과 달리, 기카는 정해진 시스템에서만 받아주죠. 

'이미 쓴 돈'이라는 생각때문에 카지노 칩처럼 막 쓰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블루버드가 획기적인 물건인 이유가, 기카를 checking account에 준하는 계좌로 re-deposit함으로써 브루마불 돈을 현실의 돈으로 끌어내는 일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인데,

역시나 얼마 못 가서 막혔죠. 지금도 남아있는 시스템들이 조금씩 있지만, 발생하는 금융비용때문에라도 장기적으로 존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봅니다.


2) 돌려막기

예금계좌가 아닌 신용계좌에서 다른 신용계좌의 밸런스를 지불하는 겁니다. 고전적인 방법이라면 바로 balance transfer죠.

하지만 기카라든가 bill pay등을 이용해서 신용카드 지출을 인공적으로 부풀리는 것이 가능한데, 

이게 한 신용카드로 다른 신용카드를 막는 수준이 되면 이론적으로 무한 뻥튀기가 가능합니다.

A 계좌에서 기카사서 B 계좌 밸런스 막고 다시 기카사서 A계좌 기카 산 밸런스 막고...


그게 뭐가 문제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금융사에서 크게 걱정하는 것들은 우리가 포인트 좀 뽑아먹는거가 아니라(...) 탈세라든가, 불법자금의 돈세탁같은 것들입니다.

(루머가 난무하는 flyertalk입니다만) manufactured spending을 하는 사람들이 계좌 몰수를 당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식으로 돈을 돌려막는게 돈세탁을 하는 방식이랑 아주 흡사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3) Circulating Limit

이 게시판에도 종종 올라오는, 크레딧 한도가 차면 스테잇먼트가 클로즈 되기 전에 갚아버리고 다시 스펜딩을 하는 걸 말합니다.

한두 번 정도는 괜찮을지 몰라도(은행에 미리 연락한다든가), 이게 만성화가 되면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정해놓은 신용한도라는 걸 깨 버리는 셈이 됩니다.



이런 '룰에 저촉되는' 일을 하지 않고 어떻게 안정적인 신용카드 스펜딩을 만들 수 있느냐? 에 대해 생각해 보면, 두 가지 정도가 생각납니다.


1) 돈은 한 방향으로만 흘려보낸다.

아마존 페이먼트 얘기도 나왔었습니다만, 부부가 계정 두 개 만들어서 서로 한 달에 천불씩 쏴주면 매달 이천불 해결이죠?

근데 이건 계정 클로징당하는 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transaction을 만들어 낸 것이니까요. 위의 돌려막기도 딱 이런 케이스구요.

계정들 사이에서 돈이 빙글빙글 돌면, 위에서 말한 돈세탁 혐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금융 비용을 지불하는 입장에서 그걸 허용해 줄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이걸 방지하는 방법으로, 집에 있는 모든 금융계좌들을 놓고, 계좌들간에 현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마인드맵처럼 그려보면 좋습니다.

(얼마전에 해 봤는데, 다행히 한 방향으로 잘 흐르더군요.)


2) '체크로 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신용카드로 커버한다. 단 수수료 없이.

실제로 체크로 낼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은 신용카드 페이가 가능합니다. 많은 웹사이트에서 (수수료를 받고) 가능합니다. 심지어 연방세/주세도 카드로 낼 수가 있지요?

다만 마적질을 한다는 것은, 저 수수료를 안 내고 포인트를 쌓는거에 의의가 있는거니까 그 방법을 찾는 것일 뿐이죠.


생각외로 해답은 아주 가까이에 있는데, 아주 단순하게 아마존 페이먼트 / Amex Serve만으로도 달달이 사는데 드는 고정비용(렌트나 모기지+데이케어+유틸리티 등등..)은 거의 다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 규모면 어지간한 스펜딩을 채우는 용도로 전혀 손색이 없죠.


a) 아마존 페이먼트는  매달 (SSN을 가지고 있는 성인 수-1)x1000까지 가능하죠. 즉 어른이 둘이면 한달에 천불이 된다는겁니다. 셋이면 2천불(A->B->C로 보내면 되니까요).

말씀드렸듯이 A->B로 돈을 보내면서 동시에 B->A로 돈을 보내면, 아마존한테 걸려서 클로징 당합니다. A->B, B->C, C->A는 괜찮다고 하는데, 모르지요.

이건 아마존 안에서 일어나는 트랜잭션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아마존이 다 알고 있는 정보라서, 마음먹고 잡으려고 들면 circulation은 다 들통나게 돼 있습니다.


b) 서브는 한 달에 계정당 천불(ISIS 이용하시면 1500불)까지 수수료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의 크레딧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한데, AU카드가 다른 번호로 나오는 경우는 별도 카드로 인식되니 아무 문제 없고,

심지어 AU카드가 같은 번호로 나오는 경우도(예컨대 Citi), 한 카드번호로 여러개의 계좌에 천불씩 넣는 게 가능합니다.

(대신에 동시에 등록은 안 되고, 한 사람이 천 불 채우고, 링크 해제하고, 다음 사람이 자기 계정에 링크하고 하는 식으로만 가능해서, 좀 귀찮긴 하죠.)


대신 이런 경우에, 카드사에 '내가 이 카드를 primary로 쓰고 있다'는 성의표시(...)정도는 하시는 게 좋습니다. 뭐 보통은 스펜딩 채우느라 열심히 쓰니까 큰 문제가 없는데,

아예 포인트 뽑아먹을 생각으로 보너스 카테고리만 공략한다든지 그러다가 red flag 뜨는 경우가 종종 있죠.



마일모아 6주년 기념으로, 많이들 아시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__)

27 댓글

기다림

2014-07-28 10:44:14

실전 가라데 가르쳐주는 무술고수님 같아요.

 

우리는 실전에서 써먹지 못하는건 가르치지도 않아... ㅎㅎ

 

고수의 향기가 나시네요. 정보 감사해요.

순둥이

2014-07-28 10:59:08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늘고 길게도 상대적인 개념이라 내게 좋은 방향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며 편향된 사실 관계들을 생성시킬 수 있는데, 가끔 고수님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

블랙커피

2014-07-28 11:17:36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특히 현금으로 (할인없이) 스토어 기카를 사는 부분은 저도 100% 동의합니다.  특별한 이유/목적 없이 10%-20% 할인된 기카를 사는것도 저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정말 현금이 최고인것 같아요. ^^ 

기돌

2014-07-28 14:41:32

6돌을 맞아 마적질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쌍둥빠

2014-07-28 15:13:56

역시 마일의 세계도 빈익빈 부익부인가요?ㅜㅠ
스팬딩 때문에 집안 말아먹을 기세인 1인.
좋은 글 감사합니다

봉다루

2014-07-28 16:00:17

몇백만 마일/포인트 모으신 분들 경우를 보면서 마음이 좀 조급해 지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요즘은 나름 헛똑똑이짓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남 보기에는 좀 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만;;;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뭔가 결정하기도 더 쉬워졌고,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

필독글 등극을 축하합니다. :)

능력자

2014-07-28 17:21:09

진짜 좋은 글이네요~ 최근에 이사 한 이후로 돈이 줄줄 새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귀감이 되는 글입니다 ^^

Alex

2014-07-28 19:13:52

좋은 글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미국초보

2014-07-28 19:20:51

기카는 역시나 적당히가 가장 좋은 듯 싶습니다. 선물 줄일이 있을때 유용해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4-07-28 19:32:33

안쓴다 안쓴다 해도.... 기카나 뭐 스펜딩할것이 있으면 아무래도... 아무래도.. 더 쓰게 되는게 사실인것 같네요...  오늘 홀푸드에서 무게당 밥먹는거를 먹었는데... 평소보다 더 많이.. 그리고 생각없이 퍼오는 저를 보면서...진짜 배가고팠지만, 전에는 분명 안그랬던 제가 생각이 나면서..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쿨대디

2014-07-28 23:27:43

동의합니다. 뭔가 스팬딩 압박이나 기카가 있으면 소비패턴이 본인에게 최적화된 것 보다 눈꼽만큼이라도 멀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겠더라구요.

차도남

2014-07-28 20:30:22

마모에는 정말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부러워요.. 마적질은 사실 돈을 모을려고 하기보다는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비지니스 클래스나 스윗룸 등등..
저도 개인적으로 기카는 반대입니다. 분실의 위험도 있지만 괜히 기카가 있음 안사도 될 것을 하나 더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글고 개인적으 전 절대 체이스 카드로 서브 충전하지 않습니다. 좋은 상품이 넘쳐나는 체이스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요..

쿨대디

2014-07-28 23:20:20

지키면 안전할 '선'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해주셨네요. 저도 AA exec. 몇연방 치시는 분들 부러웠으나 스팬딩 때문에 하나도 못 달렸거든요. 고맙습니다. 부부는 한달에 3천불이면 안전하겠네요.

늘푸르게

2014-07-29 04:57:07

적절한 시기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파랑새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브나 파랑새나 비슷하니까요.

파랑/서브 설립 취지가 은행 계좌 오픈 할 수 없는 사람들 대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라 생각되고요. 결국 아멕스나 월마트에서 돈을 더 벌려고 시작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은행 눈치 보면서 만든 이유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마존 또한 같은 이유로 아마존 페이먼트를 시작했을테고요.


제가 일정 금액을 선트러스트에 입금했다가, 파랑새로 돈을 옮기고 빌페이 하기까지 잠시나마 예금해놓게 되는데요.

이 과정이 일어나는 동안 결국 선트러스트나 아멕스는 제 돈을 일정 기간 동안 가지고 있게 되고요.

이 과정에서 월마트는 어떤 이익을 취하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월마트나 아멕스 입장에서는 이익를 보게 될것 같고요.

그렇다면 은행 입장에서는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선트러스트의 경우에는 데빗카드 연회비도 내고 있고, 제 현금을 계좌에 가지고 있게 되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고요. 제 경우에는 개인/비즈니스 체킹도 있고, 론도 있고요. 아마 파랑새 아니었으면, 체이스에 만들었을지도....


기프트 카드 구입해서 해본 적은 없지만, 카드 회사들도 수수료 받으면 되니까 내버려 두는 거 아닌가 싶고요.


돈 버는 사람들 입장에서 한가지 측면만 고려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금융쪽은 잘 모르지만, 사업이라는게 눈에 보이는 한 측면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고요. 전체적인 큰 그림에서 봤을때, 비록 한 쪽에서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다른 곳에서 더 큰 이익이 난다면 결국 이익이 나는 것일테니까요. 하루 이체 제한이나 한달 제한 금액도, 이미 이것 저것 계산해서 정한 금액이 아닌가 싶고요.


엣따님 말씀처럼 돈세탁의 여지가 있는 흐름은 절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결국 프로그램 악용이고, 손해를 입힐 수 있기때문에 당연히 계좌몰수 될 위협이 있는 듯 싶고요.

옥동자

2014-07-29 05:00:24

믿고 보는 신뢰의 닉네임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추천버튼을 눌렀더니 잘못된 요청이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추천수가0인듯)

어쩌라궁

2014-07-29 07:07:32

아마존 페이먼트.. 등록하려고 하니까..

질문 1. SSN물어보는데.. 이것도 크레딧체크하나요?

질문 2. 아무 크레딧카드로도 수수료 없이 천불까지 다른사람한테 보낼수 있는건가요?

edta450

2014-07-29 10:32:33

1. 아니요.

2. 네.

쿨쿨

2014-07-29 08:39:41

참고로 아마존 페이먼트는 신용카드로 트랜젝션으로 받는데도 천불 리밋이 있습니다.

A->C, B->C 로 하면 C가 2천불을 받을 수 없을겁니다. 

A->B->C 로 흘리는데, B가 먼저 은행계좌로 전액인출을 해야 다시 B의 신용카드로 C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edta450

2014-07-29 10:31:07

아, 맞네요. 받는거 보내는거 다 리밋이 있죠. 원문 수정을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A->B->C를 해야하는데, 그러면 이것도 일종의 circulation이 될 수 있겠군요..(A->C 사이에 불필요하게 B를 끼워넣은 셈이라서..)

쿨쿨

2014-07-29 10:40:16

네. 왜 펀드를 체킹으로 인출하고 바로 신용카드로 다시 지불하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뭐 캐쉬플로우에 조금 숨통이 트이긴 하지만, 페이먼트를 그만두게 되었을 때 한차례 충격파가.. 

마이완

2014-07-29 11:14:23

가늘고 길게 스팬딩에 대해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되도록이면 기카는 구매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성격상 게스 기카 같은 경우도 아직은 선뜻 사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서브와 아마존도 아직은 지켜보고만 있는데 버려지는(?!) 스팬딩이 아까워서 시도를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마적level2

2015-04-07 17:09:12

빨강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에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글이라 토잉합니다.

엣다님 발권 질문 글들에 댓글도 감사하고, 이런 주옥같은 글도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aero

2015-04-07 17:39:05

마적레벨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건 저절로 조심하게 되는 부분이라 큰 걱정은 없었는데, 돈의 흐름방향은 다시 한 번 점검해볼만 하네요, 어카운트가 많지 않아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익숙한 부분이 아니라 스펜딩에 집중하다가 실수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글의 주인이신 옛다님께도요 

프로셀

2015-04-07 18:10:50

.

ShiShi

2015-05-19 09:54:22

여기서 아마존 페이먼트는 이제 없어지지 않았나요?

마일모아

2015-05-19 15:06:32

네. 없어졌죠 ㅠㅠ

duruduru

2015-05-19 15:18:06

슬퍼요.....


(아마존 페이먼트 자체는 있는데, 은행계좌에서만 펀딩이 가능하게 막아놔서 마적질에는 없어진 거나 진배없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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