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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에서 일주일동안 머무른다면 심심할까요?

티모, 2014-07-28 13:58:27

조회 수
2044
추천 수
0

아이들은 장모님께 맞기고 와이프와 둘이서 유럽 여행을 내년 즈음 가볼까 하는데

베니스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1. 사사오 나나미 아줌마의 베네치아 3 부작

2. 인디아나 존스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나직히 "베니~~이스" 라고 말하던 장면 (19금 장면 이였던듯)

 

등등.

 

그냥 베니스에 숙소를 잡고 밥먹고 구경하고 현지인처럼 일주일 지내다 오면 아쉬울까요?

아니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까요?

 

원래 한군데 짱박혀서 안나오는 여행을 즐기기는 합니다.

 

유럽여행 선배님들 조언을 해주세용.

 

32 댓글

duruduru

2014-07-28 13:59:38

이거 질문 맞나요?

티모

2014-07-28 14:00:36

유럽은 초행이라 질문이예요 - - ;;

papagoose

2014-07-28 14:07:55

더 고수분들도 많지만...

제가 베니스 너무 좋아해서 3번 갔었어요...


짧게 '좋아요!'


조금 길게 '호텔 비싸고 조그맣고 음식도 비싸고 하지만 좋아요!'


조금 더 길게,

1. 저라면 1주일 문제 없어요. 늦게 일어나고 천천히 먹고 구경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2. 몇가지 유명한 미술관 있어서 볼 것도 많구요. 기념비적인 건물들도 많아요. 경치 볼 것도 여러가지구요. Murano/Burano섬도 하루씩은 들려야 되구요. 

3.  새벽에 리얄토 다리 옆에 있는 전통 재래 시장가면 맛있는 과일들 싸게 많이 팔아요.(이곳 장사하시는 분들 물건 사는 곳이라서 활기차요) 새벽에 버스(여기서는 큰 배를 말하죠) 타고 리얄토 다리에서 일출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여기 시장 구경 가보면 재미있습니다. 

4. 그냥 분위기가 좋아요.


강추!!

티모

2014-07-28 14:13:51

4. 그냥 분위기가 좋아요.

요걸 기다렸습니다. 그럼 슬슬 이제 예약해봐야겠어용.ㅇㅇㅇ 베니스야 횽아가 간다.


블랙커피

2014-07-28 14:15:45

저라면 처음가는 이태리라면 베니스외에 한도시 더 가볼것 같아요, 피렌체 정도요. 베니스에 있는 골목카페들 탐색하면서 일주일 문제없이 행복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긴 하지만요. ^^ 현지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베니스는 밤 12시가 지나면 텅텅 빕니다. 현지인들은 베니스 물가가 비싸서 다 근교에서 출퇴근하면서 일하기 때문에 관광객들만 남더라고요.

armian98

2014-07-28 14:17:05

61sYiXjdH%2BL.jpg


엉뚱하게도 저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다가 

'이렇게 한 군데만 여유롭게 여행하고 오는 것도 참 좋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ㅋ 마침 목적지가 베니스!

그렇다고 어른한테 굳이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하기도 쫌 그렇고... ㅋ

Olivia Goes to Venice (http://www.amazon.com/Olivia-Goes-Venice-Ian-Falconer/dp/1416996745)

--

조금 진지해보자면.. "베니스만"에 좀 어긋나는 행동일지도 모르나 무라노, 부라노 섬도 다녀오시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그나저나 티모님 역시 고급지네요.. 전 베니스하면 007 카지노 로얄이;;;

블랙커피

2014-07-28 14:25:02

저 그거 찍는날 베니스에 있었어요 ㅋㅋㅋ

armian98

2014-07-28 14:26:03

오~ 혹시 스치듯 출연을?

블랙커피

2014-07-28 14:35:49

제작진이 영화 찍는다고 다른곳으로 가라고 했어요... 산마르코 광장 그많은 관광객들중에서 ㅠㅜ 결국 종탑에 올라가서 멀리서 영화찍는거 구경만 했네요 ㅠㅜ

armian98

2014-07-28 15:00:53

ㅠ_ㅜ

개골개골

2014-07-28 14:20:26

난 이여행 반댈세! ㅋㅋㅋ

저라면 이탈리아에서 꼭 한 도시만 있으라면 피렌체에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주일씩이나 짱박히기에는 베니스가 상당히 좁다고 느끼실지도. ㅎㅎㅎ

마이완

2014-07-29 11:02:30

앗, 저도 개골개골님 의견에 한표요! 꼭 한 도시에만 있으라면 피렌체! 개인적인 의견으론 베니스는 길어야 3~4일이면 충분하다 싶었어요.

티모

2014-07-28 14:22:50

피렌체 도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 -

금빛의 피렌체라는 나나미 아주머니 책도 한권 있던데

그것도 읽어보면서


개골개골

2014-07-28 14:26:52

저도 나나미 아줌니의 책 좋아합니다. 이스탄불 처음깄을때는 어리버리 아무생각 없었는데, 두번째 이스탄불 가기 전에 콘스탄티노플 함락 책 읽고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머릿속에 쏙쏙~
피렌체에 가셔서는 냉정과 열정사이를 한번 찍으시죠 ^^ 근데 어차피 국제선 FCO공항으로 도착하실텐데, 오며가며 로마-피렌체-베니스 삼종세트 찍으셔요.

edta450

2014-07-28 14:31:10

 시즌에 따라 좀 다를 것 같긴 한데, 역사덕후시라면 일주일이 꼭 길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카니발때 3박4일 갔는데, 카니발은 마음껏 구경하긴 했는데 도시 자체는 필수요소들 위주로 봤거든요. 겨울이라 춥기도 했고..

 다만 도시가 작고 복닥복닥한지라 탈출하고싶을수도 있으니, 저라면 베니스-피렌체 or 밀라노 정도로 짧은 동선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

기다림

2014-07-28 14:38:59

이거 대박이에요. 전 베니스는 못가봤지만 독일 karlsruhe에서 1달 넘게 살면서 이것저곳 기차로 갈만한곳을 둘러보았어요.

나름 구석구석 나만의 명소 단골도 생기고 일반 관광객은 절대 가보지 않을 나만의 추억의 장소도 생기게 되죠.

이침에 눈비비고 가서 햄사고 빵사고 집에오면서 동네 사람들과 인사하고 추억만이 생겨요.

지금도 마일모아서 가면 아침마다 컵케익 가져다 주던 그위층 아줌마 찾아뵈고 싶어요.

가셔서 1주일짜리 정액권 끊고 아침마다 도시락 싸서 시작해 보세요. 화이팅!

sophia

2014-07-28 15:10:10

베니스에서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기차로 한 시간 채 안 걸리는 Padova도 추천해드려요. 서양미술사에서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다고 얘기하는 Giotto의 그림을 스크로베니 채플 (Cappella degli Scrovegni)에 가면 보실 수 있어요. 직접 가서 보시면 700년 전 그림이 어떻게 저렇게 생생하게 남아있을까 신기할 정도랍니다. 갈릴레이가 교수로 재직하던 Padova 대학도 돌아보시고, Saint Anthony's Cathedral도 내부가 너무너무 멋있구요. 재래시장도 한 번 둘러보시면 재미있고. 200년쯤 된 Cafe Pedrocchi에서 "caffe pedrocchi"라는 민트 크림이 올려진 에스프레소도 한 잔 하시고.. 베니스에서 당일치기 하시기에 좋을 듯 해요.

만년초보

2014-07-29 06:51:03

+1
Giotto그림 보시려면 예약 꼭 하고 가시고요.
다시 가보고 싶은 hidden gem 이내요.

papagoose

2014-07-28 15:44:37

아! 그리고 알 파치노가 고리대금업자로 나온 '베니스의 상인(Merchant of Venice)'이라는 영화 아시죠? 그 영화 미리 한번 보세요. 베니스가 저절로 가고 싶어져요!

the-merchant-of-venice-01.jpg

Maza

2014-07-28 22:24:05

저의 경우는, 밀라노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이탈리아에 들어가서 가볍게 하루 정도 밀라노쪽 거리랑 도시 분위기 느껴보고, 기차로 이동하는 길에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에 들러 하루 머물면서 오래된 아레나에서 마이크와 공연 장비 없이 육성으로 진행하는 멋진 오페라 구경도 했구요,

그리고 베니스에서 하루 반 정도 머물고 피렌체로 가는 동선을 택했었습니다. 전 각 도시마다 하루 혹은 하루반씩만 머물렀었는데요, 총 기간이 일주일 정도라 하시면, 밀라노-베로나-베니스 동선도 추천 드리고 싶어요!

aicha

2014-07-28 23:30:08

"원래 한군데 짱박혀서 안나오는 여행을 즐기기는 합니다."   :  원래 티모님하고 저하고 통해요. 크하핫.  - -a  저도 Palermo, Sciliy 에만 한달 짱박혀 있곤 했어요...  근데 1달이 아니고 1주일이니까 뭐 크게 상관없을 것 같은데, 현지 생활에 풍경에 녹아드는 느긋한 그런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블커님도 hint 했듯) tourism-ossified 된 곳은 원래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유럽 커플들은 차 렌트하고, 토스카니 지방 (무척 아름답죠) 근교에 빌라 하나 빌려서 (음.. 싸이트가 있는데 기억 안남)  가는데 이런 옵션도 굉장히 popular 하구요.  

마일모아

2014-07-29 01:21:21

사사오 나나미는 시오노 나나미 동생인가요? ==3===3=====3

늘푸르게

2014-07-29 03:41:16

베니스 일주일도 부럽지만,  "아이들은 장모님께 맞기고..."  전 이게 제일 부러워요. 

밍맹몽

2014-07-29 03:58:56

베니스 정말 멋있습니다. 무라노, 부라노까지.. 근데 저에겐 관광객들을 위한 도시란 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치였던것 같네요 (나자신도 관광객이었으면서 ㅎ). 피렌체 넘 아름답습니다. 물론 여기도 관광객들 많습니다. 허나 로컬과 적당히 어울러진 뭔가 소박하지만 예술향이 물씬물씬 나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도시로 저한테는 기억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근데 다시 일주일간 휴가가 한곳으로만 주어진다면,,,, 베니스를 택합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뭔가 매운맛의 중독성이 있는..알게모르게 끌리는 매력이 넘쳐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밤새안녕

2014-07-29 04:16:50

베가스라고 읽은 사람은 저 뿐인가봐요.
OTL...

duruduru

2014-07-29 04:33:56

프로이트도 그렇게 읽었을 거에요.....

모밀국수

2014-07-29 04:46:33

베니스는 음식도 별로고 특히 밤에 할게 별로 없지 않나요? 민박집 예약이 넘쳐서 기차역에서 노숙했었는데 완전 깜깜했었던거같아요. 

아기주부

2014-07-29 10:02:26

저도 한곳에 짱박혀있는거 좋아하는데 현지인처럼 묻혀지내시고싶으시면 피렌체가 더 좋을거라는거에 한 표. 둘다 가세요 ㅋㅋ 베니스도 낭만적이긴하지만 다른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 좀 관광객을 위해 존재하는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물가도 비싸고 뉴욕 타임스퀘어 같은 곳 가시면 느낄수 있는 기분이랄까 ㅋㅋㅋㅋ

기돌

2014-07-29 11:03:57

티모님의 새로운 여행 스탈...  후기 기대해 보렵니다^^

쓰리스타

2014-07-29 19:28:55

전......라스베가스에서 ㅋ

voyage

2014-07-30 00:32:25

대부분 유럽하면 너무 많은 나라를 찍고만 오시는 경향이 있는데  베니스만 일주일이라고 하시니 반갑운 기분마저 드네요.   제가 올 봄 5월 연휴에  이탈리아만 2주 다녀왔어요.  로마-나폴리-피렌체-베니스-밀라노

이탈리 여행하면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남부 포지타노, 중부 피렌체, 북부 밀라노입니다.(가본 곳 거의 다네요).  특히  한 한달쯤 멍때리며 힐링하고픈 포지타노 강추구요.  르네상스의 향기가 있는 아담한 도시 피렌체는 살고 싶은 도시이구요   밀라노의 웅장함도 잊을 수가 없네요.  특히 밀라노 산타마리아델라그라찌에성당에 있는 최후의 만찬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베니스에서만 일주일도 아마 있다보면  짧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냥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마시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베니스의 공기도 느껴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베니스에는 역이 두 개입니다.  산타루치아 베니스역과 메스트레 베니스역이죠.  베니스의 크리이지한 물가를 경험하시려면 산타루치아역 근처의 호텔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호텔다운 곳을 원하시면 메스트레역 주변의 호텔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베니스 계시면서 파도바도 보시고 나오실 땐 밀라노도 하루쯤은 구경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베니스에서 무라노섬에 가시려면 아침 일찍 가시거나  부라노섬에 갔다가 무라노로 들어 가시는게 좀 덜 붐빕니다.    즐거운 여행되셔요. 

티모

2014-07-30 1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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