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Livingpico, 2014-07-28 15:39:58

조회 수
1168
추천 수
0

.

22 댓글

narsha

2014-07-28 16:00:29

산양의 뿔이 예술이네요, 참해 보입니다.~~

피코님 정말 자세하게 써 주셨네요. 피코님 여행기만 있으면 알라스카 정복 문제 없겠어요. 일일이 정성스럽게 시간 일정 모두 메모 하셨나봐요. 

정말 여기 마일모아 분들에게 소중한 여행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날리 버스는 15년 전과 그대로 인 것 같네요. 언제 다시 한 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Livingpico

2014-07-28 17:48:34

narsha님의 유럽 여행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꼭 따라해야겠어요.

뭐, 꼭 메모를 하는건 아니구요. 기억하기 아주 어려울것 같은것만 몇개 적어오긴 했어요. 대부분의 내용들은 가기전에 준비했기 때문에 머릿속에 (아직은) 들어 있구요. ㅋㅋ

제가 아직 안가본 알라스카의 좋은곳이 더 많아서, 정복하거나 뭐 그럴려면 한참 멀었구요. 저도 꼭 다시 한번 갈것같습니다. 

봉다루

2014-07-28 16:17:57

$27 내고 타고 다니는 버스 투어 괜춘하네요. 살아 있는 자연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게시판 후기용으로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고...  

정말이지 나중에 알라스카는 꼭 가볼려구요. 경험 자세히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7-28 17:49:37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자연과의 만남도 너무 좋았구요. 꼭 다녀오세요. 사진기와 후기에 다 담지 못하는 alpha가 있습니다. 

쌍둥빠

2014-07-28 16:43:31

며칠전에 알래스카 여행가는 꿈 꿨습니다. (진심임) 아무래도 피코님 후기 때문인듯 합니다.

보양탕 생각나지 말라고 중복 다음날 올려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7-28 17:51:36

ㅋㅋㅋ 꿈까지 꾸셨어요? 꼭 가셔야겠군요. 이제 마지막 한편 더 쓰고 마감하려합니다. 너무 길게 썼어요. 

아, 중복이였군요. 뭐 좀 좋은거 드셨나요? 몸이 허약하면 이상한 꿈 꾸고 뭐 그러잖아요? =3=3===333

edta450

2014-07-28 16:46:12

와, 맥킨리가 저렇게 깨끗하게 보이는 날씨가 그리 흔치 않다고 하는데, 로또맞으셨어요!

8년 전에 갔던 신혼여행이 생각나네요. ;-) 저희도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왼쪽 사이드에 앉아서 구경 잘 했었습니다.

Livingpico

2014-07-28 17:53:04

아, 신혼여행 다녀오셨군요. ㅋㅋ 진짜 왼쪽에 앉아야 시원하게 전경이 잘 보이더라구요. 

진짜 이번엔 여행내내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마지막 돌아오는 날만 비가 왔어요. 일정 다 끝난다음에. ㅋㅋ

기돌

2014-07-28 17:15:31

첫사진은 국립공원 팻말에 붙어있는 곰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일종의 사파리 버스군요. 맥킨리 산의 웅장함이 저한테도 전달이 되네요...

Livingpico

2014-07-28 17:53:58

아틀란타에서 곰 한마리 원정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다이어트 하러가야겠군요. ㅠㅠ)

롱텅

2014-07-29 12:01:53

뒷모습이 생각보다 젊으신거 같습니다. ;;;;

Livingpico

2014-07-29 13:38:34

생각을 좀 더 젊게 하시면 좋을텐데요. ^^

디미트리

2014-07-28 17:20:24

이젠 알라스카를 꼭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7-28 17:54:31

감사합니다. 꼭 다녀오세요. 간만에 후기 한편 또 썼더니, 다시 가고 싶습니다. ^^

블랙커피

2014-07-29 10:33:56

우와, 야생동물들 진짜많이 보셨네요. ^^  미국내에도 정말 가야할곳 많은것 같아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7-29 13:39:19

진짜 동물들 신나게 보고 왔어요. 블랙커피님도 꼭 다녀오세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순둥이

2014-07-29 14:40:57

1부 10편 끝나고 2부 1편 축하드립니다 ^^

뒷모습 사진은 마치 한손들고 문지방(?) 에 살짝 걸쳐서 일보시는 묘기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3=3  ^____^ 

Livingpico

2014-07-29 14:55:19

ㅋㅋㅋ 이제 12편 아니면 13편에 끝날것 같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보신다고 아직 안보고 계신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언제 다 끝나냐고 삐삐오시고 그러시네요. ㅠㅠ 

직접 가셔서 저기 올라가보시면 아실거예요.  저렇게 버티고 있기가 힘들더군요. 


이 밑에 사진 한번 보시면, 제 와이프가 (혹은 제가) 얼마나 타이밍을 못 맞추는지 아실겁니다. 점프하라고 해서 했더니, 내려온 다음에 누르더군요. NG 장면중에 하나입니다. ㅋㅋㅋ

IMG_2197.JPG

롱텅

2014-07-29 15:04:22

뒷모습은 역시 젊으십니다.

Livingpico

2014-07-29 15:10:39

송구스럽습니다.animate_emoticon%20(33).gif

순둥이

2014-07-29 15:08:07

이번주나 다음주에 탈고 하시고, 탈고 기념으로 8/9 고기 꾸우러 가시는군요 ^^

점프 인증샷... 너무합니다 ㅠㅠ

Livingpico

2014-07-29 15:13:09

이번주 안에 끝내보려해요. 아직 남아있으니까... 밥먹고 체한것 같고, 별로 안 좋습니다. 역시 후기는 빨리빨리 써서 올려야하나봐요.ㅋ

여유가 있으면, NG 사진모음 한번 써볼까 했는데.. 그냥 메인 여행기로 마치려고 해요. 의외로 NG에 해당되는 사진들이 많더군요.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88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3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4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826
updated 3247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0
  • file
드리머 2024-04-14 2611
  3246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4
shilph 2024-04-28 2197
  3245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2편

| 여행기 2
  • file
파노 2019-09-03 809
  3244

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6
Monica 2024-04-11 3622
  3243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3
  • file
안단테 2024-04-27 1329
  3242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2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589
  3241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6. Barcelona 관광 (Sagrada Familia, Parc Guell, Casa Mila, Casa Battlo)

| 여행기 18
  • file
느끼부엉 2024-02-15 1024
  3240

아이슬란드 / 2023년6월 / 9일간 / 4인가족 / Rental Car / Ring Road 일주 / 120+ Spots

| 여행기 71
  • file
Stonehead 2024-04-04 2096
  3239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 후기: 나이아가라

| 여행기 14
  • file
purpleciel 2024-04-11 2153
  3238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5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571
  3237

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8
  • file
AQuaNtum 2024-04-15 2349
  3236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3
  • file
밤호수 2024-04-18 1317
  3235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40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2263
  3234

2023 년 11월에 다녀온 St. Kitts and Nevis 후기 입니다.

| 여행기 29
  • file
힐링 2024-03-01 1432
  3233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 file
페일블루 2024-04-16 2765
  3232

뉴욕 / 2024년2월 / 3박4일 / 50대부부 / NY Pass / Musical / 4개 전망대 /5개 Museum

| 여행기 63
Stonehead 2024-02-23 3455
  3231

업로드 시기를 놓쳐버린 파크 시티 스키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26
  • file
AQuaNtum 2024-04-13 1153
  3230

카리브해 어디까지 가봤니? - St. Eustatius 섬 여행기 (Golden Rock Resort, 스쿠버다이빙)

| 여행기 16
  • file
UWphoto 2024-04-06 1292
  3229

2023.7-8월 첫 마일여행 후기) 뉴욕_Kimpton; 나이아가라폴스_Hyatt Place; 시카고; 샌프란시스코_Hyatt Regency

| 여행기 10
  • file
네사셀잭팟 2023-08-20 2045
  3228

봄방학 맞이 플로리다 여행 후기 (올랜도-사라소타-클리어워터, 사진X)

| 여행기 11
칭핑 2024-04-07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