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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츠 칼튼 만들고 아부지 이름으로 Lounge Club 카드 보냄
아부지: "이거 뭐냐"
아이샤: ##$*$*%&$*&%#(948$#@$%#$# [막, 침튀기며 설명함]
아부지 "필요 없다"
아이샤: - -;;
리츠 칼튼 AU 로 해서 한장 보내드림.
아부지: "이 쇳덩어리 카드는 모냐"
아이샤: ##$*$*%&$*&%#(948$#@$%#$# [또 막, 침튀기며 설명함]
아부지 "튼튼한게 괜찮은것 같다"
아이샤: ^-^
삘 받은 아이샤, 튼튼한 싸파이어도 AU 로 해서 한장 보내드림.
아부지: "이 쇳덩어리 카드는 또 모냐"
아이샤: ##$*$*%&$*&%#(948$#@$%#$# [또 막, 침튀기며 설명함]
아부지 "쓸데없는 미제카드 자꾸 만들지 마라"
아이샤: - -;;;
미제 카드... 미제 카드.... - -a
아부지께 꾸사리 먹구 의기소침이야요.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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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jxk
2014-07-31 00:44:33
ㅋㅋㅋㅋ 미제카드
미국초보
2014-07-31 03:02:45
ㅋㅋㅋ 예전에 아부지가 아들 여자친구보고 김양이라고 불렀던 추억이 ㅎㅎㅎ
마일모아
2014-07-31 03:04:05
결국에 아버님이 쓰시는 돈은 아버님이 지불하시는 것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팍팍 쓰세요. 돈도 제가 냅니다"라고 하시면 달라지실 듯요 ㅋㅋㅋ
말괄량이
2014-07-31 07:33:34
기돌
2014-07-31 07:34:49
미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 미제 쪼꼬렛, 미제 코코아, 미제 과자... 선망의 대상들이었는데...
apollo
2014-07-31 07:34:54
제 생각엔, 자식돈 나갈까봐 걱정되신듯 합니다.
부모님 마음은...
아이샤님 마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