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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아오는 월요일에 갑작스레 뉴욕에 하루 머물게 됐습니다.
이번엔 애들도 없고 혼자라서 여행 욕구가 많지는 않기에 여행사를 통해 편하게 하루짜리(9-5) 관광을 해보려고 합니다. 첼시마켓에 랍스터 유명하던데 혼자 저녁때 한번 먹구요. ^^
네이버등에서 찾다보니 동부관광이 제일 크던데 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http://www.dongbutour.com/detail.php?division=03&c_code1=01&p_code=AEF1001&tour_top_view_flag=YES
혹시 다른 여행사 추천해주실만한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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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기다림
2014-07-31 04:29:13
동부관광 7년전에 부모님 보내드렸어요. 뉴저지 펠리사이드팍 앞에 H mart에서 보여서 가더라구요.
구경은 다 괜찮았는데 기사님 팁이라고 모금해서 드렸다네요. 뭐 10불정도 였던것으로 기억나요.
점심도 한국식당에서 먹고 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셨어요. (아들 정성에 그냥 그랬나 생각도 들구요)
하루 그냥 심심하지 않게 보내시기는 좋을거에요.
자리돔
2014-07-31 04:43:58
계절마다
2014-07-31 07:10:14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대로 가이드에 달렸겠지만.. 하루종일 설명듣고 버스타고 다니고 점심먹고 91불이면 가격면에서는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럼 가이드한테 끌려다니는걸로! ^^
자리돔
2014-07-31 09:33:08
"엠파이어 영화 관람이나 자유의 여신상 보트 투어를 해야 된다고 계속 강요를 하는데,
보트 투어 같은 경우 안하면 한시간 정도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
맞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보트투어는 저도 미리 해서 그 주위를 한 시간동안 어슬렁 거렸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영화관람도 꼭 하라고 부축여서 35불 주고 했었네요.
계절마다
2014-07-31 09:47:20
어... 이미 포함인데요? ^^
유저02115
2014-07-31 10:25:35
엠파이어 빌딩은 포함인데 옵션으로 영화관람하라고 강매합니다. 그럼 영화보고 숏컷으로 안기다리고 꼭대기 3층이전 까지인가 바로 올라가실수 있구요.
그리고 팁은 강제입니다. 참 안습이더군요. 차라리 표값에 포함을 시키지 "우리 기사님이랑 저 오늘 고생 많이 했으니 10불씩 팁으로 주셔야 합니다."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
여차 들은 이야기론 가이드랑 기사는 무급제라고 하더군요. 버스 손님 40명 정도 싣고 하루 좋일 뛰면 팁으로 400불 그리고 영화랑 다른 옵션에 20불 정도의 수수료. 제가 갔을 당시 반넘게 영화를 본거 같은데 여기서 나오는 20명x10불=200불 이렇게 해서 팁과 수수료 600불을 기사랑 반띵 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하루에 300불 정도 벌면 한달 20일 근무 그럼 6000불 x12달 하면 연봉이 7만2천이네요. 뭐 업엔다운이라 겨울엔 좀 덜 벌고 여름엔 더 벌겠죠. 그리고 현금이라 세금도 안낼꺼구 거의 세금 꼬박 내는 사람들 1억 연봉과 맞먹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회사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차리리 팁은 말그대로 팁이고 직원들 월급은 제대고 주고 세금 내고 옵션 같은거 강매는 않았음 하네요.
그리고 중간에 유엔본부, 소호, 월스트리트 등등 갈곳은 다 가는데 "여기가 유엔본부이구요 시간이 제약 되어 있으니 사진 찍으실 분은 빨리 찍으시고 탑승하세요" 한 5분도 정차 안합니다.
차라리 영어가 되시면 hop on/off 가이드 투어 버스를 타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계절마다
2014-07-31 19:11:44
영어... ㅋ 들으려면야 뭐 못듣겠습니까만, 한국말이 훨 편하긴 하죠. 혼자라서 맘편한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좀더 찾아봐야겠어요.
경이들맘
2014-07-31 11:51:47
아...자유의 여신상 보트가 포함되었네요. 작년에는 없었는데... 잘못된 정보를 알려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패키지 관광 보다는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입장이다 보니 좀 부정적으로 말씀드린 것 같네요.
하지만 유저02115 님이 지적하신 부실한 설명은 정말 동감합니다.
심지어 저는 유엔본부에 정차한 적도 없었어요. 자유의 여신상에서 특히 그랬는데, 단체 관광객이 몰리면서 크루즈 탑승이 지연 되면 나머지는 그냥 패스해 버리거든요. 물론 케바케겠지요.
계절마다
2014-07-31 19:14:51
패키지중에 자유의 여신상이 젤 안땡기는데 그걸로인해 다른걸 못본다면... 댓글로 정보도 얻고 특히나 패키지 추천하시는 분은 없는거 같아 맘이 살짝 바뀌고 있습니다.
모밀국수
2014-07-31 12:02:58
파파구스님 후기에 있는 버스투어 어떤가요? The ride https://www.milemoa.com/bbs/board/1319945
저는 이 버스 지나다니는 것만 봤는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narsha
2014-07-31 16:18:13
계절마다님 글 보고 생각나서 뉴욕 Reastaurant Week deal 글 게시판에 올렸어요. 혹시 기회되시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용해 보세요.
계절마다
2014-07-31 19:09:50
네 감사합니다.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정말 가보고 싶지만..... 혼자가려니 좀 기분이 그렇네요. ^^ 나르샤님글 보고 결정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