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장 방돔 후기

그저 눈팅만 하다가 좋은 정보덕에 혜택을 입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할겸 글을 올립니다.

7월 중순경 유럽여행 중 마지막 행선지가 파리였는데 4박 무료숙박권과 다이아 trial을 이곳에서 배워서 파리장 방돔에서 잘 썼습니다.

아들을 거기서 만나서 세명이 한방에 지내게 되었는데 rollaway을 넣을 수 있는 방으로 무료업글 해주었고 반면 추가인원에 대한 비용 백유로는 매밤 지불했습니다. 스윗업글을 쓸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불만없이 즐겁게 냈지요. 다이아로 아침도 잘 먹었고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좀 황당할 정도로 무료숙박이 쉽더군요.

이 호텔 공짜로 지내기에는 좀 미안할 정도로 괜찮았고요. 신라호텔 수준?

미안한 마음에 저녁한끼 먹어주려다가 코피터졌습니다.

근처에 서울오페라라는 한식당이 있던데 평가가 별로라서 갈까말까하다 갔는데 괜찮았습니다.

미리 여행준비를 제대로 하고 가질 못해서 컨시어지에서 이런저런 조언을 받았는데요. 예산측면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는 경험도 전하고 싶고요. 

사진은 많이들 올리셔서 저는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