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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4-08-02 18:37:07

조회 수
2868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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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댓글

armian98

2014-08-02 19:11:30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피코님 다니신 길 모두 따라다닌 듯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데려가 달라고 졸랐는데 대신 여행기를 자세하고 재미나게 써주신 듯!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Livingpico

2014-08-02 19:38:56

대부분의 후기에 첫 댓글 달아주신 알미안님 감사합니다. 저, 델타 골드라 첵인하는 짐이 공짜인데, 가방에 알미안님 넣어서 같이갈걸 그랬습니다. 

꼭 원하시는대로 알라스카에 다녀오세요!!

armian98

2014-08-02 19:39:39

몇 kg까지 공짜인가요? ㅋㅋㅋ

Livingpico

2014-08-02 19:41:00

두개가 공짜라, 나눠서 넣으면 될걸요? (이렇게 쓰면 안되나요?)

armian98

2014-08-02 19:42:46

ㄷㄷㄷ 제가 살을 빼겠습니다.  ㅠ_ㅜ

Livingpico

2014-08-02 19:43:25

그럼 두번째 가방엔 기돌님을~~ =3=3===333

쌍둥빠

2014-08-02 19:51:13

알미안님 기돌님 사모님들 대박나셨네요 ㅎㅎ

쌍둥빠

2014-08-02 19:28:04

Millers Market 보고도 마일을 생각하시다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앞으로 Miller Lite는 마일 지갑 가벼워질까봐 쳐다도 안봐야 겠네요.  

다른 많은 여행지 후기들을 봤어도 꿈에 나온적이 없는데 (심지어 손예진도 꿈에 안나왔던거 같은데) 피코님덕에 꿈을 다 꿨네요 ㅎㅎ

언젠가 꼭 갔다와서 인증샷 날려드리겠습니다. 정말 잘 봣습니다~

Livingpico

2014-08-02 19:40:19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와이프가 미쳤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Miller Lite ---> Miller High Life로 브랜드를 바꾸세요!!

쌍둥빠님의 몇배 염장 인증샷 조만간 볼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커클랜드

2014-08-02 19:30:55

정말 재밋게 잘 보ㅏㅆ습니다 

:)

Livingpico

2014-08-02 19:41:41

감사합니다, 커클랜드님. 부모님 여행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macaron

2014-08-02 19:57:14

저 1편부터 쭉~~~ 봤는데 이제 막을 내렸네요!! 

저는 알라스카를 주말에 잠깐 다녀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또 비수기에 가서... dog sledding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안하더라구요. 

정말 picturesque 라는 단어가 너무너무 어울렸어요. 

피코님 사진 보면서 제가 갔던곳은 반갑고, 못간곳은 가고싶고 했어요 ㅎㅎ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해요! 

Livingpico

2014-08-03 02:59:20

감사합니다. macaron님. 주말동안에만 잠시 다녀오시려면 많이 피곤하셨겠어요. 

저도 개썰매 타보고 싶긴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갈거니까 그때는 꼭 해봐야겠어요. 

똥칠이

2014-08-02 20:08:12

짝짝짝... 장장 열 두 편이나 상세한 후기 쓰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저도 언젠간 알래스카 갈 것을 기대하며 피코님 후기를 프린트해둘려고요. 

Livingpico

2014-08-03 03:02:38

ㅋㅋ 프린트까지 해 두신다구요? Going Green!!! 웬만하면 PDF로 저장을 하시는게. ㅋㅋ(혹시 스테플스에서 사놓으신 종이 많으시나봐요.)

감사합니다 똥칠이님.

똥칠이

2014-08-04 08:53:28

스테플스 종이 한박스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ㅋ

Livingpico

2014-08-04 09:11:06

제가 그정도는 보입니다. ㅋㅋㅋ

저도 한박스 반 남아있어요. 마일모아를 알고부터, 뭐가 자꾸 많아져요. ^^

녹두

2014-08-02 23:25:33

겉핥기라뇨. 상세한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리빙피코님 덕분에 잊고 있던 알라스카에 대한 동경이 다시 생겨났어요. 가입 전에 리빙피코님 글 읽으면서 두근두근대며 여행정보 찾아다니고 했는데 마지막 편 올려주실 때쯤 가입이 허락되어 이렇게 조그맣게 인사나마 드릴 수 있는 점 다행입니다. 저도 내년 혹은 내후년 혹은 언젠가는 꼭 다녀오려 합니다.

Livingpico

2014-08-03 03:04:19

아, 가입하시기 전부터 보셨었군요. 환영합니다. 

마일모아 회원되시면 이제부터 급속히 생활의 질이 달라지십니다. 안전벨트 매시고.ㅋㅋㅋ 꼭 다녀오세요. 정말 좋습니다. 

Hoosiers

2014-08-03 01:24:29

와~ 너무 잘 봤습니다! 전 알래스카 여행이라 하면 한국 여행사에서 선전하는 크루즈가 다 인줄 알앗는데, 차로 구석구석 다니시고  멋잇으세요! 저도 나중에 피코님 여행 경로 따라 해봐야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8-03 03:07:18

저는 남이 짜놓은 일정에 맞춰가는 여행보다, 제가 스스로 계획하고 그러면서 실수도 해보고 하는게 더 많이 배우고 좋은것 같아서 그렇게 차로 여행 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마일/포인트를 이용해서 하려면 제가 했던 방법이 참 좋은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한가지, 여행 시간을 좀 늘리셔서 가셔야 할거예요. 일정이 좀 고단해서, 거의 매일밤 기절했었어요. ㅋㅋ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4-08-03 02:57:17

어제 코스코 갔는데, 알라스카연어햄버거 패티 보고 피코님 생각이 났다는.. ㅋㅋㅋ

호텔 직원은 밤이라 그랬나 잠시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갔었나 보네요. 기분 상하셨을텐데 그래도 잘 대처하셨네요.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Livingpico

2014-08-03 03:10:27

코스코에 연어 햄버거 패티를 팔아요? ㅋㅋㅋ 

호텔일은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하는거, 뭐 서로 개그 코드가 안 맞을수도 있죠. 

이번 후기를 좀 신경써서 쓰려고 하긴 했어요. 이제 연말까지 댓글만 달고 살까 합니다. ㅋㅋㅋ

업글주세요

2014-08-03 03:39:33

여행하시며 기록 남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자세한 후기 쓰시느라 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새로운 발권후기를 쓰신다니.. 일종의 에필로그 겸 프롤로그군요.. ㅋㅋ 여행의 끝에서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 되네요.. 부럽습니다.. ^^

Livingpico

2014-08-03 10:57:45

감사합니다.
그냥 갑자기 한국에 가고 싶어서 발권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후기를 마침과 동시에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것도 괜찮은데요?

봉다루

2014-08-03 07:01:46

앵커리지 주말 시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보통의 미국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는 재미난 곳인 것 같아요.

기념품 같은 것 사오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12편에 걸쳐서 긴~ 알라스카 여행기 올려 주시느라고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Livingpico

2014-08-03 10:58:38

주말 시장에 다른데서 못 보는 진짜 신기한거 많더라구요.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2014-08-03 11:46:45

마지막회가 끝났군요...! 


무엇보다도 저 빵같은거에 담겨있는 수프들이 맛있어 보이네요.

smoked salmon chowder 는 맛이 어떤가요...? (궁금)


자세한 여행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4-08-03 15:02:12

감사합니다. Smoked Salmon Chowder는 약간 bisque맛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구워진 빵을 뜯어서 찍어먹으니까 맛 좋았습니다. 

말괄량이

2014-08-03 17:06:30

자세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마치 제가 갔다온것같네요.
언젠간 꼭 가보고 싶어요.
주말장 분위기 좋네요. 구경만해도 하루가훌쩍갈네요.

Livingpico

2014-08-03 17:09:31

감사합니다. 꼭 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근데 이번엔 좋은 날씨가 한 몫을 했던것 같습니다. 비오고 날씨 안좋을때 다니려면 좀 힘들긴 했을것 같아요. 

중부

2014-08-03 19:01:47

주말장은 하와이 마켓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알라스카 언제 갈지는 모르겟지만 우선 스크랩 잘해놓고 잇다가 내년을 목표로 다시 공부 해야겟어요.

12편 완결 수고하셨어요

Livingpico

2014-08-03 19:03:33

감사합니다. 중부님 여행 다녀오신 후기는 어디있남유~~??

RSM

2014-08-03 20:11:14

오 드디어 알라스카 대장정이 마무리되었군요~ 잘봤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구요.

소중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Livingpico

2014-08-04 03:37:49

계속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담에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래야죠~!

디미트리

2014-08-03 20:57:53

12부의 후기를 올리시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셨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알찬 정보와 정성이 가득 담긴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짝짝짝!!

Livingpico

2014-08-04 03:38:27

감사합니다. 12부 쓰면서 너무 힘들어서, 한국으로 휴가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람보누구니

2014-08-04 04:53:37

댓글을 안쓸래야 안쓸수 없게 만드는 글입니다. 긴 장편의 여행 후기 작성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마도 2~3년후에나 가게 될것 같지만, 정말 좋은 정보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Livingpico

2014-08-04 04:56:29

감사합니다. 2~3년 후에도 많이 바뀔것 같지는 않겠지만, 부지런히 다녀오세요~~

기다림

2014-08-04 05:23:14

아름다운 마무리네요. 와이프에게 일등석 양보....

 

저도 후기라고 몇개 올려보았는데 역시 Class가 다른 후기네요.

수고하셨어요.

Livingpico

2014-08-04 05:59:34

과찬이십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순둥이

2014-08-04 06:02:27

소중한 한타스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알라스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소중한 동아/표준 전과가 될 것 같습니다 ^^

Livingpico

2014-08-04 06:03:44

ㅋㅋ 진짜 한타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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