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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 wineries 당일치기 방문기

밍기적, 2014-08-04 16:49:48

조회 수
3978
추천 수
0

혈자님의 글들을 참고하여, 당일치기로 NAPA에 있는 와이너리들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고글들 -


https://www.milemoa.com/bbs/board/494992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7882
https://www.milemoa.com/bbs/board/1374040


-  숙박 -

숙박은 Pleasanton에 있는 SPG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Four Points by Sheraton Pleasanton, SPG 7000 포인트를 사용했고, TAX와 주차비는 없었습니다.

호텔 시설은 깔끔했고 호텔 주변에 큰몰과 한국식당들이 모여있어서 SAN FRANSISCO를 방문하길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이 호텔을 추전드립니다.


주소 :5115 Hopyard Rd,Pleasanton, CA 94588

http://www.fourpointspleasanton.com/ 


- 나파 밸리(쿠폰 & 팁)

와이너리마다 제공하는 쿠폰들이 있었는데, 이 정보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beringer winery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사용해서 인당 $5 save 했습니다.
http://www.napatouristguide.com/napa-on-a-budget.html


-  와이너리 방문 -


big.png 

나파밸리의 메인도로를 따라서 와이너리들을 방문하였습니다.


1) Robert Mondavi Winery
2) V. Sattuii
3) Sterling Vineyards
4) Castello di Amorosa:



Robert Mondavi는 너무 유명한 곳이어서 설명을 생략하고요.


V. Sattuii에서는 자기 매장에서만 와인을 판매합니다. 그래서 꼭 시음권을 구입하시지 않고, 와인을 사기 전에 시음해보고 싶다고 하면 시음을 하게 해줍니다. 

시음을 원하신다면 시음권을 bogo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쿠폰 -> http://napavalley.com/cgi-bin/umbrella_specials.cgi?primary_key=961516613-26395:0


그리고 이 와이너리에는 피크닉 장소가 있습니다. 안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와 파스타를 피크닉 장소에서 먹을 수 있구요. 간단히 점심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사진은 구글에서 빌려왔습니다.)


IMG_3064.JPG


Sterling Vineyards의 리프트티켓을 구매하시면 5잔의 시음권을 줍니다. 할인 티켓은 여기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sterlingvineyards.com/sites/default/files/Sterling_Passport_5_Coupon.pdf

이곳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높은 곳에서 나파밸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Castello di Amorosa는 중세 모양의 와이너리로 유명합니다. 혈자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설명을 생략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5 댓글

그대가그대를

2014-08-04 19:12:47

게을러서 쿠폰검색 안하고 저번 주말에 어머니 모시고 Sterling갔다왔네요. 일인당 5불이라니;;;;;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야;;; 쿨럭;

느지막히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케이블카 타는데 줄을 오래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번에 갔던 곳이지만, Beringer Vineyard도 괜찮더라구요. 디저트 와인이 달달하게 아주 맛있었다는 와이프의 평가였습니다.

전 무조건 진한게 좋아서 ㅋ

밍기적

2014-08-07 14:26:56

저도 출발하는 당일에야 이 쿠폰들을 찾았답니다. 늦게 봤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

Beringer 도 많이 방문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진한걸 선호하는데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apollo

2014-08-05 14:50:34

갈곳이 너무 많네요... 쿠폰북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운전은 어떻게 하죠?

밍기적

2014-08-07 14:29:24

저도 마일모아에서 얻어가는 것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운전 때문에 저도 많이 마시지는 못했답니다. ㅠ_ㅠ.. (이럴땐 한국의 대리운전이 그리워요)

svbuddy

2014-08-07 18:30:51

아, Napa, Pleasanton 그리운 이름들입니다.


알짜 와이너리만 다녀오셨네요.

북가주에 20년이나 살면서 정작 나파는 손에 꼽을 정도만 갔었는데요, 귀국 직전 몰아서 다녀왔다는 ^^

요즘 나파 날씨 너무 좋겠네요. 

근처에 호텔이나 airbnb로 방 잡으셔서 며칠 지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Pleasanton Four Points 는 제가 Lake Tahoe로 스키타러 갈때 가끔 자던 곳이구요.

옛날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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