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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를 접한지 9개월만에, 생애처음으로!!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예매했습니다.
작년에 만든 유나이티드 탐험가 카드 5만 6천에, 사파이어 프리퍼러드 카드에서 만 4천 옮겨서, 10월 말경 LA에서 한국에 가는데, 갈때는 타이항공 올때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예약했습니다. 좌석은 타이와 아시아나에 각각 전화해서 배정받았구요. 비용은 유류할증료 $47 에, 남편이 제 말 안 듣고 전화로 예약한지라 전화예약 수수료 $25까지 합쳐서 총 $72 들었습니다. $25이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봄 대한항공 마일로 한국 갈때 유류할증료만 거의 400불 냈던 것에 비하면!!! 거의 공짜입니다.
마일모아가 아니었으면 이런 일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기에, 고수님들 앞에서야 너무 사소한 일인줄 알지만 감사도 드릴 겸 글 올립니다. 자주 글 올리지는 않지만 늘 많이 배우며 감사하고 있답니다. 저도 많이 배워서 나눌 수 있는 날을 기약해 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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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똥칠이
2014-08-05 09:31:51
첫 발권 축하드립니다!!
블루스카이
2014-08-05 10:31:12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 많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울
2014-08-05 09:33:08
흐흐 남편님은 $25 어치 밥 굶으셔야겠어요
저는 발권 연습만 하는중 ~~
블루스카이
2014-08-05 10:32:44
그러게요. ㅎㅎㅎ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마일모아의 위력을 실감하고...저의 마적질에 협조적으로 변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늘푸르게
2014-08-05 09:40:35
첫 발권의 짜릿함이 전해집니다. 축하드려요~ ^^
블루스카이
2014-08-05 10:33:48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식을 쭈욱 올릴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모밀국수
2014-08-05 11:02:03
두번째 발권이시네요! 대한항공마일로 한국 다녀오셨다고 ㅎㅎ
블루스카이
2014-08-05 11:08:13
에궁, 그것은 마적질 해서 모은 마일이 아니고 비행기 타서 모은 마일이라... 감격할 거리가 못됩니다.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 저의 어리석음을 어찌나 격하게 깨달았던지 한동안 잠도 못 잤어요. ㅠㅠㅠ
모밀국수
2014-08-05 11:19:18
여기 계신 분들 다들 그러실거예요 저는 첫 카드 만든 이후에도 삽질 많이 했습니다. ㅎㅎ
블루스카이
2014-08-05 11:27:40
많이 억울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을 감사히 여겨야죠. 게다가 값도 없이 이렇게 넉넉하게 나눠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을 알게 되어 성악설을 따르는 저의 믿음(?)이 약간은 흔들리고 있답니다.
duruduru
2014-08-05 11:29:19
그 믿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가 받아먹을 마일이 충분히 있지 않다면요....
블루스카이
2014-08-05 12:20:04
ㅎㅎㅎ 무엇을 믿어야 할지... 그러나 마일모아에 있을 때는 성선설 지지하고 싶습니다.
쌍둥빠
2014-08-05 11:29:32
다음 발권은 멋진 여행지가 되시기 바랍니다~!
블루스카이
2014-08-05 12:25:03
감사합니다. 다음 목표는 하와이로 잡고 꿈에 부풀어 있는데... 준비가 좀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CK
2014-08-05 13:24:24
발권 축하드립니다~~저는 계속 눈팅중 입니다. 언제쯤 발권하게 될런지..ㅎㅎ
블루스카이
2014-08-05 13:42:19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로서로 도와가며 분발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