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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아 소울 2014 기본+오토매틱 구입했습니다.
연료 절감 장치인가가 딸려있는 모델 밖에 없다길래 필요없다고 하니까
자기가 부담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딜을 했습니다.
상당한 우여곡절 끝에 최종적으로 OTD 18,800에 딜을 했지만
제가 확인 못한 것은 18,800은 타이틀 비용이 트랜스터의 경우이고
신규 타이틀의 경우라서 결국은 19090에 캐쉬로 샀습니다.
딜러는 자꾸 자기들에게 론을 하면 1000불을 떠 빼주겠다고 했는데
어쩐지 믿기지도 않고 또 다른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결국 캐쉬로 샀습니다.
이상한 것은 college graduate로 400불 디스카운트가 광고에는 있는데
딜러는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잘 산 것인지 또 당한 것인지
소울 사신 분 계시면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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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샌프란
2014-08-17 16:59:06
오 교황님이 타신 그 차를 사셨군요.
새차를 캐쉬로 땡기시공
아 부러버라..
정혜원
2014-08-17 17:38:03
k900을 보면서 손가락 빨다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