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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하룻밤 묵기(조언부탁드려요)

지우아빠, 2014-08-06 20:10:47

조회 수
5074
추천 수
0

여행많이 하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1월 6일에 인천공항에서 시카고로 갈예정입니다. 그런데 일정이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6일 오후 4시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11월 7일 오전 11시 비행기로 떠납니다. 어메리칸 에어라인에 알아보니 호텔은 당연히 제공을 안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 시내 구경을 가서 찜질방 같은 데서 머물러야 하는지요? 아님 공항에서 밤을 새야 하는 지요?

여행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JAPAN AIRLINES
954ICN Seoul2014 11월 06
01:40 오후
NRT Tokyo2014 11월 06
04:05 오후
TN/A
 
JAPAN AIRLINES
10NRT Tokyo2014 11월 07
11:00 오전
ORD Chicago2014 11월 07
07:45 오전
TN/A

25 댓글

마일모아

2014-08-06 20:22:04

1. 나리타 공항 근처에 이런저런 호텔들 많습니다. 힐튼도 하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호텔 투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동경 시내에 나가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침 일찍 나오셔야 해서 좀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요. 오고가고 차비도 생각하셔야 할꺼구요. 

지우아빠

2014-08-06 20:26:04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bluenote

2014-08-06 21:02:06

오.  환상적인 레이오버 스케줄인데요.  도쿄에 많이 가보셔서 굳이 가고 싶지 않으시면 나리타 시내 (JR 타고 15분) 호텔서 주무시면 되구요.  아마 공항에서 셔틀 운행하는 호텔도 있을겁니다. 


저같으면 무조건 도쿄 시내로 가서 - 예전에는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에도 있어보고, 캡슐 호텔에서도 자봤습니다만.  다음날 아침 미국행 long haul을 타야한다면 아마도 잠을 자지 않고 밤새도록 돌아다니다 (일본에도 24시간 문여는 곳이 꽤 많아서 - 라멘집, 동키호테부터 사이제리아 같은 팸레까지) 그냥 아침에 나리타로 가서 미국행 비행기 타자마자 12시간 숙면을 취합니다.  정신없이 자다보면 어느덧 미국 도착 ㅎㅎ 

지우아빠

2014-08-07 07:08:12

도쿄는 처음입니다. 미친척하고 돌아다닐까요??? ^^;;  처음가는 곳이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 한번 가야할 곳을 짜야 하겠네요....

Prodigy

2014-08-09 11:47:05

저도 똑같은 루트로 가고, 동경에는 한번도 안 가봤습니다. 다만 미친척하고 돌아다니고 싶어도 방사능 이후로는 왠만하면 일본에서 오래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네요. 근데 계속 돌아다니다가 미쿡가는 비행기에서 숙면 취하는 방법은 엄청 좋은데요?? ㅋㅋ

bluenote

2014-08-10 05:34:04

이코노미를 타다보니 최선의 방법입니다 ㅎㅎ  (특히 엄하게 UA나 AA 탈 경우 유일한 해법)


저야 뭐 일본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방사능이고 뭐고 (뭐 그런식으로 따질려면 90년대에 유럽에서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_-;;;) 신나게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닙니다.  정말 신경쓰이신다면 일본 경유를 아예 피하셔지요... -_-;;


oneworld

2014-08-06 21:10:33

구지 당일연결 되는데 일부러 숙박하시는건가요? (혹시 좌석이 없는지요..) 인천-나리타 스케줄이 바뀌어서 10시 도착해서 당일 연결 가능하거든요.. 

papagoose

2014-08-06 21:14:52

원월드님, 이것 타 보셨군요. 요것 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ICN-NRT 8:00am - 10:20am

NRT-ORD 11:10am -

요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러면 연결 시간이 50분밖에 없는데, 연결 문제없던가요? 이거 가능해야 제격인데... 내년 1월-2월 일정 맞춰야 해서요...

기돌

2014-08-06 21:22:01

제가 끊어드려서 얼마전 장인어른 장모님이 잘 비즈니스 타고 오셨다가 가셨는데 오실때 나리타 환승시간이 1시간이었습니다. 라운지 이용은 못하셨지만 환승은 문제 없이 잘하셨습니다.

연결 발권 가능한 환승시간이 60분이상인지 50분이상인지 긴가민가하긴 한데 연결발권만 되신다면 50분 환승시간 문제 없을듯 합니다.

oneworld

2014-08-06 21:48:39

공식적인 MCT (minimum connecting time)은 45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렇게 라우팅이 나온다는 것은 책임을 진다는 소리이니 최악의 경우는 대체편이라도 마련해주겠죠.. 이경우 인천-나리타의 상황에 따라서 다음편을 늦추던지 해서 승객 다 태워줄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돌

2014-08-06 21:54:09

45분이군요. 잘 비즈나 일등 한번 타봐야 할텐데요...

마일모아

2014-08-06 22:01:24

원월드님 말씀대로 발권만 된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전 겨울 스케쥴 시절 40분 연결시간으로 발권을 시도했는데요 (10:20분 도착, 11:00시 출발). 예약은 잘 들어갔고 직원도 갠츈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에 발권이 안되어서 AA에 전화해서 여정을 바꾸라는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즉, 발권만 문제 없이 되면 오케이라고 생각합니다. 

papagoose

2014-08-06 22:31:54

마일모아 막강 마적 기돌, ㅇㅇㄷ, 마모 3분의 답변을 들으니 걱정이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아빠

2014-08-07 07:15:27

제가 전화해서 물어보니.... 호텔을 준비해 주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시간도 이렇게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계속 연락을 해야하나요?

마일모아

2014-08-09 05:41:02

호텔은 당연히 못 받는 것이구요. 시간이 그렇게 밖에 안된다는 것은 당일 연결이 가능한 항공편에 마일리지 좌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Prodigy

2014-08-09 11:42:53

제가 이거랑 똑같은 루트로 12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옵니다. 전 마일리지 발권이었지만 지난번에 마일모아님께서 알려주신 바대로 LOPK는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아래글 참고하세요. 

어라, 글을 다시 읽어보니 글쓴 분도 AA 마일로 JAL을 끊으신거 같은데 그럼 당연히 호텔 발권이 안됩니다. 제 경우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133359

지우아빠

2014-08-07 07:13:32

aa 항공 한국 직원과 통화해서 예매를 했는데.... 비행기 표가 이렇게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당일 연결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재현아빠

2014-08-09 05:30:02

아마도 11월 6일 JL 950 편의 마일리지 좌석이 다 나갔나 봅니다.

Prodigy

2014-08-09 11:45:30

JAL 사이트에서 확인해봤고, 항공직원과 통화를 했음에도 자리가 없으면 없는거에요. 제가 정확히 똑같은 루트로 끊었는데 당일연결을 해보려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다 안되더라구요. 그냥 하루 주무시고 오시는게 마음 편할거 같습니다. 

정혜원

2014-08-09 12:31:03

홀 몸 이시면 동경에서 밤새 젊음을 불사르시고 새벽녁에 공항으로 오시면 어떨까요?

그렇게 많은 곳을 다닌 것은 아니지만 

가본 나라 중에서는 일본을 가장 좋아하는 일인.

특히 닛코의 가을.

나이를 먹다 보니 슬픈 것이 어디 가나 추억 만이 남네요.


지우아빠

2014-08-09 13:50:48

홀 몸인데.... 어떻게 젊음을 불싸를지 모르겠네요. ^^;; 그래서 일단 공항근처에 있는 호텔(Hotel Nikko Narita)을 잡았습니다. 

좋은 놀거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쓰리스타

2014-08-09 13:37:25

www.booking.com 이나 www.airbnb.com 에서 해보세요. airbnb 는 하숙이랑 비슷해서 엄청쌀거예요

지우아빠

2014-08-09 13:51:30

Agoda.com 을 통해서 예매했어요... 감사합니다 

bluenote

2014-08-10 05:37:15

나리타에서 하룻밤 보낸다고 하시니 제가 얼마전에 다른글에 단 댓글 재활용해봅니다. ^^;;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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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갈때 동경 경유를 선호(?)하는 일인입니다.  마일로 가려니 워낙 직항편 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돈주고 사야할때도 경유편이 훨씬 싸서 그렇기도 하지만, 일본 (음식만 ㅎ)을 워낙에 좋아해서 방사능이고 뭐고 가면 폭풍흡입하고 옵니다. ㅎ


나리타 경유시 레이오버 시간에 따라 제가 하는 짓(?)은:


1) 2-4 시간

그냥 다 포기하고 공항서 밥이나 한끼... 물론 맛없고 비싸지만... 

스시 좋아하시면 터미널 1의 쿄타츠가 그나마 나은데 퀄리티에 비해 비싸구요

차라리 터미널 2 4층에 있는 회전스시 집이 가성비가 나은 것 같습니다.


2) 4-8 시간 

Transit으로 입국 수속 받고 나와서 JR 타고, 시간이 빠듯하면 나리타 (약15분), 시간이 여유가 조금 있으면 치바 (30-40분)에 갑니다.

나리타는 그냥 정말 작은 읍내(?)지만 그래도 슬슬 걸어다니며 길거리 구경, 드러그스토아(?), 100엔 스토아, 슈퍼마켓 가서 이거저거 소소히 사고.  

기차역에서 맥도날드쪽으로 나오셔서 신쇼지 절까지 가는데 30분이면 됩니다.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가면 항공사 승무원들이 자주 있음) 바야시라는 라멘집이 먹을만하구요, 내공 있어 보이는 소바집/우나기집도 몇개 보이고 (안가봐서 모르겠음), 나리타의 도시 특성상 외국 항공사 직원들이 숙박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쿄 시내가 머니깐) 나름 영어 간판도 많고 영어도 약간 통합니다. (외국인 대상 미국식 커피샵, 식당도 몇개 있구요) 

저는 몇년전 (한 십년전?) 우연히 돌아다니다 현지인들만 있고, 영어 메뉴 따위는 없는 작은 야키도리집을 찾았는데 싸고 맛나서 가면 주로 거길 갑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ㅎㅎ (다음 비행구간을 편하기 하게 위해 나미비루를 이빠이 ㅎㅎ) 

참조: http://www.mgnewman.com/Naritax/index.php/donarita


치바시는 한 30-40분 걸리는데 아무래도 큰 도시이다 보니 식당도 많고, 전 주로 백화점 (지하)에 (먹을거) 사러 갑니다.  

치바역에 내리면 소고, 미츠코시 백화점이 바로 옆이구요.  요도바시 카메라도 근처에 있습니다.

그냥 지하에서 먹을거 사고, 위에 식당가 올라가서 밥 먹고 ㅎㅎ (한국 백화점이랑 비슷합니당)


2) 8시간 이상

무조건 도쿄로 갑니다 ㅎ

이게 근데 기차 시간도 맞춰야 하지만 (전 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탑니다) - 가격이 꽤 합니다.  원래 편도 3천엔 정도인데, 요즘은 도쿄로 들어가는건 반값 할인하긴 하더군요.

여하튼 차비만 $45 드니깐, 일단 도쿄 가서 뽕을(?) 뽑아야 합니다.  전 이런저런 이유로 (좋아하는 라멘집, 스시집, 야키도리집 그리고 쇼핑) 때문에 주로 시부야로 가는데요.  이건 뭐 이야기가너무 길어지니....

그런데 비행기 내려서 입국수속하고 기차 타고 도쿄까지 2시간, 나중에 나리타 돌아갈때는 다음 항공편 체크인 되어 있어도 비행 시간 한시간반 정도는 도착해야 마음이 편하니 도쿄서 기차타고 가는 시간 1시간 10-20분 생각하면 3시간 정도 잡아야 하구요.  그러다 보니 5시간은 투자해야 합니다.  사실 레이오버가 한 8시간은 되야 할만하죠.  전 7시간에도 해보긴 했지만 ㅎㅎ

duruduru

2014-08-10 08:46:13

아무리 재활용을 하셔도 항상 신선해요. 망각의 방부제 덕분에요. 제가 이용할 가능성이 큰 내용이기 때문에 스크랩까지 해 뒀는데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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