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검색을 생활하 하겠습니다.
정신나간.하지만 하고싶은 싶은 제안 https://www.milemoa.com/bbs/board/2169640 블랙 리스트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제 나름 검색을 해도 답변을 구하기 힘들어 질문드렸습니다. 난잡하여 요점만 다시 정리해서 물어 보겠습니다. 뭐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염치 없는줄 알지만 혹시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질문
제가 타고 가야할 첫번째 여정의 비행편이 9시30분인데 내년 2월 예약이라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게 나중에라도 saver ticket으로 풀릴수 있나요?
2. 라우팅이 나리타 부산이 안되어 중국에서 하루 묵어야 하는데 11시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8시 출발인데 근처 안전하고 저렴한 호텔 주무신적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크라운 플라자 120불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30~50 불 언저리 호텔도 많던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설명이 너무 복잡해요. 사족 다 빼고 딱 필요한 요점만 좀 정리를 해주세요. 특히 1번요. 갈때 누가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타며, 무슨 마일리지로 썼고, UA 이콘이라는데 뒷구간 비지니스는 또 어디서 나오고, UA 200불 레비뉴는 어떻게 하신다는 것인지, 전혀 정리가 안되서 답변을 달 수가 없어요.
1. 풀릴 가능성도 있지만, 안 풀릴 수도 있습니다. 당일에 가서 standby 하는 것은 좀 더 위험하구요. UA의 경우 출발 21일전에 75불, 21일 이내에는 100불 수수료를 내면 날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그날 중국으로 가지 마시구요. 2/22일 저녁을 동경 나리타에서 주무시고 다름날 23일 일찍 나리타-북경-부산으로 연결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온라인으로 발권이 안되면 직원에게 전화로 발권을 부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제선 24시간 이내 transit의 경우 별도의 수수료가 없거든요.
우왕. 정말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며칠째 그리고 어제 새벽까지 중국 호텔 검색하느라 고생했는데 이제 아주 시원하게 풀려 버렸답니다. 오늘 UR에서 마일 옮겨 전화해서 발권해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