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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400 coupon code 1 개 완료.(09/29/2014)

슈스마일, 2014-08-08 03:34:03

조회 수
746
추천 수
0

체이스 체킹 어카운트를 오픈했는데도 날아오네요.


1. chase total checking 어카운트 오픈하시고 

2. 오픈 후 10일내에 $100불 디파짓 하셔야 하고

3. 오픈 후 60일내에 $500불 direct 디파짓 하셔야 하는데, 저는 이건 AMEX SERVE로 해결 했어요.

4. 그런다음 계속해서 $1500불 잔고를 유지하셔야 해요.(요게 안될 경우 다른 조건도 더 있어요.)


세이빙스 어카운트는 15000불 이상을 90일 이상 디파짓 하시는 거구요.


 마일모아 식구들에게 도움될만한 소소한 정보와 함께 댓글을 달아주시는 한 분께 드릴게요.


먼저 저는 10일 뒤 보스톤으로 가는데 UNITED CARD에 쌓여있는 마일로 발권을 하려했는데, 직항이 보이질 않아

INK BOLD 마일리지로 검색을 해봤더니 더 적은 마일로 직항이 보이더라구요.

결국 UA보다 오고가는 시간대가 더 좋은 AA로 발권을 하기는 했지만요.

17 댓글

쓰리스타

2014-08-08 03:48:30

이거 이베이 에 $50 정도에 $500 짜리도 있더라구요,.,,

gomile5

2014-08-08 03:49:02

제가 체킹 오픈예정인데 부탁드려도될까요? 소소한 정보는 제가 지난주 다녀온 나이야가라, Finger lakes, Canada 그리고 천섬으로 한바퀴 돌아오는 짧은 여행후기를 준비중인데 그걸로 대신해도 될까요?

쓰리스타

2014-08-08 03:54:31

그런데 공짜로 받으셔도 좋지만, 이베이에 $50 내고 $500 받으면 $50 불 더 받는것인데,, 그게 더 좋지 않나요?... 

gomile5

2014-08-08 04:07:30

정보는 감사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베이에서 거래하는걸 좋아하지않아서 관심이 없습니다.

슈스마일

2014-08-08 04:18:34

아 네 그럼 gomile5 님의 여행 후기를 예약하며 gomile5님께 쪽지로 코드 보내드릴게요.

gomile5

2014-08-08 05:16:25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왕좌왕

2014-08-08 04:19:39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gomile5&document_srl=77603&mid=board

3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 오픈 안하셨어요?

----

제 댓글이 또 한발 늦었네요 ㅋ

gomile5

2014-08-08 04:58:28

살짝 놀라고 잠시 당황했네요..ㅋㅋ 어떻게 제가 3년전에 남긴 글을 찾으신건지. 그당시에는 온라인에서 $200 많이 굴러다니던걸로 제 체킹 오픈했었고 이번에는 와이프 이름으로 하나 오픈 준비중입니다.

우왕좌왕

2014-08-08 05:03:57

새글 올라오면 닉넴클릭해서 어떤글을 쓰셨는지부터 보고 댓글을 다는게 버릇이 되서요 ㅋ

$500 꼭 받으시고 여행후기 부탁드려요 ㅋ

gomile5

2014-08-08 05:10:14

아 그런기능이 있었군요. 저는 로긴않하고 항상 게시판보는게 습관이되어서 몰랐습니다. ㅠㅠ

우왕좌왕

2014-08-08 05:23:00

매일매일 댓글보고 댓글달다보면 익숙해지는 닉이있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클릭해서 어떤카드+어떤발권했는지정도 보고나서 댓글달면 아멕스MR이 있는 사람있는 사람인지 체이스 UR이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고 댓글달면 좀더 편해요;; 댓글다는나도. 글읽어주는 다른사람도.

저만그런지는 모르겠어요 ㅋ

gomile5

2014-08-08 05:37:14

아 그러시군요. 저도 처음 1-2년은 나름 열심히? 한것같은데 요즈음은 먹튀류가 되어버려서 반성중입니다.. ㅎㅎ

duruduru

2014-08-08 04:54:10

ㅋㅋㅋ 쓰리스타님은 마일재능(MQ)이 대단히 높은 분 같고, 열심히 찾아서 확인하고 또 새로운 모색도 해보시는 진취적인 분 같애요.

쓰리스타님과 제가 첫 글 올리셨을 때부터 대화를 나눈 사이니까, 더 친근감이 가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때도 제가 좀 외람된 소리를 했었는데, 기꺼이 받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써 주신 댓글이 유익한 정보가 담긴 것은 분명한데, 이 글을 읽는 분의 느낌도 잠깐 예측해 보시곤 하는 것도 제법 유익할 것 같애서, 이런 긴 댓글 한번 써 볼께요.


이곳 마일모아 게시판이 그래도 다른 싸이트 게시판보다 조금 더 괜찮다는 칭찬을 듣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준다는 것 못지 않게(What)

그것을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기분도 염두에 두고 존중과 배려와 공감과 소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게 읽히도록 노력하며 쓴다는 점일 거에요(How).


위의 댓글을 혹시 이렇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싶은 제 생각을 한번 적어 봐도 되죠?


"그런데 공짜로 받으셔도 좋지만, 이베이에 $50 내고 $500 받으면 $50 불 더 받는것인데,, 그게 더 좋지 않나요?... "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까, 이베이에 $50 내고 $500 받으면 $50 불 더 받는것이 있던데요, 혹시 이건 어떠세요?"


ㅋㅋ 꼭 무슨 작문숙제에 대해 빨간펜 첨삭지도 같지요?

예를 들어, 이 "공짜"라는 표현이 받는 분 자신이 즐거이 "저 공짜로 받았어요" 할 때는 재미난 표현이 되는데요,

다른 분이 댓글에 "공짜" 운운 하게 되면, 그게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표현하는 정확한 어휘이고, 우리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그 단어를 남의 지적을 통해 받게 되는 경우에는 읽는 분들의 어감 차이가 제법 나타나고,

결국 댓글들의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까칠해지고,..... 이런 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사실 "이깟 게시판에 댓글 하나 쓰면서도 이렇게 피곤하게 눈치 봐야 하나?" 한다면, 그렇죠.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제 느낌에는, 쓰리스타님은 앞으로도 이 마일 게임을 계속 하실 거 같고, 또 금방 잘 하시는 고수의 반열에 들 것 같은 분이 분명한데,

그럴 때 그 고수의 내공이 다른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는 것 못지 않게, 표현이나 문체 때문에 상처가 되고 반감이 된다면,

이거 얼마나 우리 마적단 전체를 위해 아쉽고 속상한 일이 되겠어요?


진심으로 이런 마음으로, 또 한번 주제넘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해해 주실 거죠?

우왕좌왕

2014-08-08 05:06:37

저는 강원도 촌구석에서 군생활해서-_-;; 투스타 까지 밖에 못봤는데ㅡㅡ;;

입대해서 제대할때까지 딱한번 봤습니다.

쓰리스타

2014-08-08 09:22:24

저도 강원도 입니다 ^^. 진짜 사나이에 나왔습니다.

gomile5

2014-08-08 05:07:57

제 마음을 읽고 계시다니 정말 내공이 상당하신분임은 틀림없는것같네요. 답글에 '공짜'라는 단어가 계속 거슬려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다가 쓰리스타님이 더 좋은 정보를 위해서 글남기신거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두루님께서 이렇게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쓰리스타

2014-08-08 09:20:10

두루두루님 ( _ _) 과 관계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채팅창이라,, 저의 말투는 그런게 아닌데 감정까지 전달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좀 직설적이긴 하지만, 나쁜사람은 아니거든요;;; animate_emoticon%20(8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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