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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치고... 안 그래도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시판도 지치고...
호주 후기도 이젠 지겨워질만한 때인거 같습니다. 뭐... 워낙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
백문이 불여일견...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 사진위주로 올릴께요!!
Welcome to Melbourne!! ㅋㅋㅋ
이번 여행중 식사비용을 많이 줄여준 스시롤입니다. 보통 가격은 하나에 $2.30. 김밥 한 절반 만한 사이즈인데요, 전 주로 새우가 들어간 놈으로...
콜라 한 병에 $3.80이니 말 다했죠... 정말 물가가 비싼데요... 그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미니멈 페이가 $25 정도 된다는... ㅎㄷㄷ
그러니 소다 한 병에 가격이 저렇다는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도 팁을 줄 필요가 없다는게... 말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호주의 버거킹~
트램이라고 불리는 전차가 멜번의 주요 교통수단입니다.
보시는 큰 빌딩은 플린더스 스트릿 스테이션으로 멜번에서 교외로 나가는 기차들의 출발역이예요.
야라 강변을 끼고 있는 멜번 다운타운은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정말 멋이 있습니다.
멜번 여행객들의 편리한 교통수단인 씨티 써클입니다. 무료이고, 멜번 시내를 계속 양 방향으로 다니는데 주요 관광 포인트마다 세워주며
잘 이용하면 많이 걷지 않고 편한 여행을 할수 있어요.
멜번의 주요 구경거리중 하나이자 로컬들이 장을 보러 찾는 빅토리아 마켓입니다.
저녁은 왈라비 BBQ? 아니면 캉가루 스테이끼?? 피코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
위 두 집이 제일 인기가 많은 핫도그 파는 집이었어요.
둘 다 맛있었는데, 첫 번째 사진에 나오는 집에서 파는 스파이시 소시지 샌드위치가 더 맛나요 (11년전에도 똑같은 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러닝맨 호주편 따라잡기!!! ㅎㅎㅎ
비도 안왔는데... 그랜드 하얏 프런트에서 비가 올것 같다고 해서 빌렸어요. 하루 죙일.... 손에 들고 다녀야해서 귀찮아 죽는줄 알았다는....
이건.. 미사 따라잡기?? ㅋㅋㅋ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날...
가뜩이나 따뜻한 점퍼를 집에 나두고... 한 겨울인 호주로 날아간 나... 돈 아낀다고 점퍼하나 안사고 긴팔 몇개 걸쳐입는 레이어드신공으로 버텼어요. ㅜ.ㅜ
덕분에 사진은 죄다 똑같은 옷으로... ㅠ.ㅠ
멜번여행중 와이프가 제일 좋아했던 필립아일랜드는 사진이 없어요. ㅜ.ㅜ 펭귄사진들을 못찍게 하죠.
멜번을 가시면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멜번 여행을 마치고 시드니로 고~ 고!!!
Bay Bridge & Opera House
정말 추웠던 멜번에 비해 시드니는 날씨가 대~박이었어요. 한 여름을 피해서 가면 정말 좋을 곳 같아요. 물론 날씨는 그때그때 달라~요. ^^
Darling Harbour
Blue Mountain
시드니 외각에 있는 블루 마운튼을 호주 tour company를 통해서 다녀왔어요. 장관이더군요.. 정말로...
투어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이예요... 아찔하더라구요 ^^
세계에서 제일 가파른 경사를 내려가는 기차래요. 경사가 50도가 넘는다고 하던데, 물론 천천히는 가지만 위에 보시는 사진이
그 기차가 혹시나 떨어지지 말라고 설치해 놓은 metal bar 같은 건데... 너무 약해보이더라구요... ^^ 심장 쫄깃해지게....
그 너머로는 낭떠러지예요. ㅎㅎ 가이드말로는 최근엔 그 기차가 떨어진 경우가 별~로 없었다고... ㅜ.ㅜ
블루마운튼 투어 중간에 에보리지니 센터에 가서 전통공연도 봅니다. 호주엔 언어도 다 틀린 엄청난 수의 원주민 소수 부족들이 있었다고 그래요...
와이프가 정말 좋아한 동물원 구경이였어요~ ^^
투어가이드와 마지막으로 함께!!!
마지막 사진으로는 시드니에서 페리로 약 40분정도 타면 갈 수 있는 맨리 비치입니다.
시드니 씨티엔 유명한 본다이 비치가 있죠... 그리고 쿠기비치라는 곳도 시드니 사람들에겐 꽤 알려져있고,
맨리도 그에 못지 않게 아주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셔서 시드니 가시면 꼭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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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괌-한국-호주를 거치는 여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벌써 다녀 온지가 3주가 다 되어 가네요.
이 곳 저 곳 다니며 지겹게(? ^^;;) 타고 다니던 비지네스 비행기가 벌써 그립구요~ 공항라운지와 호텔 라운지들 들려서 먹던 공짜 음식들이
생각이 납니다!! ^^
이렇게 럭셔리 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꿈에도 생각 못했지만 실행에 옮기게 해 준 마일모아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려요!!
언제 또 호주 시드니를 가볼까요?? 그 때에도 비지니스 타고 갔으면 좋겠네요! ^^ ㅋㅋㅋ
그럼 이상으로 길었던 후기를 마침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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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Livingpico
2014-08-12 03:29:48
오~~ 야경도 멋있고, 다른 경치들도 멋있어요. 여기도 가야겠군요.
ㅋㅋ 저기에 제 이름이... 하긴 저 앞에서 '어떤넘을 구워 먹을까~~' 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을것 같습니다.
멋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jxk
2014-08-12 04:27:18
네 생고기만 보면 피코님 생각이... ㅋㅋㅋ
쌍둥빠
2014-08-12 03:45:19
jxk
2014-08-12 04:28:30
그쵸?? 저도 예전에 시드니에 있을때도 가보지 못한 곳이어서 이번에 갔을때도 뭐,, 별거 있을까 했었는데,
정말 한 번 가 볼만한 곳이구나라고 느꼈어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 또 한번 다녀왔으면 해요. ^^
Moey
2014-08-12 04:56:35
jxk님..
사진을 보니 이번 여행이 기대한 그 이상의 여행이 되었던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생 때 학회차 시드니 갔을때 하루 땡땡이 치면서 놀러다닌 생각이 나네요 ^^;
jxk
2014-08-12 15:00:34
사실은 이번 여행은 제 개인적인 추억의 여행이기도 했어요. 예전에 일 하던 곳도 찾아가보고, 살던 아파트도 다시 한번 가보고.
예전의 그 느낌은 그냥 제 기억속에만 남아있더라구요.
아마 호주가 제 첫 해외 생활이어서 더욱 특별한 감흥이 남아있지 않나해요.
그래도 나중에 또 한번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
능력자
2014-08-12 05:59:46
jxk
2014-08-12 15:01:50
그나마 멜번 다운타운에 있었을땐 괜찮았었는데, 그레잇 오션로드 갔었을때가 날씨가 대박으로 추웠어요. 원래 바람많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한 곳이지만... ㅠ.ㅠ
추워서 해변으로 내려갈 엄두도 못냈어요. ^^
설냥이
2014-08-12 06:05:28
우와 너무 멋져요 ㅋㅋ 가보고싶은곳중 한곳이인대 ㅠㅠ 부럽기만하구만요
jxk
2014-08-12 15:02:34
꼭 마일 많이 모으셔서 가보셔요!
도시도 아름답지만 자연도 아름다운,
담엔 뉴질랜드를 끼워서 가족끼리 다시 다녀왔으면 해요. ^^
narsha
2014-08-12 15:44:59
저 위의 캥가루 고기랑, 왈라비 고기는 어떤 맛 일까요?
저기 블루마운틴 바위위에서 찍으신 사진 후덜덜 하네요. 넘 위험해 보여요. ^^
막 로칼 분처럼 구경하시고 온 것 같에요.~ 아 역시 댓글 보니 그 곳에서 사셨었군요. 옛 추억에 잠기시고 넘 좋으셨겠어요.
jxk
2014-08-13 14:03:00
ㅎㅎ 가이드가 직접 알려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더라구요 '거기 앉아봐~' 라고..
약간 멀리서 주저 앉은 다음에 엉금엉금 기어서 그 가장자리까지 갔어요 ㅋㅋ
캥거루 고기는 못먹어봤지만 예전에 육포는 먹은 기억이... ^^;
기분인지는 몰라도 약간 비린맛이 난 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ㅡ.ㅡ;
따라달린다
2014-08-12 17:20:24
뵙고 싶은 얼굴을 모두 가려놓아서 약간은 서운하지만 ㅋㅋ, 알찬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아 좋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jxk
2014-08-13 14:24:23
ㅎㅎ 저도 뵙고 싶습니다!
성님!!! 한국여행 아직도 보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