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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5 성인 가족 여행기5 – Vienna, Salzburg, Hallstatt - Sheraton Fuschlsee, Schloss Fuschlsee Hotel

동유럽 5 성인 가족 여행기 4 따끈따끈한 비엔나 파크 하이얏 호텔

동유럽 5 성인 가족 여행기 3 프라하 힐튼 올드타운 호텔


와우 돌로미티 멋지네요!! 강추합니다.!!

여행기 이어집니다.


볼차노 Bolzano, 돌로미티 Dolomites


인스부룩에서 티롤 남쪽 돌로미티로 내려갑니다. 1시간 25분 걸려요, 볼차노 까지.

우연히 제펠드의 티롤 사진을 보고 검색하다 돌로미티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이 사진을 보니 여기가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폭풍 검색 해보니 요즘 한국에서 뜨는 관광지더라고요.

구글에서 퍼온 산타 막달레나, 푸에즈 오들러 산군 (Santa Magdalena, Puez Odler) 사진이에요.


SantaMagdalena.jpg



이리 저리 루트를 다시 짜다, 마일모아를 안 이후 이곳에 체인 호텔은 Four Point Sheraton 밖에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여기 포인트도 저렴하고 돌로미티의 진입 숙박지로 손색이 없었어요. 이태리 여행하시면서, 밀라노나 베네치아 거치시면서 많이 들리시는 것 같에요. 2-3시간 밖에 안 걸리니까요.  베니스에서 코르티나 담페조 Cortina d’Ampezzo 까진 2시간 걸리네요. 


신성로마제국의 땅이었던 독어권 바바리아 지방을 이태리가 1차 대전때 돌로미티를 획득합니다. 아직도 옛날 분들은 이곳에서 독어로 말한다 해요. 그래서 그런지 지명이 여럿입니다. 독어 지명, 이태리 지명, 영어 지명까지. 

유럽에서 가장 넓은 고원 초원 지대인 Alpe di siusi도Seiser Alm, Sasso Lungo라고 불리니 같은 곳인지 다른 곳인지 인터넷 서치하다 보면  헷갈립니다.


어떤 한국 분이 하루 경로로 추천 하신 루트 (동 서): 

S242=>Gardena Pass=> Val Gardena =>La Villa=>Valparola Pass=>Falzarego Pass=>Giau pass=> Cortina Dampezzo trekking(Tre Cime Di Lavaredo) => Misurina호수


블로그에서 퍼 온 패스 지도에요. 


dolomiti-Trek-map.gif


돌로미티 오기 전에 일기예보 보니 비가 온다네요, 정말 울고 싶더라고요. 비오면 구름에 가려 암것도 못 보잖아요. Plan B를 세워야 하나, 이태리 밀라노로 내려갔다 와야겠다 생각했지요. 와우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비가 오지 않는 거에요 예보와는 다르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돌로미티는 날씨가 큰 변수인 것 같습니다. 


일단 늦기전에 케이블카 타러 고고씽~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 Ortisei 가면 알페 디 시우시나 세체다로 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르티세라는 마을로 진입해 가니 케이블카 사인이 나오는데요. 사인 따라 갔더니 세체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만 나오더라고요. 

여기가 가장 긴 케이블카로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해발 2500미터까지 올라갑니다. 

너무 멋있어서 저희들 넋을 놓고 한참 있다 내려왔어요. 360도 파노라마 뷰가…좌악…



dol-Seceda-Panorama.jpg


dol-Seceda-ViewZm.JPG  dol-Seceda-view3.JPG


dol-seceda_alpresSki.JPG  dol-Seceda-view2 (2).JPG


세체다 정상 카페에서.


dol-seceda-cafe.JPG   dol-seceda-coffee.JPG 


dol-Seceda-food1.JPG  



케이블 카: Ortisei-> Furnes -> Seceda (여름8:30am-6pm 어른28유로)

오르티세이 케이블카 인포: http://www.valgardena.it/en/hiking-biking/walking-trekking/lifts/


dol-Seceda-cable-f.JPG  dol_cableView.JPG


dol-seceda-CableCarVw.JPG  dol-bike.JPG


돌로미티 – 가데나 패스, 셀라 패스, 드라이빙 뷰

운전하시면서 계속 이런 뷰가 펼쳐 집니다. 


dol-view_panorama2.jpg

dol-Drive-VwFl.JPG  dol-DriveVw5.JPG


dol-drive_Vw1.JPG



돌로미티 - 케레자 호수 Carezza Lake

카레자 호수 물 빛깔은 처음 보는 호수 색이에요. Algae가 살지 않아 얼마나 물이 맑은지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였어요. 경치 기가 막힙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dol-Carezza4.JPG  dol-Carezza3.JPG


dol-Carezza-Ent.JPG  



돌로미티 정보에 관해선 이분이 자세하게 포스팅을 잘 해 놓으신 것 같에요.

한국어 정보: http://blog.naver.com/mosaic777/80192612974




볼차노 호텔 - Four Points by Sheraton Bolzano


사실 하루를 할슈타트에서 오면서 트라이 치메 볼 수 있는Cortina d'Ampezzo(동쪽)에서 자고 다음날 볼차노(서쪽)에서 숙박하면 시간 세이브도 되고 죽 드라이브 하면서 둘러볼 수 있었을텐데요. 짐싸고 풀고, 첵인 시간 계산하니 마찬가지일 것 같아 이틀 볼차노 Four point에서 숙박했는데, 하루씩 숙박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았어요. 길이 워낙 헤어핀처럼 꼬불꼬불해서  남편이 운전하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볼차노 퍼 포인트는 입구도 럭져리 해보이고 시설도 괜찮았는데요, 방에 들어가니 바닥 카펫이 좀 어두운 색이라 지저분해 보였어요. 침대는 괜찮았어요. 그래도 포인트가 너무 착해서 전 그저 감사했어요. 여기 수영장 뷰가 좋더라고요.


bol-hotel-F1.JPG  bol-hotel-F2.JPG


bol-rm1.JPG  bol-hotel-bath.JPG


bol-hotel-pool.JPG  bol-hotel-poolVw.JPG


bol-hotel-pool-shower.JPG  bol-hotel-spa.JPG



볼차노 맛집 – Restaurant Castle Flavon - Haselburg

트립어드바이저 1위라서 찾아 갔는데요. 한참을 좁은 길로 올라가니, 높은 곳에 위치한 성벽위의 레스토랑이 나오더라고요. 맛있었어요. 서비스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탁 트인 경치가  시원했습니다.


bolzano-Haselburg-Dr.JPG  bolzano-Haseburg_vw1.JPG 

bolzano-Haselburg-food2.JPG   bolzano-Haselburg_inside.JPG  bolzano-Haselburg-food1.JPG



고자우 - Gosau


여기 마일모아에서 offtheglasss님이 소개해 주셔서 다녀왔어요. 할슈타트에서 고자우로 가는 길 전경이 이쁘더라고요.  할슈타트에서 가자면 안쪽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날 날씨가 좋았다면 산 봉우리까지 볼 수 있었을텐데 쫌 아쉬웠어요.


gosau-panorama.jpg


gosausee.JPG  gosausee1.JPG  

gosausee2.JPG  gosau-vw.JPGgosau_bar.JPG




인스부룩 - Innsbruck, I must leave you


남편이 저희들에게 이 노래 불러주며, 합스부르크가가 사랑했던 인스부룩을 꼭 들려보고 싶어합니다. 이노래는 전하는 바에 의하면1450년대에 막시밀리안 대제가 인스부룩을 떠나야 했던 심정을 적은 것을, 궁정 작곡가였던 아이작이 작곡 했다합니다. 막시밀리안이 인스부룩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비엔나 소년 합창단도 막시밀리안 대제의 후원으로 1498년에 발족했답니다. 멜로디 한 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z3pg7Ocmx8


Innsbruck, ich muß dich lassen ("Innsbruck, I must leave you")

Innsbruck, I must leave you.

For I am travelling the road  

to a foreign land.

 (There,) deprived of my joy 

and knowing not how to get it back,

I will be in misery.  


I am burdened with great sorrow 

which I can shed only 

through the one dearest to me. 

O my love, leave me not bereft 

of compassion in your heart 

that I must part from you.  


My comfort above all other women, 

I remain yours forever, 

always faithful, in true honor.

And now, may God protect you, 

safe in virtue, 

till I return.  


 



합스부르크가, 막시밀리안 가계도를 보니 인스부룩부터 비엔나의 쉔부른 궁전 까지, 프랑스 대혁명으로 끝낭 마리 앙투와네트까지 굉장합니다.

 

habs.jpg

28 댓글

드리머

2014-08-12 16:50:51

남편분 완전 멋지세요!!  감동입니다!  ^^  후기 스크랩 할께요.  감사합니다! 

narsha

2014-08-12 18:14:00

저도 노래 들어보니 넘 좋더라고요.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올렸어요. 

드리머님 감사합니다~


바다사랑

2014-08-13 04:21:40

2000년도에 볼자노에 피아노 콩쿨땜에 갔더랬어요. 스위스 항공으로 쥬리히까지 가서 기차로 인스부르크 찍고 볼자노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독어와 이태리어가 공용으로 쓰이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narsha

2014-08-13 14:40:08

오래 전에 멋진 곳 다녀 오셨네요.~ 바다 사랑님이 다녀오신 곳 중에 정말 꼭 가봐야 할 곳 있음 추천해 주세요. 

순둥이

2014-08-13 06:02:48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

솔직히 아직까지도 유럽에서 렌트카 빌리기가 겁이 납니다.  조금만 더 꼬드겨 주세요 :)

narsha

2014-08-13 14:44:33

제가 여기 마일 모아에 여행기 쓰시는 분들과 달리 문장력이 부족해서 순둥이님을 "동"하게 못했나봐요. 가르쳐 주세요. 꼬드길 수 있는비결을. 어찌하면 맛갈나게 순둥이님을 곧 동유럽으로 발권하시게 할 수 있을지요. ^^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4-08-13 11:41:14

너무너무 멋지네요 @_@

트라이 치메 하니까 치매 생각도 나고 치맥도 생각나고 자꾸 딴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trei zimmer 뭐 혹시 이런건가요? 

narsha

2014-08-13 15:19:43

똥칠이님, 넘 재밌으세요. 보통 세 봉우리를 이태리어로는 트레 치메(Tre Cime)라고 하고 독일 지명으론 드라이 진넨(Drei Zinnen)이라고 하나봐요. 영어론 Three Peaks. 제가 그만 트라이 치메라고 잘못 표기하는 바람에 ....

저희 못 봤어요.ㅠㅠ 운전수 맘대로라, 이만큼 봤으면 됐으니 그만 내려가자고 하는 바람에... 언젠가 남편을 꼬셔서 다시 가 보고 싶어요.

라임스톤이라  동틀 때하고 해질녁에 저렇게 바위 색이 변한데요.


TriCime.gif

감사합니다.~


업글주세요

2014-08-13 13:59:53

아~~ 일정 수정해야 하나요? 돌로미티를 보니 그쪽으로 갔다오고 싶네요.. 그치만 일정이 짧은게 한.. ㅠㅠ

narsha

2014-08-13 15:22:53

저도 여기 보고 나서 일정을 다 수정했더니 드라이빙이 엄청 많아졌어요. 다음에 가면 트레킹도 해보고 싶어요~

edta450

2014-08-13 16:03:00

아아... 좋군요!

narsha

2014-08-13 16:41:13

어머 edta450님 반갑습니다.~

저희도 좋았어요!  내년에 유럽 가시는 것 같던데. 시간 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svbuddy

2014-08-17 12:40:56

돌로미티도 너무 아름답고 호수도 환상입니다.

특히 남편분 너무 멋지셔서 이 포스트 와이프에게 못 보여주겠어요. 비교될까봐 ㅎㅎ

다음번 포스팅도 궁금해서 날라갑니다, 슝~

narsha

2014-08-18 15:31:09

돌로미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의 남편이 낭만적이라기 보다는, 노래부르는 것을 즐깁니다.


momo99

2015-01-11 05:00:27

그냥 심심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narsha님의 글을 발견하고 인근주민이 ^^ 반가운 마음에 글남겨요.

돌로미티 참 이쁘죠? 지금 한창 스키시즌이라 저희도 주말마다 계속 산에 가네요. 다음에 오시면 근처 merano, bolzano Christmas market( 미국 추수감사절 이후부터 1월 첫째주까지 매일 열어요) 과 성들도 구경하고 가세요. 쉐라톤 호텔도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이에요. 반갑습니다 ^^

narsha

2015-01-12 14:09:31

제가 오랜만에 다른 글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더니 제 여행기에  댓글이 있네요. momo99님 멋진 곳에 사시네요. 네 돌로미티 넘 이뻐요. 저희도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어요. 다음번에 가면 merano와 크리스마스 마켙도 가봐야겠네요.



fjord

2015-01-11 05:03:10

와~ 여기 너무 아름답네요!

이런 후기를 못보고 지나쳤다니...

narsha

2015-01-12 14:12:06

fjord님 북유럽 여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동유럽 도시면서 가셔도 되고, 돌로미티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두손모아

2015-01-11 13:58:50

진심 아름답네요.

다른 후기와는 또다른 느낌의 전경들을 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은데요, 문제는 마모에 올라온 모든 곳을 꼭 가보고 싶다는 점이겠죠.

narsha

2015-01-12 14:13:50

그렇죠, 저도 마모님들 후기 볼 때마다 아 여기도 저기도 가볼 곳이 너무 많아져서... 언제 다 가보죠?

marquis

2017-08-18 18:44:42

Narsha님 덕분에 알게된 Dolomites 다녀왔어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꼭 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다녀오신 루트를 다 따라하지는 못했지만 Lake Carezza  도 정말 너무 예쁘고   풍경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봄 가을 시즌에 트래킹하러 꼭 다시 다녀오고 싶어요. 항상 좋은 여행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rsha

2017-08-18 22:54:39

돌로미테 넘 멋있죠. 

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제 글을 보니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인생 짧은데...

저도 감사합니다.

샌프란

2017-08-18 21:04:36

나르샤님의 이런 후기가 있었다니..헐

narsha

2017-08-18 22:57:14

글쎄 저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가서 힐링하고 왔어요.

진짜 감사하네요.

아 또 다시 챙겨서 여행 가고 시포요.

moondiva

2017-08-19 00:58:07

아, 지금 제 후기 올리고 잠시 검색하고 자려는데 이걸 봐버렸네요^^

이태리에 이런 곳이 있단 말이죠? 저도 애들 다 크면 narsha님처럼 남편이랑 친구들이랑 꼭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남편분 너무 스윗하시네요animate_emoticon%20(27).gif

narsha

2017-08-19 08:35:27

그간 3주간 여행 다니신 moondiva님 좋으셨겠어요.^^

언제 기회되심 함 가 보세요. 

저희 아이들도 넘 멋있었다고 아직도 얘기해요.

무지렁이

2017-08-19 02:19:41

Bolzano라고는 https://en.m.wikipedia.org/wiki/Bolzano–Weierstrass_theorem 밖에 못 들어본 너드촌놈 눈에도 참 멋있네요.

3년전 글인데 이제 봤네요.
아니면 새까맣게 잊었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narsha

2017-08-19 08:40:15

볼차노는 크게 볼 거 없고요. 마모분들은 체인호텔이 있는 볼짜노를 근거지로 잡고 알프스 한자락인 돌로미티 돌아보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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