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와 파랑새의 차이점과 한가지 질문이요

파랑새, 바닐라, 이런 것들과 아무 상관없이 잉크카드는 최고 필수품입니다.

의사결정의 핵심은, 비즈니스카드를 소유해도 되는가, 스펜딩에 어려움이 없는가, 체이스카드가 얼마나 되는가, 이런 것이지, 파랑새/바닐라와는 거의 상관없습니다.

파랑새/바닐라 외에는 스펜딩을 채울 길이 없다고 한다면, 이 자체 즉 스펜딩 때문에 잉크 신청을 포기하는 것이 되겠죠.

내 주소로 수표를 받아서 다시 우편으로 보낼때의 문제점은요.

-일단 내가 우표값이 또 든다는 점...

-내 집으로 오는데 며칠...다시 내가 보내는데 또 며칠...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

-이름이 공과금 수납처 이름이다보니 우리집으로 아예 배달이 안되고 리턴될수도 있다는 점

그러니 내가 받아서 다시 보내야 할 이유는 없을것 같구요.

잉크는 비지니스 카드이기때문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프리덤 발급받을때하고는 또 신청할때 마음가짐(?) 이 다른것 같습니다. 파랑새/서브 충전하는것이 문제가 아니구요.

포인트 극대화를 위해서 잉크카드로 달러당 5포인트를 받고 오피스 서플라이 스토어에서 바닐라를 사던 시절은 정말 오래전에...잠깐이였나봅니다. 그러니 이런 가능성은 제외하시고 고려하세요.

오피스맥스나 디포, 스테이플스에서 스타벅스나 쉘 기프트, 아마존 카드를 많이 사실수 있고 전화/케이블 요금 내실게 많으면 잉크같은 비지니스 카드 있어도 좋겠지요. 

혹시 자동차 페이먼트 하기에 파랑새와 서브 중에서 둘중에 어느것이 나을까요?? 기능이 똑같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둘다 해보신분 계신가요? 

그 안의 bill pay 기능을 이용해서 보내는것은 둘다 똑같구요. 파랑새가 첵을 발행하니까 진짜 수표가 필요하신 분들은 파랑새가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파랑새 수표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ach로 처리하는데로 들어가면 바운스 된다고 해서 불안해서 한번도 쓰지 못했습니다. 받는곳이 수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게다가 파랑새는 바닐라 같은 종류로 충전하기도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고 기프트카드 충전도 너무 번거롭습니다. 파랑새 충전하다가 너무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뒀는데요.

지금 새로 만드실거라면 서브가 훨씬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맨 처음에 크레딧 카드 등록하는게 좀 귀찮긴 합니다만 딱 한번만 스캔해서 보내고 전화하고...날잡아서 하면 그 이후에는 뭐....장난이죠.

그 전에 귀찮게 기프트카드 사서 월마트 달려가서 직원들한테 똑같은 설명 계속 하고...그러던 과정에 비하면 서브는 너무 편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와이프는 파랑새, 저는 서브를 이미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표가 필요할땐 서브에서 파랑새로 옮겨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이번에 자동차 페이먼트를 한번 내볼까 해서 질문한겁니다. 둘다 기능이 똑같다면, 그냥 서브에서 빌페이 하겠습니다.

저는 서브보다는 파랑새를 선호합니다. 왜냐면 파랑새는 체크를 발행할 수 있거든요. 그 체크로는 ACH에 문제가 되는 곳에도 금액 지불이 가능하더라구요. 문제는 파랑새의 모이인데, 파랑새 모이는 여기 마일모아에서도 여러번 논의가 되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