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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방치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FBI, 2014-08-20 09:53:06

조회 수
140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6개월간의 동굴생활을 마치고 조만간 7방치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기는 9월중순이나 10월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마지막 다방치기결과와 카드소유현황 입니다.


12월 2013년 체이스 프리덤: 3500

12월 2013년 아멕스 블루캐시일반: 4300

12월 2013년 아멕스 SPG개인: 5900

01월 2014년 아멕스 SPG비즈니스: 6000

03월 2014년 바클래이 어라이벌: 7500

03월 2014년 체이스 사파이어프리퍼드: 7000

03 월 2014년 시티 AA: 6500

04 월 2014년 체이스 잉크볼드 비즈니스: 8000


그리고 다방치기계획중인 카드들 입니다.


1. 시티 힐튼 리저브

2. 시티 힐튼일반

3. 아멕스 힐튼일반

4. US BANK 클럽칼슨

5. 체이스 하얏트

6. 체이스 잉크플러스 비즈니스

7. 바클래이 US Airway



총 7방치기가 되겠네요. 크레딧스코어는 바클래이에서 776으로 나옵니다. 다른곳도 700중반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1. 신청순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헷갈립니다.

2. 시티 AAdvantage 개인 무한처닝이 이제 막혔다고 들었는데...지금도 그렇겠죠?

3. 시티 힐튼 리저브, 시티힐튼일반, 아멕스 힐튼일반 한방치기 아직 가능한가요?

4. 한달전에 자동차딜러에서 리스계약건 때문에 하드풀이 두개 있었습니다. 승인여부에 영향이 있습니까?

5. 내년여름 스위스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 해 주실만한 다른카드가 있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31 댓글

개골개골

2014-08-20 09:56:27

짧게 말할깨요: 하지마세요.

FBI

2014-08-20 09:57:09

너무 위험한가요?..

블랙커피

2014-08-20 09:58:04

네, 위험해 보여요...

FBI

2014-08-20 09:59:58

신청하기전에 말씀해주셔서 다행입니다.


근데 다른것들은 포기할수있지만 시티힐튼리저브와 체이스하얏은 다이아트라이얼과 무료2박때문에 꼭 필요한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macaron

2014-08-20 10:02:00

스위스에서 쓰시려는건가요? 스위스는 어디 생각하세요? 스위스에 메이져 호텔 체인이 많이 없어서요. 

어느 도시를 가시느냐에 따라 포인트/숙박권이 무용지물일수도 있어요. 

FBI

2014-08-20 10:04:41

네 스위스를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마카롱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게시판글에서도 스위스에는 메인호텔이 찾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루체른을 위주로 여행 할 생각입니다.

macaron

2014-08-20 10:23:20

http://www1.hilton.com/en_US/hi/hotel-directory/CH-Switzerland/index.do

루체른에는 힐튼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스위스에서 힐튼 숙박권은 그렇게까지 쓸모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블랙커피

2014-08-20 10:06:12

체이스 하얏은 다이얼 트라이얼에는 필요하지 않고요, 무료 2박은 꼭 그게 필요하시면 체이스는 하얏 한장만 신청하세요.  제일 걱정되는 요소가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 지금껏 받아오신 리밋이 낮은편이라서 체이스는 1년사이 4장은 위험해 보입니다.  시티도 힐튼 리저브 한장만 신청하시고요.


제 오피니언은 클칼 승인은 힘드실것 같고, 특히 잉크 볼드/플러스 2장신청은 위험할것 같습니다.  



FBI

2014-08-20 10:17:04

블랙커피님 감사합니다. 체이스는 일단 접고, 힐튼리저브를 포함해서 추려보겠습니다.

Livingpico

2014-08-20 09:59:37

다방치기 하시기엔 먼저 받으신 카드들의 리밋이 조금 낮아보입니다. 저도 하시지 마시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다면, 저 중에서 베스트 3개만 골라 해볼것 같습니다.

FBI

2014-08-20 10:00:47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 3개로 줄여서 다방치기 다시 계획해보겠습니다.

papagoose

2014-08-20 10:01:00

기존 카드 승인 리밋이 조금 작네요. 

각 카드사에 1개씩만 해 보시죠!

-----------

엄청 빨리 댓글이 붙는군요! ㅋ

-----------

꼭 필요하시다고 한 힐튼과 하얏만 해 보시죠! 그리고 리밋을 한번 보세요. 얼마나 나오는지....

FBI

2014-08-20 10:07:05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순식간에 댓글이 쭉쭉.....


그만큼 무리한 다방치기 계획이라는거겠지요..


은행별로 1개씩만, 힐튼리저브와 체이스하얏 포함해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파파구스님

재마이

2014-08-20 10:01:04

예전에 발급받으신 카드를 좀 수습하시고 다음 단계로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카드 신청이 4월인데 7방치기는 아직 할 때가 아닌 것 같네요. 이왕 할꺼면 카드 좀 정리하시고 연말쯤에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 카드 소유가 14개라면 카드 신청이 혹시 성공하더라도 사인업받을 때 까지 상당히 조마조마하게 사셔야 할 거 같네요...

FBI

2014-08-20 10:13:14

재마이님 안녕하십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카드정리라는건 한도줄이기나 클로즈 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재마이

2014-08-20 10:40:51

예 그렇죠. 그리고 다른 실패기를 보면 개인카드의 개수도 세는 것 같더군요... 일반인(?) 의 경우 10개 안쪽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뭐 7개긴 하네요 ㅎㅎㅎ

duruduru

2014-08-20 10:03:05

크레딧 점수는 성공의 결정적 요소는 아닌 거 같더라구요.


제가 주목하는 바는, 카드들의 크레딧 리밋이 낮아 보인다는 점이에요.

이게 최소 10,000불 이상짜리들이 턱 턱 나와주었었어야, 그나마 구상하고 계시는 다방치기에 도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애요.


클럽칼슨(US Bank)이나 바클레이는 이 정도 상태의 집중적인 카드발급으로는 뚫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FBI

2014-08-20 10:14:37

역시 클럽칼슨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군요. 유럽여행을 위해 하나 받아두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두루님께서도 만류하시니 카드를 최대한 줄여보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papagoose

2014-08-20 10:08:50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까, 지난 9개월간 8개 여셨네요?! Red flag!!

FBI

2014-08-20 10:18:48

정말 많이 만들기는 했습니다. 몇년동안 뱅크오브아메리카 한장만 있던 제 지갑에 다른카드들로 묵직해진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마술피리

2014-08-20 10:15:37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현재 크레딧 스코어가 높은데, 갑자기 늘어난 총크레딧으로인한 착시효과로 보입니다. 꼭 필요한 1-2개만 선택해서 신청하시고, 내년4월까지는 다시 동굴에 들어가셔야겠네요. 

FBI

2014-08-20 10:19:42

마술피리님 댓글 감사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카드가 뭐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n2y

2014-08-20 10:20:36

역시 제목을 잘 지어야 반응도 좋군요

그나저나 저라면 

1. 칼슨부터 한대 때리고 (유럽 가신다니까)

2. 리저브 끊고 

3. 하얏트 먹고

4. 바클레이나 AX 힐튼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FBI

2014-08-20 10:26:36

"7방치기"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조회수폭등과 만류의 댓글이 주르륵 달린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 신청순서 감사합니다. 클럽칼슨은 말리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고심해봐야겠고, 시티부터 첫타로 시작해서 하나하나 공부해보겠습니다.

fenway

2014-08-20 10:22:19

10월에 달릴 예정이라면, 마지막 카드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이란 얘기인데요.


그렇다면 저라면 후보 중에서는,


1번인 씨티의 힐튼 리저브랑

4번의 클럽 칼슨,

5번의 체이스 하얏,

7번 바클레이의 us airways 로 달려 보겠습니다.


2번 씨티 힐튼 일반은 가치가 없어 보여서고, 3번 아멕스 힐튼은 1년뒤 업글까지 생각하면 가치는 있지만 아멕스는 그외에도 달릴게 많지용.

저라면 아멕스 중에 하나 더 골라서 5방으로 기획할 것 같아요.

6번의 체이스 플러스는 볼드가 있고, 그 시점에는 7만 오퍼가 살아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굳이...

물론 7번 바클레이 us airways 오퍼는 그때까지 4만 오퍼가 살아 있다는 가정 하에서겠죠.


각자 사정이 달라서 달려라마라 하기 조심스럽지만, 대략 달릴 은행들, 기간, 받은 리밋을 참고로 6개월이 완전히 시점으로 계산했을 때 한번 해볼만하다는 생각이구요.

만약 5방 치기한다면 클럽 칼슨을 제일 먼저 달리세요.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다른 은행도 비슷합니다만, 체이스와 아멕스는 최소한 3개월에 1개 정도의 리밋을 권합니다.

FBI

2014-08-20 10:34:01

fenway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독하고 또 정독했습니다.

저는 시티를 항상 먼저 신청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2n2y님께서도 그러시고 클럽칼슨이 더 먼저인가보네요.

아직 한달정도 시간이 남아있으니 잘 조정해서 신청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enway

2014-08-20 10:41:20

어차피 ayor 입니다 :-)


크레딧 카드를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만, 그건 받은 다음이고...

받기 전에는 deny 말고는 특별할 거 없습니다 (그럼에도 같은 은행을 계속 두드리는 비상식적인 행동은 제외구요).


크레딧 카드 오픈으로 인한 점수 비중은 fico 에서도 10% 로 얘기합니다.

원체 용자분들의 무모한 무용담이 많아 무섭게 조언하기도 합니다만, 

카드 신청 거절되었다고 인생 끝나는 것도 아니니 적당히 두드려 보시고 

워닝 사인이다 싶으면 적어도 석달 이상 관리 잘하면서 쉬시고 그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1만 이하로 발란스 리밋이 떨어졌을 때를 사인으로 알고 잠수 탔습니다 ㅎㅎ

wonpal

2014-08-20 10:38:02

마적질 하루이틀하고 말것도 아닌데.........

 

가늘고 길게 ~~~ 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ㅎ

kaidou

2014-08-20 15:41:01

이미 너무 많이 만드셨어요.. 이젠 slow down 하실때입니다.

다른이름

2014-08-20 16:52:26

가지고 계신 카드 중에 가장 오래된 카드가 설마 2013년 12월에 만드신 카드는 아니시겠죠?


average 기간이 무척 짧은데, 몰아 만드시면 카드가 주루룩 닫히실 수도 있습니다. 


딱 한가지 조언은 us bank나 바클레이 카드는 최근 인콰이어리에 민감해서 다들 6개월이상 관리를 하시죠. 그러니 하시려면 그 둘, 혹은 그 둘 중하나를 먼저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쿨쿨

2014-08-20 17:10:05

오늘 DaC 님 글 내용이 14개월을 쉬시고 5방밖에(?) 안하셨는데, 6개월만에 7방이시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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