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무게초과되면 extra charge 하나요?

1. extra charge 엄청! 비싸요. 왠만하면 이렇게 하지 마세요 ㅠㅠ 

2. carry on이 두개가 가능하긴 한데 끌고 다니는 바퀴 달린 (?) 가방은 하나만 되요. 무게 restriction이 있긴 한데 무게를 재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3. 문제 없을것 같지만 이건 잘 모르니 패스할게요. 

어떤 airline 이용하시나요?

어느 항공사 타시나요? 

1. 네. 따로 charge 들어가고 50파운드 이상 70파운드 미만 overweight 가방의 경우 대략 100불 정도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2. 좀 오래된 정보이긴 한데,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http://flyingwithfish.boardingarea.com/2009/06/28/carry-on-weight-baggage-limit-chart-for-65-world-airlines/

부피보다 무게가 더 나가는 물건들, 예를 들면 책이나 비타민 같은 것은, 당연히 부피만 따지고 무게(10킬로, 20파운드?)는 안 따지는 캐리온에 넣는 게 기본전략인 듯....

근데... 체크인 짐이 무게가 많이 나오니 이것도 좀 보자며 캐리온도 재보더군요;;;; 아시아나 AA 두 항공사 모두에서요;;;;;; 맨날 짐이 많아서 차라리 클럽카드 신청할까 고민 중이에요 ㅠㅠ

그런 경우도 있나요?;;; 이것 참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아시아나가 종종 그래요. 서로의 작전을 너무 잘 아는 사이인지라.....

저도 ANA에서 기내 가방 무게 잰적이 있습니다.

기내용 가방이었는데, 겨울옷때문에 좀 뚱뚱했구요.. 가방 스윽 보더니 재자고 하더군요.

기내 가방도 무게 제한이 있다고.

제한은 있는데 보통은 안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유나이티드는 carry on의 경우 무게제한이 없는걸로 나왔는데..아샤는 10kg 제한이 있다고 나와있긴 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일단, 생각한게 바퀴달린 carry-on 사이즈 가방 하나와 백팩 하나 이렇게 두개는 들고 탈 생각이었는데요...

일단, carry on은 이렇게 가고 checked baggage는 옷만 챙겨서 보내는 걸로 생각해야 될거 같네요 ;;; (비타민을 너무 많이 샀나보네요;;)

짐을 줄이기 어려우시면 한 가방에 몰아 넣는 것보다 아예 작은 가방에 따로 짐을 싸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초과된 무게 charge > 가방 추가 charge 일 때가 있어서요.

제가 듣기로는 한국에 보내는 비타민중에 들여가면 안되는 성분이 있는게 있어서, 택배 보낼때도 조금 문제된 적이 있다고들 하는데, 어떤 비타민을 사셨는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와이프 말로는 GNC에서 샀던 까만통에 들은 남성 종합비타민이였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Mega Men 종합 비타민이였나보네요)

코스코에서 파는 센트륨이랑 피쉬오일 글코사민 글고 kirkland 브랜드 다른 종합 비타민 이렇게 샀는데 말이죠...;;

누구 말로는 비타민은 6통까지만 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400불 이하면 상관없다 하고...헷갈리네요;;

1>제가 겪어 봤습니다. 얄짤 없습니다.

2>캐리온이 한개는 큰 가방, 또 하나는 핸드백 정도일 것 같네요.

시카고에서는 미는 가방 및 노트북을 들고 가니 TSA에서 통과가 안되고 노트북을 미는 가방에 반드시 넣으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미는 가방 지퍼가 망가졌습니다.

무게 제한은 없고 치수 제한이 있는 것으 압니다.

3>줏어 들은 이야기는 비타민이 원래 통관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보통은 대충 넘어 가는데 수량이 많으면 ...

미국에서 나가는건 별 상관없는데, 한국 들어갈 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고 하는거 같네요;;

저도 2번 인천에서 아시아나탈때 거절당한적 있어요. 

저는 짐은 하나 체크인 상태였고 케리온 러기지하나 들고 출국하는데 거기서 여권과 비행기표 검사하시는 분이 제 러기지가 보기에도 너무 빵빵했는지 무게좀 재보자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초과 , 그래서 체크인해야만 했었어요. 그 외에는 무게 검사 해본적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