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 OC지역에 사는 JJB 입니다. 그간 경사가 생겨서 JJBJ로 닉네임을 바꿔야 할거 같아요.^^
작년 10월에 드러머 Steve Gadd 밴드 공연을 같이가실 분들을 마일모아에서 찾아봤으나 아쉽게도 타주에 계신분들만 관심을 보이셔서
그냥 와이프랑 같이 문화생활을 공유 했네요.^^
다시 한번 괜찮은 공연이 있어서 글 올려봐요.
재즈 기타리스트 Larry Carlton의 콘서트가 San Juan Capistrano 에서 9월 19일날 있네요.
이분 재즈기타계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시고, 티켓 가격 $36은 미국이기에 가능한 착한 가격.
Mr.335 랑 별명을 얻게된 그의 넘버원 히트곡인 Room 335
많이 촌스런 영상이지만 젊고 머리숱 풍성한 그를 만날수 있는 추억돋는 영상이네요.
그날 JBJ는 집에, 정말 간만에 J 혼자만 취미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기회를 주실 마모님들을 모십니다.^^
무플이라도 성처 받지 않아요. 괜찮아요.ㅋㅋㅋ
영상 좋네요. 래리 칼튼이 벌써 60대 중반이군요!
쿨대디,능력자,브런치님들이 타주에 사시는게 너무 아쉽네요. 혼자라도 꼭 갈렵니다.ㅋㅋ
바쁜 육아 중에 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ㅎ 재즈도, 기타도 좋아하긴 하는데 퓨전이나 일렉트릭은 또 가까워지지 않네요 :-)
소개 글 읽다가 이젠 세상에 없는 파코 생각이 나서 잘 아실 알 디 메올라, 맥러플린과의 금요일 밤의 명연을 찾고 있습니다.
참 근래 baden powell 다시 꺼내 듣고 있는데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TBgtlf6IU
잘 알려진 라운드 미드나잇, ...카니발같은 스탠다드들 뿐아니라 das rosas 근처의 트랙들도 기가 막힙니다.
안녕하세요.
추천해주신 Baden Powell 아침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추천 감사해요.^^
그리고 저도 파코 생각에 너무나 유명한 Mediterranean Sundance 한번 링크 걸어요. 예전에 한번 연주 해볼려고 시도했다가 좌절만 안겨주던 곡이였죠.
다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JJB 님, 새로 업뎃해주신 영상 잘봤습니다. fenway 님이 올려주신 Powell 도 아침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주 labor day 휴일기간 동안에 디트로이트 재즈 페스티발이 있습니다. NPR 듣다가 알게된 소식입니다. 게다가 무려 무료!! 거기다 3일동안이나 해요!! ㅋ
무료라서 뭐 유명한 사람들 오겠어 하면서 반신반의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의외로 유명한 사람들 많이 오더라구요. 램지 루이스, 존 피자렐리, 게리 버튼, 조슈아 레드맨에..
유명하다는 디트로이트 합창단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C-e8LEt8I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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