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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여행일정 문의 (추가)

sleepless, 2014-08-28 0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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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9월 말에 남편의 학회때문에 워싱턴 디씨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남편 비행기와 숙소가 정해져서, 아이랑 저랑은 걍 따라 붙을 예정인데요, 

학회일정은 이틀이고, 수욜 출발, 월요일에 돌아오는 게 지금 계획입니다.

워싱턴에 워낙에 볼 게 많은데, 저흰 3년전에 갔다 왔어요. 그래도 아이는 기억을 못 하니, 다시 둘러볼만 한데, 

서부에서 동부로 가서 5박 6일을 다 워싱턴만 있기는 좀 아쉬운데, 

3박만 워싱턴에서 하고, 2박을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오는 데 쓸까 생각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1 일단 그게 가능할까요? 너무 타이트한 건 아닐까요?

2 가능하다면, 온타리오는 southwest companion 이 안된다는데, 뉴욕으로 가서 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까요?

3 만약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면, 다른 곳을 들려 돌아올 만한 좋은 곳이 있을까요? 

4 걍 워싱턴에만 있어도 안 심심할까요?


아무 아이디어나 좀 내주세요.

오늘까지 예약 해야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업데이트-


현재, 워싱턴에 가서, 학회만 참석하고 토론토로 가는 걸로  생각중입니다.


남편이 Southwest 이야기를 하길래, 우리는 그 마일리지만 있는 줄 알고 질문을 한건데

남편이 UA 나AA 도 많이 있다네요. ㅜㅜ


제가 워낙에 초보라서 이런 급질에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닫는 중입니다. ㅠㅠ


현재 저희는 갈 땐 산디에고에서 출발 direct 로 washington DC 로 가서, 

돌아올 때 토론토를 스탑오버 할 수 있음 제일 좋은 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 건지 구글 찾아봐도 잘 이해가 안 되요. ㅠㅠ

UA 나 AA 가 one way만 stop over 가 가능한가요? North America 안에서 움직일때요.

혹시 아는 분 계신가요?








29 댓글

jxk

2014-08-28 08:08:57

BWI 에서 버팔로로 가는 싸웨가 있으니 그거 타시고 가신 다음에 

렌트카로 나이아가라 하루 둘러보시고 시간 되시면 토론토 놀러갔다오셔도 되겠네요. 

그리고 집에 올땐 버팔로에서 씨애틀로 슈~웅! 

sleepless

2014-08-28 08:25:16

버팔로라는 도시가 있었네요 !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딜단 경로랑 마일리지 좀 체크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전 서부 산디에고입니다. ^^; 

jxk

2014-08-28 08:40:25

앗~ 그렇군요... 

아이디보고 대충 씨애틀이라 찍었는데, 

이제보니 씨애틀 여행 후기 쓴거 저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녹두

2014-08-28 09:40:50

닉네임 때문인 것 같습니다. 거의 자동적으로 슬립리스 하면 시애틀이 떠오르니 :)

sleepless

2014-08-28 09:48:07

제가 시애틀 후기 쓰려고 닉네임을 바꾼거라 ㅎㅎㅎ

모밀국수

2014-08-28 10:30:51

저희 회사는 출장 다녀올때 다른데 들렀다오는게 잘 안되던데 남편분 비행 일정은 플렉서블하신가요? 

sleepless

2014-08-28 11:42:50

네. 다행히 그런 거 같습니다. 

armian98

2014-08-28 10:39:51

UA 왕복 발권으로 스탑오버가 가능한데, 북미 대륙내에서만 이동시 스탑오버에 추가 차감을 요구합니다. 인당 35k 마일이 들어요.

Screen Shot 2014-08-28 at 1.37.23 PM.png


말씀하신 날짜 근방으로 찾은 표인데, 1명으로 해 본거라 원하시는 인원수대로 표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Amex MR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이걸 싱가폴 Kris Flyer 마일로 넘기시고 UA를 타시면 인당 25k 마일에 스탑오버까지 되거든요. 혹시 MR이 넉넉히 있으시다면 아래 urii님 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8452


AA는 스탑오버가 되지 않습니다.

jxk

2014-08-28 10:49:46

알미안님 바로... ㅎㅎㅎ 

jxk

2014-08-28 10:49:15

잠깐 머리 식히려 스케쥴 뽑아봤습니다.

대충 9월말이라시길래 날짜 막 찍어서. 

SAN-YYZ-SAN.png


한달 앞으로 남은 일정은 원하는 날짜를 맞추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싸웨 컴패니언이 있으시면 그 옵션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armian98

2014-08-28 10:54:07

찌찌뽕이네요! ㅋ

jxk

2014-08-28 10:54:52

아.. 찌찌뽕 푸는 방법 까먹었네요... 뭐더라?? ㅋㅋㅋ

sleepless

2014-08-28 11:11:34

아르미안님. jxk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분께는 그냥 머리식히시는 일이 제게는 머리를 쥐어뜯는 경험이 될수 있음에... OTL 

전 잘 몰라서, 

구글에 올라온 포스팅 찾아서, 하나 하나 따라하면서, US 로 아침내내 찾아 겨우 일정을 맞춰놓았는데, 

올리주신 UA가, 일정이 더 좋으네요. ㅠㅠ 아 아까운 나의 아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느타리

2014-08-28 14:04:28

토론토 여행기들도 주욱 찾아서 새로 일정을 짜보시겠지만, 혹시 시내 구경도 하신다면 저는 http://www.stlawrencemarket.com/ 여기 참 좋았습니다. 분위기 전혀 다른 지역 시장골목으로 http://www.kensington-market.ca/Default.asp?id=home&l=1 여기도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았고요. 박물관, 미술관도 아이들과 들르신다면 http://www.rom.on.ca/en , 그리고 http://www.ago.net/ 이 곳들은 아마 필수코스 비슷하게 추천 하실 것 같고요. 들어간 김에 요즘 뭐하나 찾아보니 ago에서 미켈란젤로 특별전을 10월 달부터 한다는군요. 큰 도시니 이런 저런 행사도 많이 하네요. 여행기를 기대하며 덧글 남겨봅니다 ㅎㅎ

sleepless

2014-08-28 14:14:52

아. 안그래도 막 들떠서 토론토 써치 중이였습니다만..

남편이 AA 마일 써치해보고 거의 15만마일이 나온다고. 원래 워싱턴만 다녀오면 Southwest 6만이면 되는 걸. 

지금, 토론토를 빼고 원래대로 일정을 수정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토론토에 가게 되면 올려주신 곳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leepless

2014-08-28 14:34:01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 돈 안 내고, 마일로만 갈수 있어도 어디냐고 엄청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걸로도 부족해서 마일이라도 덜 내고 가야 흡족해지니 말입니다.

지금은, ANA 마일을 이용하는 걸 열공중인데요..

근데, 이 마일리지의 세상은, 제겐 넘사벽이네요. 뭐가 이리 어려운지. 

남편이 다 알아서 해 줄 때가 좋았네요. ㅎㅎㅎ

armian98

2014-08-28 14:42:40

Ana는 거리제라 유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출발국가에서 스탑오버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ana마일이 이미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mr이 있어서 넘기시려는건가요? Mr이 있으시다면 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싱가폴 마일이 이번 가시는 여행에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sleepless

2014-08-28 14:46:01

아. 그럼 싱가폴 항공을 공부해야 하는거에요? ㅎㅎㅎㅎㅎ 아 이건 거의...

싱가폴 항공에 마일이 있나 남편한테 물어볼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르미안님.

느타리

2014-08-28 15:08:01

알미안님이 링크 걸어주신 글, 오래 눈팅했어도 몰랐던 내용이네요. MR은 BA겠거니 생각했는데 싱가폴 항공으로 넘겨서 UA로! 스탑오버에 오픈죠까지! 고작 2만 5천에! 

갑자기 아멕스 PRG를 좀 더 자주 써야겠다는 생각이... 흠흠

그나저나 가족분들 다 움직이시려면 MR도 넉넉하셔야 할텐데요. 

sleepless

2014-08-28 20:55:21

전 jxk 님이 올려주신 링크 글을 읽으면서도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느타리님이 풀어서 요약정리까지 해주신 거 읽고서야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마모엔 보물같은 글이 정말 많은데, 모두 제게 아직은 풀어야하는 암호같아서리.. ㅎㅎ

narsha

2014-08-28 14:53:25

혹시 워싱톤에서 시간이 되시면 ~2 1/2시간 거리의 아미쉬 빌리지를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Sleepless 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sleepless

2014-08-28 20:53:40

아미쉬 마을이 워싱턴에서 가까운 건 몰랐네요.  근데, 이번 여행에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 오는 걸 끼워 넣는 바람에 워싱턴 일정이 빡빡해져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봐야겠어요.

오래전에 For richer or poorer 라는 아미쉬 마을을 배경으로 한 재밌는 코미디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티 앨리가 나오는. 그 영화를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긴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rabbit

2014-08-28 16:05:51

sleepless님 반갑습니다. 샌디에고 어디 사시나요? 저도 동부에 살다 샌디에고로 지난 봄에 이사왔습니다.

sleepless

2014-08-28 20:40:36

안녕하세요. 샌디에고 사신다니 반가워요!. 

전 북쪽 인랜드쪽에 살아요. 동부 사셨다니, 샌디에고 날씨에 더더욱 반하셨겠네요 ㅎㅎ

rabbit

2014-08-29 08:47:47

꼭 그런 건 아니에요. 일생동안 사계절이 뚜렸한 데서 살다보니 그게 훨씬 더 익숙하고 좋답니다. 비가 하루종일 주룩주룩 내리는 게 그리워요. ㅜ.ㅜ 푸른 녹음도 그립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그리워지겠죠...

sleepless

2014-08-29 15:15:46

아 기억나요. 저도 첨엔 그랬어요. 매일 눈 뜨고 일어나면 똑같은 날씨. 시간이 멈춘거처럼 낯설었는데, 몇년 지나고나면, 그런 날씨에 스포일되어서, 덥고 추운게 성가셔요. ㅎㅎㅎ

근데, 저도 쏟아지는 비는 그리울 때가 많아요. 특히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 

sleepless

2014-08-28 21:04:13

마적단 여러분들 덕분에 방금 Southwest 로 7만 마일에 저희식구 다녀오는 거 예약 끝냈습니다. jxk 님이 알려주신 Buffalo로 가는 방법이, 여행날자가 코앞인 저희에겐 가장 좋은 옵션으로 보여서요.

싱가폴항공에 전화해서 파트너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알뜰한 방법인 거 같은데, 

문제는 현재 저희에게 그렇게 할 시간이 없네요. 현재 삼주도 안 남은 시점이라. 그러나 좋은 방법을 알았으니,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죠.

결론은.... 저 나이아가라 폭포 볼 수 있어요!!!!! 


poooh

2014-08-29 12:12:39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 가서 보셔야 하는거 아시지요?

배 꼭 타 보시구요.  (아마 10월 초까지는 다닐껍니다.)


근처 아이스 와이너리가 좀있는데 (1시간정도거리), 하루정도 시간 내서 돌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배타고 해도 반나절이면 다 봅니다.

그리고 호텔 잡으실때 폭포가 보이는 뷰로 선택 하시면 폭포를 밤이나 낮이나 방에서 주구장창 보실수 있습니다. 


embassy suite이 호텔 바로 앞에 있는데 딜이 좀 있습니다. 대략 하룻밤에 120불 정도에 폭포뷰 + 아침포함 + 저녁 크레딧 $40정도? (keg) 이정도가 포함 될겁니다.

keg이란 식당이  스테익이 괜찮은 곳 같습니다. canada 체인 인거 같던데.

참 이곳 주차가 좀 비쌉니다. 하루에 $30불 이던가 하는데.. 주변에 프라이빗 파킹장쓰면 좀 싸다 하는데. 저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마일리지 있으시면 마일리지로 매리옷도 괜찮구요.


그러면 즐거운 여행 되시길

sleepless

2014-08-29 15:21:5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행히 폭포가 보이는 호텔에 머물 확률이 많답니다. 힐튼 숙박권이 있어요! 한장은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쓸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캐나다는 주차비가 굉장히 비싸네요. 토론토는 하루밤에 주차비가 60불이 넘는 곳도 있더라구요. 하루 차 렌트비보다 주차비가 훨씬 더 비싸다니.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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