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유라시아여행기 로마/베트남/한국 - OZ 비즈, UA 퍼스트 (2)

크리스박, 2014-08-29 05:18:58

조회 수
1425
추천 수
0

유라시아여행기 로마/베트남/한국 (1) http://www.milemoa.com/bbs/2204935

---------------------------------


[호치민/베트남]


일단 지난 글에 이어서 씁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가는데 택시 탈때 부터 벌써 전쟁이네요. 동남아에서 흔한 가짜 개인 택시가 즐비합니다.

비나선(VINASUN) 과 마일린(MAI LINH) 이 두 종류 택시만 타야하는데 호객행위가 아주 심합니다. 다행히 녹색 VINASUN 회사조끼 입은 직원 발견해서 택시 탔습니다. 공항출구에서 조금 왼쪽으로 내려오면 카운터가 있습니다.


역시 베트남에 도착하니 수많은 오토바이가 반겨주네요. 

20140726_IMG_1888.JPG


호텔은 Asiana Saigon Intercontinental입니다. 숙박은 IHG point로 해결했습니다.

금호 아시아나에서 투자한 호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주변에 크게 몰이 형성되어서 local음식이 별로인분들도 한식하고 일식등 먹을수 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큰 마트도 호텔하고 연결되 있고요.

호텔내부도 깔끔하고 꽤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위치가 유명한 여행자거리하고 살짝 떨어져 있지만 택시타면 10분도 안걸려서 그다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20140726_IMG_1890.JPG20140726_IMG_1891.JPG20140726_IMG_1893.JPG


호텔 안내문에도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뭐 나중에 저도 거의 당할뻔 했는데 -_-;; 소매치기가 엉뚱한 주머니만 뒤져서 종이만 잡는 바람에 지갑은 무사했습니다.


20140726_IMG_1894.JPG


호텔 전경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 비가 오다 말다해서 날씨는 화창하진 않았는데 오히려 걸어다니기엔 좋았습니다. 야경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네요,

20140726_IMG_1895.JPG20140727_IMG_1934.JPG


호텔 과일 바구니에 Dragon Fruit을 보니 동남아에 온게 실감이 나네요. 예전엔 동남아 출장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20140726_IMG_1897.JPG


화장실도 꽤 modern하고요.

20140726_IMG_1898.JPG20140726_IMG_1899.JPG


일단 예전 회사에 같이 일했던 분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다가 만나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서로 연락용으로 심카드 샀는데 coverage는 그냥 그냥 이지만 아무튼 꽤 유용합니다. 가격도 만원도 안되는데 1GB 데이터 정도니까 정말 저렴합니다. 호텔근처 모비폰 (Mobifone) 매장에 가니까 영어도 되고 해서 쉽게 살수 있었는데 여권은 반드시 지참입니다.


드디어 먹기 시작 !!

20140726_IMG_1904.JPG


이게 보기완 달리 무지 매운맛으로 양념한 새우입니다. 그리고 옆에 땅콩은 그냥 가져다 주지만 option입니다. 물수건 하고 땅콩은 막 테이블에 놓는데 다 돈내는 겁니다. 근데 넘 배고파서 먹었는데... 맛이 꽤 좋더라고요. ^^

20140726_IMG_1905.JPG


굴죽 흡입중 ...

20140726_IMG_1906.JPG


이건 저녁에 먹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일일 일 쌀국수 했습니다. 베트남 음식이 생각보다 소스넣어서 맵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40727_IMG_1907.JPG 20140727_IMG_1908.JPG20140727_IMG_1909.JPG


베트남 커피를 빼먹으면 안되죠... 

20140727_IMG_1910.JPG


배도 부르고 해서 걸어봅니다. 사이공 대성당. 19세기에 프랑스 지배당시에 지었다고 하네요.

20140727_IMG_1917.JPG


호치민 중앙우체국입니다. 역시 프랑스지배시 건설된 건물입니다. 실제 우체국 역활, 공중전화서비스 게다가 기념품 판매도 하더군요.

20140727_IMG_1921.JPG 20140727_IMG_1923.JPG


꽤 유명한 패밀리 식당이라고 해서 가 봤습니다. 가격은 살짝 쎈데 맛이나 서비스는 꽤 괞찮았습니다. 사이공 맥주 많이 먹었죠~일단 하루 마감.

20140727_IMG_1938.JPG


전날 신카페에서 예약해둔 메콩강 투어에 나섰습니다. 뭐 신혼여행도 보이고 저희처럼 남남 혹은 여여 온사람 많았습니다.

20140728_IMG_1940.JPG


다리 옆으로 거대한 메콩강이 보입니다. 제초제나 농약때문에 물고기등이 전멸해 악어도 없고 생태계 자체가 거의 무너졌다고 하네요... 은근히 기대했는데 정말 수생 동물들이 없더군요.


20140728_IMG_1943.JPG


입구부터 기념품가게입니다. 가방이 작아서 모자는 못 샀는데 살짝 아쉽네요.

20140728_IMG_1945.JPG


수상가옥은 아직 존재한다네요.

20140728_IMG_1954.JPG


이 투어는 패턴이 뭔가 보여주고 - 상품 판매 유도 하는 식입니다. 전 뭐 흥미가 없어서 안샀는데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우리가 흔히 보는 Rice paper만드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만들어서 수출하는 지는 미지수 입니다.

20140728_IMG_1958.JPG20140728_IMG_1959.JPG20140728_IMG_1962.JPG20140728_IMG_1967.JPG


점심시간입니다. 유명한 elephant ear fish가 나왔습니다. 원래 물고기 모양을 검색했는데 다 이런 사진만 나옵니다. 한번 해보세요 원래는 이쁜 물고기랍니다. 

20140728_IMG_1973.JPG

20140728_IMG_1974.JPG20140728_IMG_1976.JPG20140728_IMG_1978.JPG


가이드 아저씨가 벌집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은 당연히 꿀 파는데로 갑니다.

20140728_IMG_1987.JPG 


중간에 뭐 몇개 더 파는데가 있었는데 따로 사진은 없네요. 코코넛 캔디는 많이들 사가더라고요. 저는 뭐... 아무것도.


말타고 좀 가서 마지막 카약(?)타고 돌아가는 배 타러 가기 직전입니다.

20140728_IMG_1990.JPG


중간에 나온 간식 과일들입니다. 저하고 같이간 분 둘이서 폭풍흡입하고 보니 다른 테이블은 거의 남겼더라고요. 이 맛난것을...

20140728_IMG_1992.JPG


이게 사람이 저어서 가는데 갈때는 사람이 하고, 올때는 배 아래 엔진으로 돌아 오고 그럽니다. 가는데 힘들어 하면서 팁 줬으면 하는 표시 많이들 내십니다.

20140728_IMG_1994.JPG20140728_IMG_1995.JPG


수제 코코넛 캔디 제조 과정입니다. 

20140728_IMG_2003.JPG


버스타고 한잠 때리고 나니 호치민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저녁시간이라 어제 들린데 또 들렸습니다. 식당 들어오자마자 엄청난 비가 내려서 비내리는 것 보면서 맥주 홀짝이며 오랜만에 동남아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3G데이터 이용해서 facebook에도 몇장 사진 올려봅니다. 나름 신선놀음입니다.

20140728_IMG_2005.JPG 20140728_IMG_2006.JPG


돌아오는 날 check out이 4시라 여유부리며 맥주한잔 점심시간에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까진 공항에서 그렇게 될줄 몰랐죠.

20140729_IMG_2008.JPG 


나름 fancy한 일본식 디저트점에서 입가심도 하고...

20140729_IMG_2011.JPG


체크아웃은 칼같이 4시에 하고 로비에 있다가 공항으로 나섰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와서 사실 뭘 할수도 없었고요.

20140729_IMG_2014.JPG


---------------------------------

[SGN->ICN]


아무튼 공항도착해서 엄청난 일을 격고 겨우 라운지로 왔습니다. 역시 베트남 라운지는 쌀국수 제공입니다. 하지만 샤워실이 없는 관계로 좀 아쉬웠습니다.

20140729_IMG_2016.JPG


예정에 없던 SGN-ICN직항 OZ 쿼드라입니다. 뭐 원래 비행기는 슬라이드 비즈니스 였는데 얼떨결에 full flat으로 바뀌었으니 불만할게 없네요.

20140729_IMG_2018.JPG


원래주는 식사대신 라면으로 먹었습니다. 언제 기내식 라면을 다시 먹을수 있을까 하면서 한가닥도 안남기고 먹었습니다.

20140730_IMG_2027.JPG


한잠자고 나니 한국부근이네요. 12am에 출발해서 한국시간 7am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20140730_IMG_2028.JPG


---------------------------------

[서울]


한국에선 먹고

20140731_IMG_2033.JPG


또 먹고 

20140801_IMG_2034.JPG


계속 먹고 ...

20140802_IMG_2043.JPG


출발이 하루 늦춰지고 시간도 변경되는 바람에 아침에 선지해장국을 먹을수 있는 일정도 가능했습니다.

20140803_IMG_2047.JPG


공항에서도 역시 느끼는게 아시아나는 거의 4시간 전부터 열어서 운영하는데 UA는 겨우 2시간 반전쯤에 맞춰서 열어주더군요. 아무튼 이코노미에 서있는 많은 사람을 뒤로 하고 퍼스트 class라인에서 체크인하고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에 들어갑니다.

사이즈도 작고 해서 별로 볼건 없었고요, 우동, 라면, 잔치국수를 주문할수 있었고 술이 좀더 좋은 종류가 있었달까요. 그리고 샤워실도 비즈니스쪽 처럼 키 받는 게 아니라 그냥 쓸수 있었고요. 음식도 스시 같은 것도 있고 좀더 빨리 채워졌죠 아무래도 적은 사람이 먹으니까요.

아무튼 와이프하고 딸하고 대단한 아빠, 남편 소리 들으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20140803_IMG_2049.JPG 20140803_IMG_2058.JPG



흔한(?) UA global first입니다. OZ 비즈니스급 정도 수준에 서비스도 할머니가 하셔서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와이프는 '돈주고는 안타겠다' 그러네요.

역쉬 서비스/기제는 아시아쪽 항공사가 갑입니다. 화장실도 그냥 이코노미석이나 다를바 없고 말이죠. 특이한 점은 아이스크림 토핑을 고를수 있었다는 점이랄까요.


20140803_IMG_2059.JPG20140803_IMG_2063.JPG20140803_IMG_2065.JPG20140803_IMG_2069.JPG20140803_IMG_2072.JPG20140804_IMG_2075.JPG


그리고 딸내미를 위한 대망의 이벤트 ***파일럿 만나기***  다행히 기장 아저씨가 Ok 해줘서 안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사진 찍고 했습니다.

휴... 대망의 여름휴가가 이제 끝나가네요.


20140803_IMG_2077.JPG



이번 여행하며 생긴 기내용품입니다. 제것 + 가족들 받은거 모음입니다.

TRIP.jpg



이렇게 다녀오고 며칠만에 동부다녀왔더니 몸의 시차가 이상하게 작동하더군요. 한 3주만에 지구 한바퀴 하고 더 돌았으니까요.

아무튼 정신차리고 claim할꺼 하고 refund 받을것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여행기 생기면 올려보겠습니다. 이제 마일 다써서 다시 모으는 데 집중해야죠.


19 댓글

도로시

2014-08-29 05:43:33

우와~ 1부부터 대단히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들이네요^^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한국 두번째...저건 뭔가요 @_@ (저도 함 가볼라구요~) 


크리스박

2014-08-29 06:09:01

경기도에 유명한 해물짬뽕집입니다. 경기도 광주 - 해신 이라고 꽤유명한듯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꽤 많았습니다. 매운것 못 먹는 아이들용으로 짜장, 탕수육이 있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도로시

2014-08-29 07:52:43

헛, 우리 친정이 근처인데;;;이걸 몰랐네요. 겨울에 갑니다~~~ ^^ 정보 감사해요. 

크리스박

2014-08-29 08:17:19

도움되시면 저야 좋지요... 한번 드셔보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

디미트리

2014-08-29 06:21:38

이럴 줄 알고 아침에 빵 많이 먹고 나왔습니다.ㅎㅎ 그래도 몇가지는 당장 먹고 싶어지네요.

혼자 다니신 줄 알았는데, 가족과는 한국에서 합류하셨나요? 후기 감사합니다.^^

크리스박

2014-08-29 06:46:56

저도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은데요. 가족들은 이미 OZ비즈니스 타고 한국에 6월쯤에 가 있었고요 그때는 devaluation전이고, OZ가 예약이 풀려서 UA로 발권이 가능해서...저랑은 한국에서 합류해서 미국으로 같이 왔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4-08-29 06:53:03

역시 커피는 베트남 커피입니다!!!예전에 호치민 배낭여행할때 아침쌀국수,커피 점심 쌀국수,커피.... 하루에 두번을 저 패턴으로 먹고 저녁만 그날그날 다르게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크리스박

2014-08-29 07:00:19

베트남 고수가 계셨네요 !! 3일정도 일정이라 좀 아쉽긴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는게 쉽지 않네요...

Moey

2014-08-29 07:24:54

이 sgn-icn 밤 비행기가 뉴욕 가는 콰드라인 경우가 많은데요... 다플 이상이신 분들은 간혹 비지니스표로 1등석 스윗에 앉아간다고 하죠... ^^;

크리스박

2014-08-29 07:37:32

아... 아마 쿼드라만 있는 777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ㅜ_ㅜ C-Class ticket (full fair)이라 아마 상위클레스가 있었으면 업글 되었을텐데 말이죠.

순둥이

2014-08-29 08:20:00

베트남에선 일일 일 쌀국수 군요.  참 로마에선 일일 이 젤라또 실천하셨죠 ^^

크리스박

2014-08-29 10:53:18

그러고 보니 젤라또 사진이 없네요. 받자마자 항상 흡입해서 ㅠ_ㅠ 일일 일 젤라또정도 했습니다. 제가 있을때는 날이 꽤 선선했거든요.

마일모아

2014-08-29 11:53:26

굴죽 흡입 사진은 흡사 동영상을 보는 것 같군요. ㅋㅋ 

크리스박

2014-08-29 12:40:19

보시다 시피 테이블에 음식나오고 먹다가 찍었습니다. 손이 안보이게 먹었습니다. :)

쌍둥빠

2014-08-29 14:19:29

가족분들 다 일등석 타신건가요? 제목을 ㅋㅋㅋㅋㅋㅋ 로 바꾸셔야 할듯요.^^

크리스박

2014-08-29 14:31:30

UA global first로 미국으로 귀국할때 만 탔지요... 뭐 아시아나 비지니스가 훨 좋다고 그러네요 ㅠ_ㅠ

기돌

2014-08-29 14:33:20

마지막 파우치 사진들이 여행의 뿌듯함을 상징하는듯 하네요. 정말 ㅋㅋㅋㅋㅋㅋ 로 바꾸세요. 강퇴당하시게 ㅋㅋㅋ

느타리

2014-08-29 15:10:29

사진 갯수만 해도 ㅎㄷㄷ 합니다. 그래도 후기를 마일모아에 이렇게 잘 남겨놓으시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도 되고 크리스박님 가족분들 나중에 추억 되살리기에도 좋겠는데요.

구경 잘 했습니다~ 베트남 갈 일이 있으면 다시 꼭 참고 해야겠어요.

Livingpico

2014-08-29 17:35:03

안(못)가본곳에 대한 여행후기, 안(못)타본 뱅기에 대한 탑승후기는 항상 좋습니다. 특히 일등석이라 참 좋은것 같습니다.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7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9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083
updated 114518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14
느끼부엉 2024-05-13 1406
updated 114517

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 정보-기타 20
creeksedge01 2024-02-20 2118
updated 114516

[업데이트: 예전 계정 suspended] 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59
  • file
마일모아 2024-04-20 5231
updated 114515

타히티 보라보라 가셨던 분들 저녁밥은 뭐 드셨어요? 맛집이 따로 있는지, 호텔에서만 드시는지...

| 질문-여행 18
비누향기 2024-02-27 2011
updated 114514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19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409
new 114513

[5/14/24] 발빠른 늬우스 - 윈담 & Decameron 올인클 파트너

| 정보-호텔 5
shilph 2024-05-14 443
updated 114512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4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128
updated 11451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4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166
updated 114510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4
  • file
후이잉 2024-03-29 7999
updated 114509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6
UR_Chaser 2023-08-31 56313
new 114508

벤처X 다운그레이드시 PP카드 효력

| 질문-카드 3
오번사는사람 2024-05-14 384
updated 114507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10
트레일믹스 2024-05-13 726
updated 114506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26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3866
updated 114505

[업데이트: 3.3만도 가능?] 결국 UA 한국행 마일표도 개악인가 봅니다: 이콘 편도 53,100에서 시작

| 정보-항공 64
  • file
벤젠 2023-06-01 8563
updated 114504

전기 자전거 가족 레저용으로 즐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11
Luna 2023-08-23 819
updated 114503

TEMU 쓰시는 분들 tip하나 남깁니다. 가격 변동 차액 환불 신청 가능

| 정보-기타 13
LK 2024-01-25 2235
updated 114502

딸의 졸업

| 잡담 69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3263
updated 114501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7
미꼬 2024-05-10 1792
new 114500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3
찡찡 2024-05-14 361
updated 114499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7
24시간 2019-01-24 200154
new 114498

[팁] 유튜브 로딩이 느릴 때 한가지 방법

| 정보-기타 6
doomoo 2024-05-14 575
updated 114497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22
도코 2019-12-18 16827
updated 114496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2
만남usa 2024-05-13 2386
updated 114495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0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510
updated 11449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0
  • file
shilph 2020-09-02 75596
updated 114493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5
Beauti·FULL 2020-11-09 8955
updated 114492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10
소녀시대 2024-05-13 503
new 114491

여름방학 찔끔찔금 여행하기 해보신분

| 잡담 6
프리링 2024-05-14 1041
updated 114490

라면맛이 한국과 다른 것이 맞지요?

| 질문-기타 41
트레일믹스 2024-05-13 2593
updated 114489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1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