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Tom VIA GPS - 유럽에서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그냥 구글맵 쓰세요.

당근 구글맵이 모든 네비 포함해서 갑중의 갑 입니다!

집의 자동차들이  factory nav system 이 달려 있어서, 보통 차를 렌트해도 네비가 built in된 자동차를 렌트하게 되더군요.  구글맵을 여러번 사용해 봐서 정확하단 것은 알겠는데, 아직은 익숙치가 않네요...  유럽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을 한번 모색해 봐야 겠네요... 

어느도시에서 렌트를 하셔서 리턴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독일이 다른 나라 들에 비해서 렌트가 저렴합니다. 미국라이센스도 받아주고요 :)

원웨이 렌트를 하시게 되면, 대략 100 EUR 정도의 무시무시한 금액을 감수 하셔야 할겁니다.

특히 독일의 경우에는 주말에 렌트하면 평일 렌트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못사는 나라들에서는 차 렌트가 좀더 비싼편이고, 차 상태가 별로 않좋았습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네비가 builtin 된 차를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차가 매뉴얼 차량이고, 될수 있으면 디젤 차량을 빌리는게 이익 입니다.  (미국과 비교해서 개쓰가 무척 많이 비쌉니다. 대략 2.5배정도?)

델타 마일을 갖고 있어서 Frankfurt in/out 할 생각이에요...  전에 올려주신 답글들을 기억하는데 german made luxury car는 독일 밖으로 가지고 갈수 없단 말을 듣곤 좀 의아했었어요...  그리고, 지난주 JFK/FRANKFURT 왕복행을 알아보니 비즈로 125K/person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스카이마일로 스카이팀의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건 아직 고려해 보진 않았구요...  manual 보단 auto를 선호하는데, 이것 또한 문제가 되겠군요...  옥테인 보단 디젤로 가야겠군요...  조언해 주신 모든점들 스크렙해 두었습니다...

german made luxury라....

독일에서 만드는 럭져리가 mercedes, bmw, porsche 이런차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럼 그냥 ltalian luxury로 가세요.  :)

아웃토반에 쌔고 쌨습니다. 나라 밖으로 나가는거 제경험상 그리 신경 안쓰는거 같던데요. 제가 함부룩에서 렌트해서 프라하에 리턴 해봐서 앎니다.

ㅋㅋ 이러시면 Audi가 너무 섭섭해 할 것 같애요!!!!

 렌트카 policy 를 잘 참조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구글맵을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요, 새로 지어진 빌딩이나 호텔같은경우, 구글맵 업뎃이 좀 느린것 같아요.

예를들면, 얼마전에 holiday inn JFK를 구글맵만 의존하고 택시를 탔는데요, 새로지은빌딩이라 구글맵이 업뎃이 

안돼서 2마일 떨어진 엉뚱한 세탁소로 데리고 가더라고요.  뱅뱅돌다 택시비만 더 나왔고요, 나중에 호텔에 전화했더니, 

새로짓기전 오래된 주소를 줘서 거기를 찍었더니 그주소로는 되더라고요.

저도 한번은 월가에 있는 모 부틱을 찾아 운전하고 가다 빌딩 숲만 빙글 빙글 헤매다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구글멥도 가끔은 인식을 못하거나 업데이트가 안된 주소도 있더군요...

FRA in/out 이시면 선택이 많고  hertz등에서 luxury car하셔도 비용이 얼마 차이 안날겁니다. 이 경우 GPS/자동변속기가 있는 차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디젤은 많이 받더라고요. 

예약시에 여행국가를 고지하게 되는데 말씀하신데로 독일고급차를 가지고 동유럽을 못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고가 많이 나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대충말하고 갈수도 있겠지만 사고등이 났을 경우 기본 liability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이 붙어있는 GPS도 유용한데 추가로 offline 네비가 있는데 초행길에 좋겠구요. 이경우 스맛폰에 설치할수 있는 sygic이 제일 유명하것 같습니다. 물론 구글맵이 제일 좋긴한데 온라인에서만 작동하니 좀 제한적입니다. hertz의 경우 wifi hotspot을 빌리는데 40유로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in/out이 다를 경우 100유로 반환비용이 있는데 FRA in/out이니 이것도 좋은 선택일듯합니다. 물론 독일밖에서 커버리지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셔야겠고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현찰백님, 글을 읽어보니 wifie hotspot 빌리셨던 것 같아서 답글 달아요.

저도 그게 지금 제일 싸겠다 싶어서 빌리려고 하거든요.

사용해보신 경험 좀 제게 짧게나마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구글도 해보고 하는데 오스트리아나 체코에서는 이용이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제대로 된 리뷰가 잘 안 올라오네요..

차 반납하는 곳이 다르면 운송비 100유로 차지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같은 곳에 반납하실경우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제가 베를린 sixt 렌탈 카에 물어 봤을 때 made in Germany 카는 프라하 부다페스트에 가지고 갈 수 없다고 했어요. 아우디 폭스바겐 포함해서요. 런던서 살다온 조카왈, 동유럽 국가에서 독일 차를 훔쳐 모두 분해해서 부품을 팔 수 있는 블랙마켙이 잘 형성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일 차에 문제가 생겨 인슈런스 클레임을 하려면 렌털카 규칙을 어기면 클레임를 걸 수 있을지 크레딧 카드 회사에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흰 3군데 렌탈카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그 중 베를린 공항에서 허츠가 값도 저렴하고 내비 장착된 차로 엑스트라 코스트없이 빌렸어요. 허츠는 bmw 오토로 예약하고 가서 우리 프라하 간다고 했더니 스웨덴 볼보v70로 바꿔 줬습니다.  꼭 오토, 디젤로 해 달라고 했어요. 운전거리가 길수록 개스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탐탐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요.

마모님 글 읽어 보시고 티모빌 데이터 플랜구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흰 자동차에 붙러 있는 내비 gps와 티모빌 데이타 플랜으로 2가지 사용했습니다. 

GPS 와 구글 맵 2가지가 서로 보완을 하더라고요. 만일 내비가 장착되지 않은 차면 sygic을 현지에서 다운로드해 구글맵과 병행할 생각이었습니다. 

내비에 주소 넣기 힘든 장소도 있더라고요. 

탐탐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탐탐을 미리 빌려 주소를 미리 전부 입력해 놓고 가시면 도움이 될것도 같습니다. 계속 내비에 주소 입력하고 다음 장소 찾아가는것도 큰 일이더라고요. 

제가 쓴 동유럽 여행기 일편 엑셀에 여행지 인포들이 좀 있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워질 여행 하시길 바랄게요~

Narsha 님의 후기는 모두 스크렙 함에 저장해 두었어요...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서요...  아직 8개월의 시간 여유가 있어서 여행 루트를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