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지금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몇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카드가 사파이어 하나 밖에 없어서 이번 겨울에 놀러 갈때 쓰기 위한 호텔 카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마일모아를 보고 공부를 하던 중 고민이 되는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카드는 사실상 두가지인데요.
처음에는 힐튼이냐? SPG이냐? 입니다.
우선 SPG의 좋은 점은 익히 마모에서 많이 보아서 좋은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포인트를 모이기가 쉽지가 않기때문에 약간 망설여 집니다.
반면에 아멕스 힐튼 서패스 같은 경우에는 슈퍼나 주유소에서 사용을 하면 더 많이 적립을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거같습니다.
두번째는 힐튼으로 가게 된다면 아멕스 서패스인가 시티 리저브인가 인데요.
둘다 골드 회원을 유지 할수 있는 건 같지만
시티는 사인업 포인트가 주말 2박이 엄청 쎄지만 주말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점
아멕스는 사인업 포인트가 60000만이나 거기에 Priority Pass 카드를 준다는 점이 장점이더라고요.
그래도 SPG로 갈것인가? 아님 힐튼으로 가는데 아멕스인가 시티인가 고민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도 이런 것들을 많이 고민해보셨을거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고 있습니다.
1. Spg 와 아멕스 힐튼, 시티 힐튼을 각각 싸인업 좋을 때 열기. 예전에 있던 힐튼 골드받기 신공으로 카드로 받는 골드 status가 그다지 필요한 상태 아니었음.
2. 아멕스 힐튼 일년후 서패스로 업글하며 오만 받기. 일년 힐튼 골드 새로 생김. 시티힐튼은 연회비 없어 그냥 킵하고 있었는데 언제 시간될 때 닫고 처닝하려합니다. 시티카드들은 그냥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3. Spg 연회비 나올때 닫고 처닝을 했습니다. 이제 쳐닝이 안 되는 관계로 계속 킵할 예정.
4.서패스는 일년 연회비 나오면 연회비 없는 카드로 바꾸고 리저브 신청합니다. 저희는 힐튼 골드가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부시라면 6개월씩 시간차를 두고 계속 돌리시면 됩니다.
힐튼은 두루님이 확 꾀고 계십니다.
스펜딩으로 적립은 스펜딩 할 카드가 없을땐 무조건 UR이나 Spg만 합니다.
힐튼 카드는 스펜딩으로 잘 안 해 지더라고요. 몰기카 /파랑새/월마트 같은거 시간 되면 확 4만 정도 긁고 다이아랑 일박권을 받는 방법도 잠시 상상을 했었는데 저한테는 시간대비 비효율적이라 그건 그냥 상상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멕스 힐튼이 일년후 에 서패스로 업글해도 오만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네요.
체이스 그럼 하얏트 카드는 어떤지요?
spg 를 하고 싶은데 spg 는 처음에 골드로 올려주는게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사인업 오퍼에 관계 없는 체이스 하야트 부터 열어 봐야 겠습니다. 체이스 사이이어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는지라 아멕스나 다른쪽으로 열어 볼까 했는데, 보니까 지금으로 괜찮은건 하얏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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