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잃어버리고 UR 얻고

스크린 캡쳐 보내줘도 안 줘요~! 아멕스의 가장 나쁜 짓거리입니다.

체이스와의 인격 차이가 극대화되는군요!

분노가 느껴지는 댓글인데요? ㅋㅋ

분노라는 단어로는 너무 약하죠~!

공포의 AMEX 오리발이네요..ㅠ

SPG연회비때문에 Amex 채팅할때 왜 Amex는 항상 bonus나 retention이 일정하지 않냐고 했더니... 자기넨 3rd party company 라고 - Amex 아님 - 이런 이야기까지 해서 좀 놀랐습니다. 아웃 소싱 하는거야 뭐 문제가 아닌데 이렇게 계속가면 Amex 고객의 많은 부분이 Chase로 갈것 같습니다.

이번에 2년썼던 SPG해지하고 저도 이제 Amex는 이번에 만든 Delta 한장으로 줄었네요...

오릴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같은 케이스같은데 잘하면 잃어버린 포인트를 찾을 수도 있을것 같군요. 전 3번째 페이먼트가 끝났을 때 4750불이어서, 그 때 혹시나 해서 확인했더니 이미 10k를 주었으니 그걸로 끝이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5k를 스펜딩해도 소용없다고 하더군요. 몇주간의 조사 끝에 돌아온 답변도 마찬가지였구요. 때문에 그 뒤로는 이 카드는 아예 안썼는데, 일단 스펜딩 5000은 채워놓고 다시 전화를 해봐야겠군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아멕스SPG에서 카드 신규 오픈 프로모션으로 첫 사용시 10k만 주는 프로모션이 일반적인가요? 걔네들 논리라면 이 프로모션이 일반적이고 스펜딩보너스 주는 건 예외적인 프로모션이라는건데 그게 맞는지 궁금하군요.

보통은 25k가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25k가 몇년간 일반적인 프로모션이라 말해도 프로모션은 그때마다 다르다고만 대답해요. 

다행히 마지막 통화한 슈퍼바이져는 카테고리를 살펴보고 해결해 주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어제 날짜로 일단 5k는 넘겼으니 결제 확정되면 다시 연락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4월에 spg 받았고 그 뒤 6월에 30000 오퍼가 떴죠. 매칭해달라고 SM보내고 채팅도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이것도 어떤 분들은 받았다고 하시던데 전 안되더라구요  공짜란 없는 인생 하면서 체념했어요 

근데 오천불 딱 채워진 그 순간에 정말 딱 그 순간, 5000불에서 몇십불 빠졌는데 타이 레스토랑서 

점심 딜리버리 시키고 사인한 그 순간에 스팬딩이 채워지고 15000 보너스가 들어 왔어요.  

받을걸 받은거지만 게시판서 본 아멕스 오리발이 전 비켜 나가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