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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 우문에 답 주셨던 분들께 먼저 감사말씀드립니다. 특히 깔반님의 계산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처 거기까지는 머리가 따라 가지 못해서.
지난번에 썼던 것과는 다르게 UA마일을 써서 Canada air와 ANA를 이용해서 가려고 티켓 홀딩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역시 동맹항공사가 많다 보니 여러가지 가능한 조합이 가능해 지는것에 놀랐습니다.
질문은 동경에서 한시간내에 트랜스퍼가 가능할까요 (50분) ? 만일 모든게 시간표대로만 움직인다면 제 경험으로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두 항공사가 같은 제1터미널을 사용하고 있고, 지난 기록들을 살펴보니 도착편, 출발편 게이트도 항상 가까운듯하고.... 일단 UA 콜센터에서는 최소 연결시간이 한시간이라고 안된다고 하면서 현재 8시간이 넘는 조합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건 너무 심한것 같아서요. ANA나 다른 사이트에서는 가능한걸로 표가 나오거든요.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나리타에서 토론토에 오는게 하루에 그거 하나뿐이라는..... 너무 무리일까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시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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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일모아
2010-10-10 19:39:31
dfw
2010-10-11 11:48:35
50분은 too risky하군요...콜센터에서 60분을 미니멈으로 이야기 하셨다면 이건 policy 문제인데요..이럴 경우, 발권 자체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neworld
2010-10-13 08:11:43
도착하셨는데 시간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환승카운터에 가서 스탠바이로 앞전 연결편으로 가는 방법은 있습니다.. 공항에서 정한 policy 미만의 환승시간이라면 발권 자체가 안됩니다.. 승객이 우겨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