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영화 추천 - 추천도 해주세요

일본 영화는 아니지만 life of pi 강추 합니다. 

최고!!!

갑자기 b급 일본영화하니 지인이 추천해준 마츠코의 혐오스러운 인생이라는 영화가 떠 오르네요. 저도 아직 보진 못했지만 영화 제목과 예고편만으로도 임팩트가 강하네요.

아쉽게 넷플릭스에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평이 좋네요. http://www.rottentomatoes.com/m/1226864-memories_of_matsuko/

초록창에서도 평이 좋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333

앗. 전혀 상관없지만 혹시 Intouchable이나 Tell no one은 넘 장르가 틀릴까요? 둘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요. 그리고 Talk to her도 추천해 봅니다. 

넷플릭스를 끊어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남극의 세프(http://asianwiki.com/The_Chef_of_South_Polar )와 배를 엮다(http://asianwiki.com/The_Great_Passage )추천드려요

특히 남극의 세프는 키 오브 라이프 주인공을 맡은 마사토 사카이가 주연이네요. 개인적으로 마사토 사카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저도 키 오브 라이프 보고 싶네요

꼭 일본 영화가 아니라 그냥 저냥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한편 보고 싶으시다면 쇼 브라더스 옛날 무협 영화들은 어떠세요?  몇년전부터 디지털 마스터링되서 새로

나와서 화질도 좋고 유치해 보이지만 쇼 브라더스 영화들이 은근히(가 아니라 중독성이 꽤 강함) 재미있어요.  예를 들면 왕우의 외팔이 검객 시리즈(one armed swordsman)

나 영웅본색으로 유명한 적룡의 꽃미남 시절 영화인 자마( blood brothers) 적극 추천이에요. 제 기억에 의하면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은 아니고 디브디 대여로는

쇼브라더스 영화들이 꽤 있었던듯...

그렇다면 리갈하이도 재미있게 보셨겠군요 ㅎㅎㅎ

ㅎㅎ 저도 남극의 쉐프 봤습니다. 잔잔하게 재미있더라구요. ^^

아.. 전 미드 위주로 봐서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일본영화는 아닌데 넷플릭스에 보면 holes 라고 디즈니 영화 하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애들 이야기인데(청소년)

약간 그 뭐냐 big fish 필도 나고 찰리 초코릿 펙토리 필도 나고 애매모호하면서 재밌습니다.

로드무비 비슷하기도 하구요.

일본영화라면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와, 코난 극장판, 김전일 극장판뿐이 못본 저로서는...., 아 그것외에 데스노트도 봤네요. 

저도 하나 추천할까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http://asianwiki.com/Josee,_the_Tiger_and_the_Fish 이란 영화입니다. 아마 보신분들도 많을거 같네요.

한 5번은 본거 같은데 제 영화순위 탑3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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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netflix에는 일본 영화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일본쪽 hulu에 가입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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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VPN 설정해서 Netflix해 보셨나요? 나오는 컨텐츠가 틀리더라구요. 일본 출장가면 나오는 영화가 틀려서 다음부턴 종종 VPN으로 봅니다. 영어 자막이 없어서 알아들을수 없는 문제도. 무료 VPN으로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이거 참 좋은 팁인데요? 

이런건 생각조차 못해봤네요.. 

아 그렇습니까? 다행이네요. 

예를들어 Shinkai Makoto의 Animation 영화도 몇몇 보입니다. 

Check out “5 Centimeters Per Second” on Netflix

https://www.netflix.com/title/70093699?s=i&trkid=13752289

VPN 없이는 찾아지지가 않는데. 여기서 누르니 나오네요 ㅎ. 

넷플릭스는 vpn 막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혹시 넷플릭스 뚫리면서 한국/일본 등등 아시아 국가들 서버 많은 vpn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슬릭딜에 가끔 3년짜리 5년짜리 혹은 평생멤버 딜이 뜨긴 하는데, 얘네들이 갑자기 없어져버리면 어떤가 해서 가입은 못해보고.. 한달씩 내는건 보통 5-10불씩 해서 좀 부담이 되고요..

http://www.vpngate.net/en/howto.aspx

저는 vpngate.net 의 무료서버를 OpenVPN이란 무료 App을 이용하여 Set-up한 다음  iPhone에 있는 VPN기능을 이용합니다.

Set-up이 좀 까다롭지만 한번하면 더이상 3rd party App을 이용할 필요없이 iOS의 native VPN을 이용하니 아주 편리합니다. 

위의 link를 읽어보시고 한번 따라해보세요.

아~ 네 한번 배워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참, vpngate.net은 일본 Tsukuba대학의 project인데 지금까지 몇년 사용했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무료인 관계로 서버가 항상 살아있는건 아니라 살아있는 서버를 가끔 다시 찾아줘야합니다. 좋은점은 완전 무료라는거지요 ㅎㅎ

예를 들면 위의링크를 일본 VPN없이 play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일본 VPN연결후 하면 

위와 같이 play가 됩니다. Netflix는 화면 캡쳘하면 화면만 블랙으로나옴. 

오. Netflix는 지역별 별도 가입이 아닌가봐요?

지역별 컨텐츠가 달라요

호주에서는 friends , Sherlock, civil war이런거 안틀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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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확인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는 저런식으로 운영되더라구요. 영국 넷플릭스는 미국보다 컨텐츠가 훨씬 많았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같은 경우는 배이스국가를 떠나면 아마존 오리지널 비디오 밖에 안 봐지더라구요. 대신에 아마존 프라임을 서비스 하는 나라로 영구적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그 나라 프라임 컨텐츠를 액세스 할수 있게 바꿔주긴 하더라구요 (커스터머 서비스 통해서). 영국에 있는 동안에 실수로 프라임 트라이얼 가입한적 있었는데 프라임 비디오 또한 영국이 훨씬 많더라구요. 심지어 최근에 히트한 일본 애니 너의 이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돌아와서는 vpn으로도 안 봐지더라구요. ㅠ

국가별로 업데이트 일자가 상이하므로 정확하진 않겠지만, 영국 넷플릭스의 컨텐츠가 더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https://www.finder.com/global-netflix-library-totals ). 다만, 미국과 컨텐츠가 굉장히 다르다고 하더군요.

조금 다른 얘기인데, 인용한 글의 질문-답 글에 보면, 이번달부터 EU국가의 사용자들은 EU내 타국에서도 자국의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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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rules, which come into force on 1 April 2018, will allow users in European Union member states to access their domestic digital content including films, sports events, eBooks, video games and music services when travelling in the EU.

They affect the likes of video streaming services like Netflix. For example, if you’re a French Netflix user and travel to Germany you will still be able to access the French video catalogue.

넷플릭스처럼 지역별 컨텐츠를 달리 가져가는 업체들은 (아마도) 국가별로 컨텐츠 사용계약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운영했던 것 같은데, EU에서 각국의 사용자들에게는 강제로 사용자 자국의 컨텐츠를 보여주도록 했으니 더 좋아할 것 같네요. 물론, 사용자들도 마찬가지구요. EU 이외 사용자들에게도 동일한 룰이 적용되면 VPN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러면 VPN업자들은 싫어하겠군요~)

어릴때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 보고 감명깊었었는데 최근 뒤적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판이 있길래 다시 봤습니다. 

내용이 많이 다른데 저는 새로 나온 브라더후드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넷플렉스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본영화 2편을 추천합니다. 

같은 감독작품이고요. 거장까지는 아니지만 꽤 영화를 완성도 있고 섬세하게 만드는 감독이에요. 

1. 그렇게 아버지가 되어간다. -아버지와 아들, 인생의 다해 생각해주게 하는 어른용 성장 이야기. 

2. 바닷마을 다이어리 -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더 끈끈해지는 자매애. 

오홍 여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좋아하시는 분 계시네요.

저는 지금까지 나온 영화는 다 봤어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도 좋았구요,

저한테 최고는 '걸어도 걸어도' 였습니다. 

암튼 반갑네요. 

texans님 영화광이시군요^^ 같은 텍사스에 사는데 반갑습니다.

저는 딱 2편 봤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인터넷에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우연히 뉴욕 여행중 트레비카 영화관에서 봤는데 여주인공들 연기가 좋았어요.

일본 영화 특유의 섬세함과 절제미가 있더라고요.

언론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오즈 야스지로의 후예라고 하는데,

재밌네요..

'걸어도 걸어도'가 엄청 명작이라는데 봐야겠어요^^ (아마존 프라임으로 무료시청 가능)

'태풍이 지나가고' 영화도 엄청 좋네요. 아마존 프라임으로 볼수도 있고요.

아파트에 있는 폐쇠된 문어 놀이터가 이혼되고 없어진 주인공의 가정을 보여주고 있는 설정이 참 재밌네요.

말씀하신 열쇠도둑의 방법은.. 한국이 리메이크해서 대히트쳤었죠. 럭키 영화 안보셨으면 봐보세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럭키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유해진씨 나오는 영화죠? 저도 잼나게 봤었어요.

저도 우연히 발견한 일본 음식 영화 4편을 소개해주는 영상인데, 혹시 이런 영화에도 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Y5qh2FD0u0

갑자기 좀 뜬금 없지만 혹시 일드 보실 분들 있으시면 '한자와 나오키' 추천합니다. 주연은 마일모아님께서 보셨던 Key of life의 남주 사카이 마사토입니다.

예전엔 '하얀 거탑'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시간이 너무 지났고 또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되어서 보신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는 미드와 일드를 좋아하는데 요즘 미드는 'This is us'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고 (30-40대 강추, 시즌2까지 나왔네요.) 일드는 요즘 못봤지만 (예전같은 그런 재미가 좀 덜하네요.) '한자와 나오키' 추천합니다!

미드는 프렌즈부터 지금까지, 일드는 고쿠센, 트릭을 필두로 아직까지 보고 있네요. 거의 15~6년째 보고 있네요.

우리나라 사랑 얘기에 너무 질려서 미드와 일드를 보는데 아직도 보고 있으면 재미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