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 한국(ICN) 마일리지로 비행기표 예약.. 도와주세요

아니, 잠수가 무척 기셨군요.

절 기억하시는 두루두루님이 더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모든 마일모으기 중단했었죠..

이제는 모은 마일을 좀 쓸차례인가 싶어서 써보려고 하니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도와주세요! ㅋ

한동안 활발하시다 뚝 끊기셔서 정말 엠씨몽이신가 했네요.

행님의 말솜씨는 정말.."왕"입니다요!!!

지금 거의 AA에서 JAL로의 이동계획은 포기상태 그냥 시카고에서 스크래치 행님 숙박한데서 하루 잘라고 계획중입니다. 아직 시간 괜찮으신거죠?? 베이마적단 보니 괜히 배가 아프기도 해서리..

시간 좋습니다. ㅋㅋ 날짜만 미리 알려주세요.

넵 아마도 원래 정해진 날짜로 갈것 같은데 그때 그 호텔은 84인가 하네요. 아쉬버라. 

그런가 보네요. 그래도 리베이트 사이트 이용하시면 $10 이상은 빼 먹으니까요. 그때 메일 주신거 다시 봤는데 날짜가 없네요. 6일이었나요?

날짜가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꼭 찝어서 맞추시는 기술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요?? 대단하십니다. 이제는  "관심법" 까지 구사하시는 군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잔머리로 먹고사는 인생이라....

시카고 주변에 더 계시는데 아직 이지역 호구조사가 잘 안됩니다. 키아님이 한번 올리시죠. 평일이지만 멀지 않으면 또 나타나실 분들이 계실지도.

제가 활발했었나요? ㅋㅋ 암튼 스크래치님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그럼요. 오죽 했으면 리써치몽으로까지 불리셨겠어요?

캬~ 그때 그 아멕스 $25 행사였나요?

스타 얼라이언스는 항공기회사들의 연합체중 하나 입니다.

3대 대표 연합이 대한항공 / 델타가 속해있는 Skyteam, 아시아나 / UA / US / ANA 가 속해있는 Star Alliance, AA / Jal / BA 등이 속해있는 One World 입니다.

연합끼리는 코드쉐어로 티켓도 팔고 마일리지 좌석도 예약가능합니다.

UA 티켓을 샀지만 실제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는 경우죠. 마일리지 좌석도 마찬가지 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MR -> Air Canada 로 넘기고 Air Canada 를 통해서 아시아나 항공기에 좌석 여유가 있어서 예매할 수 있다면 Air Canada

아시아나 비행기 스케줄의 표를 예약하시면 됩니다.

Air Canada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탑승시 아시아나 맴버 번호를 주면서 탑승 마일을 아시아나로 적립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싼 가격의 티켓은 적립 불가일 수 있구요.)

아하 이해했어요.. 하나 궁금한건....

예를 들어 에어 캐나다로 넘겼고,, 아시아나를 타고 싶으면..

아시아나에 전화를 해서 예약하겠다고 하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넘버 대신에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 넘버를 주면 된다는것이죠?

아님 에어 캐나다에 전화/ 인터넷 해서 에어 캐나다 마일리지를 쓸건데, 대신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싶다고 해야 되나요?

그리고 One World 에 BA 와 AA 둘다 속해있네요..

그렇다면 MR > BA 로 50% 보너스 받고 옮기고,  JAL 비행기로 일본을 경유해서 한국을 가도 된다는 얘긴가요?

만약 그렇다면 얼씨구나 좋을텐데 ㅋ

Air Canada 로 마일을 넘겼다면, 걔네 한테 맡긴거라서 Air Canada 에 연락해서 구매 및 발권해야 합니다.

실제로 아시아나 혹은 UA 를 타더라도 Air Canada 가 표를 파는거죠. 마치 여행사에 전화해서 대한항공 표를 사듯이.

댄공이 무슨뜻인가요? 그리고 델타는 성수기때 마일리지로 비행좌석 잡기가 안된다고 읽었는데 맞나요? ㅠㅠ

대한항공을 대충 발음하면 댄공이 됩니다. 네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을 끊으려면 대한항공 비수기에만 가능합니다.

객관식문제: 덴마크 항공? 대한항공? 대만항공?

덴대만크항공

일단 가시려고 하는 시기가 잘 아시다 시피 성수기라서요. 먼저 저 시점에 레버뉴 티켓이 얼마정도 하는지 알아보세요. 만약 $700-$800에 표를 구하실 수 있다면 마일은 다음에 비수기에 쓰셔도 되니까요.

무조건 마일을 쓰셔야 한다면 UR을 UA로 옮기셔서 알아보셔야 겠네요. MR->BA가 5월 31일까지 50% 더 주는 프로모션이 있는데요 BA는 국내선으로 쓰시기에 좋으니까 국내선 여행이 많으실것 같다면 좀 옮겨 좋으시는것도 좋겠네요.

UA 사이트 가셔서 일단 한번 찍어 보세요. 어떤 항공사로 들어가는게 있는지...자리가 있는지요.

저 시점에 티켓은 보통 2500불 쯤 하더군요..  BA 는 정말 국내선만 좋은가보네요.. 한번 인천으로 찍어봤는데.. 런던 경유해서 인천으로 떨어지는 루트밖에 없고, 비행시간 23시간이고, 마일리지는 커버된다고 하지만, 유류할증만 $880 하던데요 ㅋㅋ

단순한 생각에 MR 120K로 비즈니스나 일등석 타고 대서양으로 돌아가시는 건 표가 가능한지요? 마음이 내키시는지요? 누가 묻고 누가 대답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MR 을 전부 써도 전 무관합니다. 다만 대서양 돌아가는게 비행시간이 24시간이라;;

댄공 13시간도 궁딩이 땀띠나고 죽겠는데.. 거의 두배? ㅠㅠ

일등석도 무관합니다. ㅋㅋ 그냥 MR 12만 다 써도 됩니다. 남으면 두루두루님 줄께요

접수!

만약 제가 그런 경우라면 델타를 이용하겠습니다.

일단 유류할증료도 없고... 대한항공 좌석 이용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델타는 마일리지를 조금 더 요구하지만 거의 대부분 자리가 있습니다.

예전에 11만 포인트로 인천 <--> 아틀란타를 비지니스로 이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보시면 좋은 조건 찾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추가로 AMEX MR 포인트를 델타로 변환시 추가 보너스 주는 행사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 델타로 넘겨서 댄공 타시는게 정답이긴 한데 엠씨몽님이 가시는 일정이 댄공 성수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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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읽어보니 델타로 한국을 들어가는 걸 말씀하셨군요. 자리가 있다면 그게 좋겠네요.

잠깐 AA와 JAL을 살펴봤는데요.

12월 20일은 둘다 없어서 다른 항공사를 알아보셔야 할것 같구요. 1월7일날 돌아오는 것은 비지니스 5만으로 가능하네요.

Departure

From:Seoul Incheon International - ICN

To:Los Angeles International - LAX and Area

Flight Date:Monday, January 7, 2013

Miles Used:50,000

Taxes and Carrier-Imposed Fees:

$2.50 to $700.00 USD Per person

스케쥴 알아봐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AA 에서 돌아오는 스케쥴을 보긴했는데...

비행스케쥴이 두비행기 전부 HA 460 그리고 HA 10 (하와이안 비행기네요..) 인데..

저 상황에서는 AMEX MR 포인트를 하와이언 마일리지로 변환을 해야되나요?

AA 마일리지만 있으면 AA 웹사이트에 찾은 스케쥴은 간단히 해결 될꺼같은데.. AA로 변환이 안되는지라..

어떤 식으로 마일을 결제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첫번째 처럼 HA (하와이안항공) 와 AS (알라스카항공) 이 섞여 있는 경우에는

MR 포인트를 각각 항공에 맞춰서 변환해야되나요?

어떤식으로 결제하는지 헷갈리네요

12월 20일에 한국 들어가는 편은 UA에서 알아보시면 아시아나는 안되지만 다른 항공사들은 비지니스 퍼스트 골라 타실 수 있겠네요.

유할 내셔도 상관 없으신지?

내셔도 괜찮으시다면 MR 확실하게 털어드리지요.

마일리지로 비행기 타는 목적이 ㅋㅋ 돈 안내고 타보려는 심리에서 시작된것이지요 ㅋㅋ 유할이 저렴하면 눈길이 당연히 가겠지만..  폭탄 또는 핵폭탄 수준이라면 ㅠㅠ 미워할껍니다.

MR 132,000 (싱가폴항공 비즈니스 왕복) + 유할 500불 + 샌프란까지 왕복요금 (100불 또는 다른 마일리지?) 입니다.

어짜피 가시는 날짜가 성수기라서 국적기 이용은 불가능하고, MR을 쓰실경우 유할을 피하실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에어캐나다로 UA를 타시는 것 말고는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에어 캐나다로 UA 를 타시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방금 UA 에서 예를 들어 뽑아본 루트입니다.

여기서 보면 LAX - NRT 까지는 항공사 이름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UA891 이라고 나와있는거 보니 UA 비행기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NRT - ICN 까지는 아시아나로 나와있네요..

에어캐나다의 마일로 UA 웹사이트에서 적용되진 않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UA비행 스케쥴을 에어캐나다의 웹사이트에서 찾아서 예약을 해야된단 말인가요?

아니면 저 스케쥴은 에어캐나다 마일로는 구입할수가 없다는 건가요? 헷갈리네요..

같은 파트너 항공이지만.. 저렇게 믹스되어있는 각각의 항공의 경우에는 어떤 마일로 어떻게 사용해야되나요?

에어캐나다 홈페이지 (aeroplan.com)에 가셔서 보너스 항공권 검색하시면 됩니다. 위와 비슷한 일정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믹스된 일정도 알아서 다 잡아줍니다.

직접 가셔서 한번 해보시면 바로 감이 잡히실거에요.

아멕스 MR이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로 넘어갑니다.

비슷한 질문을 두번 하셨는데 답을 못찾으신것 같군요....

보너스 항공권은 마일리지를 사용할 항공사에서 예약을 해야한다. ; 에어 캐나다 마일을 사용해서 스타 얼라이언스 탑승을 원하는 경우 에어캐나다에서 예약

위에서 찾아보신 여정은 UA 마일리지로 두 구간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결론:  각 항공 동맹 (스타 얼라이언스, 스카이 팀, 원월드) 내의 소속 항공사들 끼리의 항공권 구매는 가능하다. 단 마일리지 차감율이나 블랙아웃 일정등은 차이가 많이 난다.

가시는 편은 위에 검색하신걸 그냥 UR --> UA transfer 하셔서 하시고

1월7일은 대한항공 비수기 첫날이니 댄공 마일로 비지니스 타고 오심 어떨까요?

댄공(델타마일로) 도 편도가가능한가요?...

ㄷㄷㅁ님께서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오늘 기사에 '엠씨몽 대법원서 무죄 판결' 대문 기사가 있던데...엠씨몽님이 오랜만에 여기 들리신것과 관계가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