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합니다.

이 라우터가 왜 현존 최고 라고 일컬어지는지요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해야하는 경우는요

1. 스마트폰 setting에 가셔서 wireless&network 선택하신 다음 wifi setting 에서 현재 집에 사용중인 라우터 SSID(네트웍 이름)를 한번 눌러 주시면 forget 그리고 cancel 옵션을 주는데 forget 한번 해주시고 다시 wifi scan 하셔서 잡아 주세요.

아이폰은 setting->wifi->현재 라우터 SSID 표시 위엔 forget this network인가를 누르시고 다시 wifi scan하시셔 잡아 주시구요. 

2. 이래도 안되면 라우터를 전원을 끄시고 한 5초 있다 다시 켜보세요. 

3. 요것도 안되면 라우터 wifi setting에 가셔서 채널을 한번 바꿔보세요.

4. 이것 까지 안되시면 라우터를 재설정하세요-요 단계는 다른 접속 기기의 설정까지 변경될수 있으니 라우터 사용법에 익숙하시지 않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5. 4번까지도 안되면 라우터 워런티 확인해보셔야 하실꺼 같네요.  전화기에 문제일 경우는 거의 아주 드물 경우라고 생각이 드네요. 

Usb 2.0,, 3.0 포트, wifi ac 지원, dual band, beam forming, 엄청 긴 range ,vpn 지원, 등등 개인용 라우터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현존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집에서 그냥 인터넷만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사실 안정적인 싸구려 라우터랑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싸구려 라우터랑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의 속도가 높을수록 (50M 이상)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일단 듀얼밴드 (2.4G, 5G) 이고요.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2.4G 단일 밴드를 사용하므로 아파트나 집들이 밀집된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2.4G 대역의  wifi를 쓰면 신호의 간섭으로 인한 속도 저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아직 흔하지 않는 5G 대역대의 wifi를 쓰면 간섭이 적어 속도저하는 없지요. 단 사용하는 기기들도 5G 사용할 수 있어야 겠지요. (대부문의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는 다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티모빌 라우터는 ac를 제공하므로 더욱 빠른 속도 (라우터가 멀지 않다면 랜선과 똑같은 속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성능의 cpu와 큰 사이즈의 메모리가 탑재되어 많은 무선기기가 한꺼번에 물려서 사용되더라도 (일반 가정에서는 그럴일이 거의 없지만) 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의 속도가 25M 이하인 경우 뭐..... 라우터 아무거나 써도 별 차이가 없긴 하지요. 신호 간섭으로 인한 속도 저하를 피할 수 있다는 거 말고는...

http://auto.naver.com/special/contentsView.nhn?contentsType=TECH&seq=243

이 라우터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이 포스트에 나와있습니다.

그루터기님이 잘 말씀해 주셨는데, 개인적인 제 경험으로는 

키위디스크에서 영화 다운 받을때 070 라우터를 사용할 때와, 이것을 사용할 때 2배의 속도차이를 보였었습니다. 

저희집 인터넷은 25M 이하였는데도요. 그루터기님 말씀데로 25M 이상이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 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라우터가 주는 속도의 차이도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파트보다는 일반 가정집에서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와이파이 잡아주는 범위도 넓고 신호의 강도도 세니깐요.

하지만, 최선님 댓글처럼 너무 두꺼운 콘크리트나 벽돌 앞에서는 다 똑같습니다.

돈주고 산다면 좀 고민하겠지만, 공짜라면 정말 좋은 기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