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SPG 포인트 얼마나 있게요?

와오.  SPG7만 부럽네요. SPG 모으기 힘들던데 사인업으로 모으셨나요? 모으기 힘들어서 해지할려고 생각중인데 7만도 모을수 있군요.

아.. 이거 정말 시간 많이 걸렸구요, 끊임없이 우리 SPG 애용해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인업 25000+배우자 10000(사연이 길어요. SPG랑 서너번 아규를 했지만 정정이 안돼서 배우자 것은 클로즈 했습니다.) 나머지 4만은 3년간 부지런히 쓴 덕분이지요. 정말 열심히 열심히!! 새로운 카드를 만들땐 목적달성하기까지 열심히 새카드에 충실했다가 목적달성 된 시점부터는 다시 열심히 SPG도 써줬지요. ㅠㅠ

 축하드려요 달리기님... 같이 자랑에 껴봅니다

10만 넘으신 분들께서는 저희를 보며 잔잔히 미소짓고 계시겠지만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알거든요.. 이게 쉽지 않다는 걸.....

^^;

쉽다는 말씀이시군요... ㅠㅠ  으흑...   어려운데요... 흑...

아녀요, 아녀요. 너무 좋아하셔서 흐뭇한 미소를 날린건데…

SPG모으기가 수월치 않져. ^^

괜히 부끄러버서요, 자격지심에..  ^^;;  어쨌든 ThinkG님은 10만 넘으신 거죠?!!!!!!!!

아니요….ㅡㅡ'

수고하셨네요. 마적단은 알죠? 이거 쉬운게 아니라는걸...

다 빼먹고 전 달랑 216포인트 있네요. ㅎㅎ

묵혀두지 않고 잘 쓰신 분은 더 부럽지요!!

저도 자랑... ㅎㅎ 누가 저 108 포인트만 좀 주세요... 

멤버 넘버는 가리셔야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다들 어떻게 쓰실건지 정말 궁금한데요!!  우리 같이 공유하면서 SPG 포인트 사용의 더욱 바람직한 길을 모색해 보아요!!

요즘 리츠칼튼으로 싸웨 컴패년 만드는게 유행이던데... 전 Nights and Flights로 5만 포인트 싸웨로 보내면 어떻게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ㅎ

싸웨.....  예전에 싸웨 5만포인트 갖고 메이시스 상품권 받는다고 했다가 여기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그때는 몰랐으나 이제는 알 것 같아요!!

UR로 아마존 상품권 받은거랑 비슷하군요.. ㅎㅎㅎ

전 내년에 디지니랜드에서 5박하고 알라스카 5만 넘기고 10만 만들어서 일등석 타고 두바이거쳐서 한국가려구요. 참 간단하죵?

두바이...   장시간 비행이 아....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이런.....  저는 왜이렇게 자신이 없죠.....   너무 좋은 옵션같은데...  아...!!

방금 N+F 사용했습니다. 5일 Cat 4 호텔과 5만 알라스카로 옮겼네요. 전화로 하니 성가시고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대략 30분 걸렸네요. 그리고 4-5일 가량 지나야지 마일도 옮겨지고 그러나봐요.

일주일 후에 follow-up 해야 할 듯합니다.

S당 포인트는 N&F가 진리입니다..

저도 10만넘게 모았는데(중요한건 오로지 투숙으로만 모았네요 -_-;; SSN없어서 사인업할 카드도 없어요 ㅋㅋ) N&F 1번해주고 비싼데에서 Free night+C&P해주고나니 3만 몇천남았네요..

여러가지 redeem 옵션을 써봤지만 갑은 N&F입니다.

가능하면 N&F로 달리세요.

그러게요.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도 순간순간 필요한 정보만 찾고 꾸준한 열공이 아니라 벼락치기를 하다보니 기초지식이 약해요 제가...  이제부터 기초좀 쌓으려구요..  아이가 프리스쿨을 다니기 시작해서 시간이 많아요 요즘 으하하~~!!

N&F redemption 옵션을 이용하실때

Nights는 동남아 카테 4 짜리에서 쓰면 황금효율이빈다.

아시다시피 같은 등급 호텔이라도 북미&카리브해지역보다 동남아의 서비스가 훨씬 좋으니까요.

다만 미국에서 동남아는 한국에서 중미간다고 할정도로 먼 거리인게 흠이네요.

저도 피지같은데서 쓰려고 계획중인데, 멀어도 너무 멀어서 아내가 자꾸 제동을 거네요.... 

혼자 가면.... 안되겠죠? ㅎㅎㅎ

피지에 혼자가면 외로움 체험으로 딱 좋네요 ㅋㅋ

그렇군요..  저도 동남아가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비행이 자신없으니 참..  한국 가는 것도 사실 부담스러운 현실입니다.. ㅠㅠ

장거리 비행이 힘들긴하죠..

저는 본가가 서울에 있고 명절때는 들어오라는 말씀에 안갈수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망설여지겠죠..

흠... 마모님께서 대문글에도 N&F의 장점을 강조하셨지만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차피 포인트로 5박 숙박시 마지막 밤은 무료숙박이고, 항공 마일로 넘겨도 2만 마일당 5천 마일 씩 더 주니까, N&F로 아끼는 포인트는 카테고리 3 호텔일 경우 8천 포인트, 카테고리 4일 경우 만 포인트이거든요. 물론 SPG 포인트 모으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도 잘 알지만, 1만 이하의 보너스 포인트를 받는 대신 호텔 선택에 제약이 생기게 되는 것이니 마냥 좋다고 보기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도 포인트 사용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저는 C&P로 자주 활용하는지라 N&F의 매력을 잘 못느끼겠어요. 

모범생이 아니고 벼락치기생이라 C&P라는 용어는 제게 참 생소하네요. N&F의 극대활용법과 더불어 C&P도 공부를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C&P로 자주 활용하는지라 N&F의 매력을 잘 못느끼겠어요." : 저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개인적으로 저도 주로 요렇게 사용하는게 효율성이 더 크게 느껴지고,  또 개인 취향상 항공보다 호텔 쪽에 priority 를 두다 보니, SPG 든 Marriott  든 Hotel & Air Package 에 별 매력을 못 느끼고 있는데 마일도 여기저기 두루두루 (아, duruduru 님 생각나요.... 응?) 모아놓는 것이 좋은 것처럼, 뭐든지 일단 이러저러한 옵션이 있다는걸 "알고 있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

제가 약 5만 SPG, 와이프가 약 5만 SPG 있는데,

와이프가 제게 가족합산으로 2만포인트정도 옮겨서 제가 7만으로 호텔5박하고 + 알라스카5만보내고(제 알라스카 5만 합쳐서) = 댄항공 비지니스 발권하고...

와이프는 SPG 3만포인트 알라스카 보내서, 알래스카 10만 만들어서 댄항공 비지니스 발권하고...

이러면 호텔5박에 대한항공비지니스 2장 나오는게 맞죠? ㅡ,.ㅡ

막연히, SPG 포인트는 알래스카로 넘겨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N&F 하면, 호텔까지 덤으로 얻는거 같네요. ^^

오... 저도 가족 합산 8만 돌파했습니다. 이제 여행 알아볼때가 된듯 합니다.

전 12만정도 있네요. 근데 정작 쓸려고해도 쓸수가 없네요. 내년 캔쿤과 한국여행 발권까지 다 끝났고요.

나중에 디즈니갈때나 써야할것같아요. ^^

다들 부자들이시네요. 몇번 털어먹고 이제 남은 건 4만 밖에 없네요. 스펜딩 꾸준히 해서 N&F 함 해봐야겠어요.

가족 합산 2k 돌파했습니다. 이정도도 합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된다면 드디어 항공마일 2.5k로 옮길수 있겠네요. 

x10이겠죠? ㅎㅎ

있는 그대로 맞습니다. 2천. ^^;

흠...20k 되어야 25k로 넘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보다 적은 포인트는 넘겨도 1:1로만 넘어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뭔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

맞습니다. 제가 2천 돌파로 흥분했었네요. 

워워~~~ ㅎㅎ

피코님의 포인트가 궁금합니다.@@

자꾸 쓰시는 대도 그 포인트를 유지하시는 군요. 플랫 부럽습니다.^^

전 기회가 없어 거의 SPG는 사용 안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꽤 모았네요.ㅎㅎ

저는 이번에 비즈 연회비 청구되어서 그냥 닫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처닝 하려구요. 그때까지 비즈 처닝은 살아있으면 좋겠습니다.

2박에 1박이 생기게 만드시는 피코님이 또 부럽습니다.ㅎㅎ

에잇 부러워.. SPG 7만받고, UR 올인!! 자랑 갑니다.

모두들 SPG/UR ㅎㄷㄷ한 포인트를 갖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ㄷㄷ SPG는 아직 4만도 되지 않는데...다들 엄청나네요. URP도 엠씨몽님에 비하면 세발의 피고 ㅠㅠ

카드 발급으로 받는 뽀인트 제외하고는, 해답은 SPG BRG 2000 뽀인트에 있는 듯...  

SPG는 모으기가 힘들어서인지, 쓰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쓰게 되요.  SPG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한국에서 웨스틴 조선 3박, 12k x 3 으로 너무 만족스럽게 이용했어요.  

UR은 10K넘어가면 불안해서 바로바로 싸웨로 넘겨요.  이제 싸웨보단, UA하고 Hyatt로 넘기려고요.  분산투자의 원리를 이용하기위해서요.

이번에 에어로플랜 프로모때 십만마일 넘겨서 이번에 비지니스타고 태국/캄보디아 배낭여행 (배낭여행인데 비지니스 ^^;;) 다녀옵니다. 제 인증샷은 생략하겠습니다.... 올해도 SPG 백박 찍겠네요.. (.. 플러스 하얏 20박 프로모에 매리엇 몇박 프로모...) 아.. 제 침대에서 자고파요 ㅠㅠ 

열심히 모으셨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

UR에 비해 모으기 어려운 지라, SPG는 아껴 쓰게 되네요. 제 경우에는 1년에 한 번 4등급 호텔에 쓰거나, 항공사마일로 2만 마일 트랜스퍼할 때 사용합니다.

내년 즈음 N&F 한 번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땐까지 SPG는 계속 모으고, UR만 주욱 쓸듯 싶어요. ^^

지금 확인해보니 72737 pt.

spouse 77905 pt.

갑자기 마모님 포스팅을 보니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네요~

저도 여기 저기 다 털어 먹고 이제 겨우 8만 9천 정도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