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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님의 글도 그렇고 엠라이프랑 하얏 다이아몬드 매칭에 관한걸 알게 되서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거의 일주일 내내 시도해봤지만 인터넷 익스프로러, 구글 크롬으로는 안되고 아이패드의 사파리로는 매치가 되더군요 (나머지 브라우저들은 로딩화면만 하루종일 나오고 안되더군요).
다이야핫라인에 전화해서 알아본 결과
하얏에서 mgm 계열을 예약해봤자 스윗 업그레이드는 못 하게 되있고, QS/QN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mlife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을 예약해야 하는데.. 요즘 듣기론 엠라이프 플래티넘도 예전같지 않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왠만한 곳 VIP 라운지도 갔었는데 2014년 들어서는 플래티넘 들고 갔다가는 '정중히' 쫓겨났다고 합니다.
mlife platinum으로 부부 둘이서 2박3일 갈만한 호텔은 어디가 가장 좋을가요? lounge 엑세스 같은게 있는곳에 가고 싶긴 합니다.. (엑스칼리버는 왠만하면 제외하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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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미운오리새끼
2014-10-03 04:53:09
티모
2014-10-03 05:03:07
라운지는 벨라지오가 좋다고 들었지만 NOIR 아니면 못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게 라운지라는게 아무 레벨 아니라도 들어갈수는 있지만 메니져가 이사람이 노름 크게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면 VIP 요
아니면 플렛이라도 아무것도 아닌데가 라스베가스예요. 노름하는 사람이 왕이예요. 노름 좋아하는 후배말로는 작년말에 대대적으로
NOIR 레벨도 정리해서 지금은 찌질이들(걔말로는 - -)는 전부 NOIR 짤리고 한번 갈때 그래도 4-5 만불 이상식 배팅하는 사람들만
NOIR 레벨에 살아남았다고 들었어요. 이제 NOIR 따기 힘들데요.
결과적으로 부페 라인 스킵, 책인 라인 스킵, 발렛 파킹 우선 차빼주기, 동물원/수족관 티켓 정도가 혜택인데 이게 꽤 커요 가보시면 알겠지만
줄이 엄청 길어서 줄 스킵한 하는것도 아주 좋은 혜택이예요. 다만 무슨 어디 호텔에 가서 VIP 대접 받으려는 생각은 아예 접으시구요.
베가스는 노름하는 사람이 왕입니다. 우리가 플렛으로 누리는 혜택은 아주 작지만 아주 효과적인 것들인거지 제가 저번 본문에도 썼지만
무슨 대접을 해주고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요.
2박3일 갈만한 호텔은 벨라지오가 그래도 베가스 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