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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고점매수 님께서도 몇 달전에 비슷한 경우 올려주셨습니다만,

도미노에서 자주 피자 배달시켜 먹는데 3번 배달시키면 그 중에 한 번씩은 팁 적어준 금액에 1불씩 더해서 차지가 되곤 합니다.

전체금액의 20% 정도 팁으로 주는데도요..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몇 번 당하고 나니 좀 짜증나서 dispute 할까하고 고민하다가,

전화 하려고 하면 귀찮기도 하고 다 합쳐야 얼마안되는데... 생각하면서 전화를 놓길 몇번째 입니다.


개인상점도 아니고 체인점이라 dispute 해봐야 신경쓸지도 모르겠고

혹시 다음에 주문하면 침이나 뱉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어째야 할까요.. 그냥 둬야하나요 ㅠㅠ

7 댓글

독수리똥구멍

2014-10-06 10:50:08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저같은 경우 은행에다가 dispute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엔가 바로 처리되었었습니다. 심지어 영수증 사본을 보내라는 요구도 없이요.


--전 BofA로 dispute했었습니다.

스무스

2014-10-06 10:50:24

저는 체이스 프리덤으로 디스퓻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는 절차더라구요. 그냥 본사에 컴플레인 이메일을 넣는건 어떨까요?

항상고점매수

2014-10-06 15:43:47

큰 회사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duruduru

2014-10-06 17:02:02

도미노가 한 군데서 쓰러지면 나머지도 다 쓰러지는 거 아니던가요?

사리

2014-10-07 06:17:46

두루두루 다 쓰러지죠.. 원래는..

edta450

2014-10-06 18:33:44

지금까지 사기친 거 모아서 본사 CSR에다가 한 번에 보내보세요.

정돈

2014-10-10 04:35:42

전 도미노피자는 아니고

얼마전 chase 샤프 due date 를 바꿨는데

balance 돈을 늦게 냈다며 21$ 정도 charge (벌금) 가 되었더라고요,


이런 일이 있었다고 체이스 보고 사기라며 어떤 영어권 유저가 쓴 글을 본 적이 있었기에

저는 due date바꾸기 전에

"나는 automatic pay한다, 고로 due date바꿔도 억울하게 late payment charge fee 물지 않겠지?"

"응 안물어 걱정마"

라고 sm 으로 확인까지 받았는데도 이런일이 생기니 실망이네요,


전화해서 실망했다고 얘기했어요 (뭐 실망했어도 체이스를 떠날 수 없지만 ㅎㅎ)

지금은 정정받았지만 안그래도 불법 사용 여부 가끔씩 점검해줘야 하는데 

은행 전산 시스템도 잘 작동하는지 또 봐줘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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