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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냥이 입니다.
뜬금없는 욕심의 시작은 이메일 한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달전에 $2k의 비행기표 구매할때,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 어느 케쉬백아님 포인트 몰을 통해 살까 고민하다...
역시나 Shopdiscover와 UR몰이 땡기더라고요. 원하는 비행기표는 Hotwire에서만 검색이 되고 URmall은 당시 무려 3pts나 Shopdiscovery는 5% 케쉬백..
그로나 UR 몰을 통해 오버라잇 해준 spg로 결재했습니다.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프리덤으로 결재하고 싶었으나 체이스는 오버롸잇을 안해준다해서 어쩔수 없이)
UR몰에서 SPG로결재 했으니 들어오면 감사하고 아니면 가슴 아파해야지 마음을 먹고 여행이 끝날 1월쯤에나 들어오겠지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체이스에서 온 이메일
"어머나 감사히 받겠습...
아니아니 뭔가 이상하다" 라고 혼자 외치는 순간
포인트 내놔 차트에 4620을 넣은 순간....
저의 욕심에 씨앗이 유전자 조작을 하여 꽃을 피고 재 마음의 동산에 욕심꽃으로 가득...차버렸습니다.
1200포인트가 적게 들어온이유는 즉..
2000불짜리 표를 1540불로 보고한거 같더라고요.
이게 욕심이 저보고 "야 이런거는 Claim걸어서 다 받아야지"
정말 정말 아주 간당간당히 욕심의 꽃이 닿지 않은 성지에서 무엇인가 하는말은 "다 받으려다 똥된다. 그냥 받은거에 감사해라."
이놈의 욕심이란 시작된 순간부터 잡초보다 더 강한 생명력(아마 바퀴의 버금가는)의 가진 놈이더군요. 아직도 저의 마음은 보스턴의 날씨와 (혹은 한국여자의 신비한 마음과) 같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머튼 횡설수설의 글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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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마일모아
2014-10-07 03:44:00
세금, 유류할증료 같은 부분을 제외한 순수 fare만 계산한게 아닐까요?
설냥이
2014-10-07 03:54:05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넘겨야지 하고있어요 ㅋㅋㅋ (세금이라고는 생각 했지만 유류할증까지는 생각 못했어요 ㅋㅋ)
마모님은 항상 날카로운.....칼날 같어요
최선
2014-10-07 04:18:57
별명이 면도날 아닐까 억측해봅니다.
쿨대디
2014-10-07 04:22:29
도루코!!!
최선
2014-10-07 04:28:30
맘에 드네요~
쿨대디
2014-10-07 04:41:40
마모님 맘에 드셔야... ㅋㅋ
최선
2014-10-07 04:46:23
별명이 도루코님 맘에 들리가 없죠. 그냥 우리끼리 부르는거죠; ㅋ
설냥이
2014-10-07 05:08:39
도루코는 정통 강자, 쉬크는 떠오르는 신성, 질레트는 부동의 중자
ㅋㅋㅋㅋㅋㅋ
Moey
2014-10-07 04:58:22
저도 마모님과 동의하는데요...
작년에 유럽 갔을때 ur 몰을 통해 표 샀는데요... 그때 fare가 $1이었고 나머지는 다 유할+세금이었습니다... 그랬더니 ur로 들어온 포인트는... 한 사람당 2 포인트 ㅠㅠ
봉다루
2014-10-07 05:01:25
ㅋㅋ
그래도 $1 fare가 부러울 뿐입니다.
Moey
2014-10-07 05:02:16
그래됴 표값은 120불쯤 했던 기억입니다... 유럽은 생각보다 공항세가 꽤 나갑니다 ㅠㅠ
설냥이
2014-10-07 05:07:01
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1불짜리표를 찾으셨나요ㅋㅋㅋ 대박인거 같어요.
4pts. 먼가 아주아주 미련남는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