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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들로인해 많은 도움을 받은 빚진자입니다. 지인으로 부터 이곳을 알게 되어 많은 정보를 얻고 누리며
이곳저곳 다녔지만, 정작 제가 가진것은 나누질 못했습니다. 이 글로 조금이나마 도움 받는 분들이 계시길 바랍니다.
피닉스 공항(PHX) 에서 50분쯤을 위로 올라가면 Hilton 계열 호텔인 The Boulders, Waldorf Astoria가 나옵니다.
세도나가 여행의 목적지였지만, 피닉스 근교에서 하루 묵고 올라가려고 리조트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이번여행에 가장 즐거운 기억중에 하나로 남습니다.
우선 리조트안에서만도 여행의 기분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property입니다.골프장을 끼고작은연못과 큰 바위들이 조화를 이뤘고
제 키를 훌쩍 넘기는 선인장과 야생 새들은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리조트 내에 큰 바위와 산책로가 곳곳에 있고
바위 위로 올라가면 탁 트인 view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주변에 grocery 와 상점들이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네요.
방은 일반 호텔보다는 큰 사이즈였고, South west 풍의 건축모양으로 2층짜리 건물이 여러곳에 퍼져있습니다.
리조트가 상당히 커서 전화나 Text로 벨 데스트에 연락하시면 골프카드가 데릴러 옵니다. 처음엔 부르기 미안했는데, 나중엔 카트타는 재미도 솔솔하더군요.
식당과 스파를 제외한 다른 모든 서비스는 팁이 리조트 fee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발렛이나 카트 타실때 따로 팁을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스파시설과 수영장은 멋지게 잘 되어있습니다. 수영장은 메인, 골프 클럽하우스, 그리고 스파 이렇게 세군데 사용가능한데, 스파는 adult only 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놀기엔 메인 수영장이 좋아보였습니다. 24시간이래요. 스파 시설은 스팀 사우나, 드라이 사우나, 온탕 등이 있고, 샤워 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스파시설 이용 또한 리조트 fee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힐튼 골드에게도 아침조식은 포함이 아니고요, $20 정도에 부페를 이용할수 있고, 메뉴를 시키셔도 됩니다. 저희는 첵인시에 조금의 문제가 있어서
아침 부페 바우쳐를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주의하실것은 부페에 음료는 별도입니다. 커피와 tea는 포함이지만, 오렌지 주스같은 음료는 별도로 charge 되더군요.
오렌지 주스를 시켜서 마시고 리필했더니, 계산서에 $5씩 두번 charge를 해서 당황했습니다.
원월드님의 가볼만한 호텔 시리즈를 따라한답시고 했는데, 1번에서 막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옥같은 후기들이 많이 사라져서 안타깝지만, 또다른 새로운 정보들이 그 아쉬움들을 채워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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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aicha
2014-10-11 06:30:18
빚진자
2014-10-11 07:29:10
원월드님 통해서 좋은 property 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몇군데는 직접 가보기도 했네요. 미리 스크랩 해두는걸 까먹어서 한이 되곤 합니다.^^:
빚진자
2014-10-11 07:48:40
송산의 존재를 인식시켜주신 불사신님과 순둥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모는 정보의 바다.
narsha
2014-10-11 08:39:31
아 배고파... 여긴 어딘지 인심이 후하네요. 넘치도록 담아주네요.
게이러가죽
2014-10-11 10:37:17
피닉스에 출장갔을 때 송산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산처럼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자장면이나 다른 요리를 못 먹어본 게 아쉬워요.
narsha
2014-10-11 08:36:02
마모에서 피닉스로 여행 많이 가시는 거 같아 찾아보니, 피닉스가 샌디에고에서 5시간 드라이브 거리네요. 왈도르프 아스토리아는 큰 도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왈도르프 아스토리아면 수준이 ㅎㄷㄷ 하겠어요.
정말 가볼 곳 많네요, 좋은 호텔들도 많고, 사진으로나마 호텔 구경 잘 했습니다.
마일모아
2014-10-11 10:55:51
조식 좋아보이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쌍둥빠
2014-10-11 14:49:45
늘푸르게
2014-10-11 14:57:08
아.. 여기도 너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