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1/3 뉴욕-한국 왕복발권 조언부탁드려요.

제일 바쁜 때라서 답이 없습니다..

그쵸... ㅠㅠ 한주만 미뤄서가도 논스탑이 1500불정도던데... 참 날짜가 야속하네요. 

일단 한국가서 연말을 맞을수있다는생각과 가족만날 생각에 위안삼으려고요~ 

마음이 많이 급하신지 마일리지도 안 알려주시고.. ㅋㅋ

정보와 질문님과 날짜가 비슷하셔서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270634

네~ ㅋㅋ 아침에 전화받자마자 마음이 급해서 마일모아생각뿐이 안나더라구요 ㅎㅎㅎ

마일리지는 별로없기도한데, 너무 촉박하고 성수기때라 마일리지 표가 없을것 같아서 안적었어요. ^^; 

마일 모이는 족족 여행다니느라, UR 포인트 6만정도랑, SPG 3만 정도뿐이 없어요. ㅠㅠ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거의 같은 시기에 한국에 가야해서 표를 찾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무시무시해서 입국을 3일 정도 당기고 출국을 3일 정도 늦췄습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조금 내려가더라구요.

인탱글님~ 저도 답변주신거 보고 날짜를 몇일 뒤로 조정해서보니 그나마 논스탑이 2000불대로 내려가네요.

아마도 날짜조정해서 표사야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스크바쪽으로 거쳐가는 비행기가 2천불 미만으로 있기는 한데 역시 비추겠네요... 하와이안항공은 어떠세요? 출발 가능일은 하루이틀 좀 차이나는데 돌아오는 표는 1월 3일에 있는데요? 가격도 $1500대로 착하구요...겨울에 하와이 공기도 마시고 한겨울 시베리아 거치기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그나저나 다른 비행편들은 원스탑도 $2500씩이나 하네요...확실히 성수기때는 마일리지 없으면 한국 못갈거 같습니다...ㅠ

마일리지가 있어도 성수기에는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 못가는 경우도 많아요.

두다멜님~ 그쵸. ㅠㅠ

근데 어차피 마일모이는데로 바로바로 다써서 남은것도 별로 없어요. ^^ 

푸른등선님!!! 당장 하와이안 항공도 알아봐야겠어요~ 이참에 하와이도 들르면 좋겠네요~ 근데 한편으론 한국에서 좀더 가족들과 오래있고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성수기때 비행기표는 정말 너무 비싸네요. ㅠㅠ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제가 알아본것은 스탑오버가 아마 안되는 그냥 몇시간만 트랜짓하는 표일거에요. 말그대로 하와이 공기만 마시다 오시는 거죠 ^^ 아니면 24시간 미만 트랜짓으로 하루밤 잘 수 있는 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좀 더 알아보시면 여러가지 경로로 스탑오버 가능한 표로 구매도 가능하지 않을진 모르겠습니다만...

넵! 감사드려요 ^^ 

우선 날짜를 살짝살짝 바꿔서 논스탑으로 다녀오는걸로 생각중이예요. 한국에서 가족들과 하루라도 더있다가 오고싶어서요.

딱 3일만 당길 수 없을까요? 12/17-12/31 이렇게요;;;

조언주신대로 날짜를 살짝 조정하려구요~ 12/23-1/5 이런식으로 할까 생각중예요. 

답변 정말로 감사드려요! ^^

12/23에  비행기를 타시게 되면, 비행중에 주무시지 말고, 창밖을 내다 보시면 산타클로즈 할아버님과 루돌프를 만나는 호사를 누리실 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하하하하하~ 어릴적 크리스마스 이브날만 되면 잠자는척하면서 실눈뜨고 산타할아버지 기다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엄마가 선물놓고 가시는것을 목격한 이후로 모든 실체를 알아버렸지만요~ ^^

못 볼 걸 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