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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만해도 Ebola로 발발 떨다가 한시름 놓았습니다. 저만 그랬는지 다들 고요하시네요. 앞으로 2~3주간(잠복기) 지켜보고 미국내 추가 피해자가 없으면 일단 종료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엄살이었나 싶습니다.
11월7일에 1.5세 2.5세 아기 두명 데리고 DFW-LGA 결혼식을 가야할 계획이 있는데, 이렇게 4식구 아기들과의 국내선 비행은 처음이라... Car Seat을 의자에 채워야 할지,, 아니면 짐으로 붙여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도착 후 Minivan rent 계획이라 카싯이 바로 필요해서요. 일단 제가 가진 Car Seat 두개 모두 FAA Approved 확인했는데,
1. 공항 검색대 통과가 쉬울까요?
2. 비행기 내에 좌석에 카싯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라나요? 1.5세는 안고 2.5세는 좌석을 구입했습니다.
2. Gate에서 카싯을 짐으로 부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아래 사진 같은 가방을 사야 할까요?
http://smile.amazon.com/gp/product/B001CWVYMI/ref=olp_product_details?ie=UTF8&m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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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날나리패밀리
2014-10-20 09:24:25
저희는 그냥 커다란 쓰레기 봉투 가지고 가서 씌워서 보냅니다. 가방을 하나 사야하나 했는데, 그것도 돈이고, 잘 챙겨 놓는 것도 못해서...
지금까지는 그런 대로 잘 보내고 잘 썼어요.
티모
2014-10-20 09:24:54
+1
sohonara
2014-10-20 09:28:09
최고! 쓰레기 봉지 오더해야겟네요. 몇갤런짜리 쓰셨어요??
날나리패밀리
2014-10-20 09:53:44
그냥 굴러 다니던 큰 넘으로 여행 가방에다가 넣어 놔서 몇 갤런인지는 모르겠구요. 넣고 윗 부분을 매듭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넘으로 썼어요, 주로. 다행히도 한 번도 찟어지지 않고 잘 왔습니다. :)
두손모아
2014-10-20 09:37:33
쓰레기봉지 + 테이프 추천해요
sohonara
2014-10-20 09:39:09
테잎은 입구 막는데 쓰신다는거죠? 밀봉용으로... 봉지에 뭐 마크 해야 하나요???
두손모아
2014-10-20 09:46:41
제가 카시트 많이 부쳐봤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것이 자기것이 아니기 때문에 막 던지고 밟고 (밟았다는 느낌도 있어요 왠지) 하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서 구입했던 좋은 카시트에 흠집이 많이 났더랬어요 ㅠ
그 다음부터는 봉지 겉에다가도 테이프를 칭칭 감습니다 그래야 봉지가 찢기지 않고 상하지도 않거든요. 지금도 제 아이의 카시트는 상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카시트라는 것이 아기가 타는 공간만큼 비어있게 되죠. 저희 부부는 거기에다가 기저귀라든지 아니면 아기옷가지를 넣고 테이프로 감고 그 위에 봉지를 씌우고 테이프를 감았습니다.
빼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가방이 꽉 찼고 (사실 가방이 꽉 찼기 때문에 하는 일이죠) 아기를 위한 것이오 눈 감아 주시오 이렇게 하시면 대부분 통과가 되더라구요. 미국은 소/약자가 갑이지 않겠습니까.
여행 잘 준비하시기 바라면서 도움 되셨길 또 바라면서 짜이찌엔.
우왕좌왕
2014-10-20 09:39:32
까만봉지말고 흰봉지로 보내시면 멀리서도 잘 보이겠네요.
싸웨의 장점인 일인당 짐두개로 가족여행시 이사짐급의 짐을 옮길수있어서 좋죠
티모
2014-10-20 09:30:30
저는 그냥 쓰래기봉지도 없어서 (까먹어서)
스카치 테잎 큰걸로 휘감은 다음 텍붙여서 보냈는데 괜춘았어요.
나무나무
2014-10-20 09:55:25
저는 위에 올리신 것 같은 커버 하나 샀는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두다멜
2014-10-20 10:27:33
저는 싸웨에서 판매하는 15불짜리 카싯커버 사서 들고다닙니다. ㅋ
알라스카항공 탈 때도 싸웨 커버에 넣어서 보내봤거든요. 혹시 엉뚱한 곳으로 가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무사히 잘 왔습니다.
똥칠이
2014-10-20 10:33:26
저는 주로 아무것도 안씌워서 게이트 첵인 하는데요 심하게 다뤘다는 느낌은 별로 안받았어요.
sohonara
2014-10-20 10:38:24
사진 하나 찾았는데,,, 요롷게 말이죠? 와잎의 선택에 따라 가방을 사든지 쓰레기 봉지로 하든지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
ㅅ
fenway
2014-10-20 11:01:41
http://www.amazon.com/Childress-Ultimate-Seat-Travel-Black/dp/B0009RNXNA/ref=pd_cp_ba_1
여행에서 잘 써서 가라지에 잘 보관 중입니다. 비상시에는 메고 다니기도 하고,
부칠 때는 빈 공간에 가볍고 공간 많이 차지하는 애들 구명 조끼나 튜브 혹은 스낵 같은 것도 넣고,
무엇보다 쿠션이 잘 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ebags 에서 포탈타고 쿠폰 쓰고 하면 아마존보다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도 있지만 검은 쓰레기 봉지는 그로서리 카트와 함께 노숙자들의 트레이드 마크라는 미관상 문제는 그렇다해도
자동차 충돌 사고 조금만 나도 카싯 교체하라고 하는데,
수하물 취급시 휙휙 던져대는 충격에 무방비인 점이 후에 아이 안전에 해가 갈까 싶은 우려도 조금은 있습니다.
sohonara
2014-10-21 03:19:36
맘 같아서는 저거 사고 싶네요 ㅜㅜ. 두개라 더 고민.
헤이즐넛커피
2014-10-20 11:58:42
WiSH_
2014-10-20 14:46:37
저희는 캐리온 백에 묶어서 게이트까지 간 다음,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보냅니다.
카시트 뒤에 보면, Tether 라는 줄이 있는데, 적당히 늘려서 캐리온 손 잡이 부분에 걸면 아래 나온 luggage strap 라는 물건 없이도 대략 비슷한 그림이 나옵니다.
저희 애는 가끔 여기 타고 다니기도 했어요. (캐리온 백이 충분히 튼튼해야겠죠 ;;)
sohonara
2014-10-21 03:21:44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보네요. 일단 이동할 방법은 찾은 것 같고, 쓰레기 봉투나 싼 10~12불 정도의 가방을 살까 싶습니다. 아기들 데리고 비행기 타려니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sohonara
2014-10-21 03:22:15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쓰레기봉지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